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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1 20:35
[질문] 유도탄 관련 질문입니다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662  

하푼이라든지 실크 웜. 스틱스. 하픈스키 같은 연안 방어를 주 임무로 하는
지대함 유도탄류 중에서

고폭탄류의 폭약이라든지
탐색기 시커등. 장비의 개조와 운용소프트웨어 전환으로

지대함에서. 지대지로 임무 역활을 변경할수 잇을까요?

만약 어느정도 가능성이 잇는 방법이라면. 연장선상의 수단으로

공대함 미사일 역시. 마찬가지로 이어질수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서 말이죠

뭐 이미 작전지역내 실전배치된 물건을 변환하는건 일정 시간소요는 발생하겟지맘
 시작 생산라인부터 움직인다면
남왜의 잠재적 미사일 전력에 대한 경각심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위성 발사체같은 대형로켓의 병기화 가능성뿐만이 아니라 실전배치된 부분적인 유도탄에 관해서 말이죠
공대지 능력이 멍텅구리폭탄밖에 없다라는 고정적 인식의 다른관점의 필요성을 이야기가 가능한지 말이죠 ㅎ)
 공대지/지대지. 미사일은 운용하지 않지만.
분명
공자대의 80식 공대함 미사일 또는 육자대 현 주력 89식 지대함 또는 신형 12식 지대함
미사일은
짧은 사거리. 적은 중량으로 비록 현무에 미칠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사거리내에선 위험요소로 보여지기도 하네요

(미츠비시/도시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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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나개비 13-01-13 09:50
   
70년대 나이키 허큘리스(지대공)을 기반으로 현무(지대지)로 국산화 했던 과거가 있어요.

레이더유도방식은 미슬유도 레이더만 있으면 지대지로 전용가능합니다.
타겟추적레이더를 빼도 더죠.

단지 사정거리의 한계
탄두의 임무적합성은 만족해야 하고
경제성만 만족하면 됩니다.
기관총진지 날리자고 하푼을 쏘는 식이면 안되겠죠?

하지만 공대함이나 공대지는 발사플렛폼도 다르고 개념도
다르므로 임무간 용도 변경이 가능한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대지 임무가 제일 쉽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