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우리가 원하는 핵잠은 동력-핵 핵잠입니다.
디젤이 있는데 왜 핵잠 ?
디젤은 잠수한계가 있죠. 산소공급을 위해서 수면위로 나와야만 합니다.
두번째는 소음. 우리나라 역시 디젤 엔진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전기베터리를 연구중입니다.
동력-핵 잠수함의 장점은 장시간 수면위로 나오지 않아도 되고, 소음이 없기 때문에 노출 위험성이 그만큼 적어지는 겁니다. 또한, 1회 핵연료 충전으로 10년 이상 운행이 가능해서 활동반경이 넓죠.
동력-핵 잠수함을 꼭 원해용 근해용으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디젤과는 성능 차이가 너무 커서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F5는 남북용이고, F15는 동아시아용인가요 ?
동력-핵 잠수함이 원해도 가능하다는거지, 근해에 안맞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수심이 낮아 탐지가 쉬운 근해에 필수적인게 핵잠이에요.
무기=핵 이 핵잠이라는건 아닌듯요
핵공격이 가능한 디젤 잠수함을 만들면 그게 핵잠이란???
또 핵잠이 울나라 사정상 지금다장 급한게 아님
디젤잠수함도 생각외로 오랫동안 잠항할수있음 전에 영상보닌깐 우나라 잠수함중에
하와이까지 한번도 안올라오고 갈수있다고함
또 핵잠도 실질적으로 2~3달에 한번은 올라와야한다고함 사람이 운용하다보니 보급받으로
올라와야함
핵잠이라 함은 원자로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잠수함을 핵잠이라 하지요!
대부분의 핵잠은 핵탄두 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는 정도의 대형함인거구요!
대형함이기에 더 깊이 잠항할 수 있습니다.
디젤 잠수함의 추진 동력은 전기모터입니다. 게다가 핵잠에 비해 소형이기에 더 음밀히 이동할 수 있지요.
디젤 엔진은 전기 축전지를 충전할때 돌립니다. 그때는 물밖으로 배기구를 들어내야 하는 단점이 있지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0714232738864 2020년에 건조될 신형 잠수함에 현무-3c탑재한다고하니 이걸로도 충분히
서해상 중국 견제용으로 활용 될듯 한데요. 아무리 순항미사일이 요격 가능하다고 해도
사거리가 1500km이고 어디서 날아 올지 모를 바다에서 발사 된다면 탐지 하기도 쉽지 않을테구요..
또한 이번에 개정된 탄도 미사일 같은 경우도 사거리 500km정도로 한다음 3000t급 잠수함에 탑재만
된다면 핵미사일 안부러울듯한데요. 어짜피 우린 중국과 일본을 견제만 하면 되니까요.
원잠=핵잠 같은말입니다.
공격원잠과 전략원잠이 있는데 공격원잠은 주로 전투를 목표로해 적의 수상함 잠수함등을 공격하는걸 목적으로 두고있고 전략원잠은 전략적인 목적을 가지고있는 그러니깐 한마디로 핵미사일이나 순항 미사일을 탑재하고 깊은곳에 짱박혀있다 적의 전략적 요충지를 한방에 작살내는데 목표를 두고있는 잠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동력원이 원자력이면 핵잠이라고 보통 부르고, 핵잠이 위협적인건 무한한 동력과 산소및 물의 무한한 공급이져,
식량정도 보급만되면 무한잠수가 가능하고, 선체의 대형화도 가능하고, 일단 핵잠도 조용합니다. 은밀성이 떨어진다는건 디젤대비지, 핵잠찾기가 쉬운건 아니죠. 어차피 디젤도 밧데리로 항해할때나 조용하지, 충전할땐 조용한것두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은 시울프로 알고있습니다.
잠수함은 결국 방음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결정되는거지, 원자력 이라고 시끄러운것은 아닙니다.
동력원이 디젤이란건 우리 자동차 엔진이구요 덩치만 다를뿐.. 당연 기름 넣고 공기넣고 폭발력으로 프로펠라를 회전하거나 그게 아니면 폭발력을 회전력으로 전환하고 다시 발전기를 돌려 배터리에 저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배터리로 운전시 정숙하고 디젤이 움직일 땐 자동차 엔진소리 처럼 나는 거죠.
원자력은 결국 최종은 터빈입니다. 석탄을 태우든 기름을 태우든 물을 데워서 그 증기력으로 기관을 돌리는 방식인데.. 이게 석탄이나 기름이 아니고 핵분열로 인한 무한한 열을 이용해서 물을 데워 증기력으로 터빈을 돌리는 겁니다.
그래서 원자력은 석탄 석유 등이 필요없이 계속해서 열을 내니까 무한히 터빈을 돌리수있죠. 연료 문제나 물과 공기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에너지원이 있으니.. 문제는 터빈은 당시, 현재도 소형화 하기 쉽지 않습니다. 소형화하면 마력이 안나오니까요.. 그래서 원자로 넣으면 터빈이 들어가야 하고 대형화 될 수 밖에 없는거고 이것은 대공사가 됩니다. 당연 핵탄두 정도 싫고 다닐꺼 아니면 경제성이 없는 겁니다. 아니면 엄청난 잠수를 요하는 상황이라든지. 뭐 이런것들..
디젤의 회전력 처럼 터빈의 회전력으로 배터리 충전하면 똑 같은 거죠 문제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원자로로 움직이는 물체가 작을 수가 없으니 배터리도 엄청나야 겠죠 그래서 배터리로는 한계가 있는겁니다. 근데 터빈 터지는 소음이 아무래도 배터리하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아무리 방음을 한들... 그런데 이게 만약 소형화가 가능하면 디젤이나 원자로나 결국 같은 원리로 배터리로 움직이는 겁니다.
원리를 알면 유불리는 명확해지는 건데.. 정해진게 아니고.. 이게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거지 근해라서 안되고 대양은 무조건 원자로가 유리하고 그런게 아니란 거죠.. 디젤도 원자로 만큼 크게 만들면 또 용도가 있는거고..
그래서 결론은 우리가 과연 대양을 누비고 다닐.. 잠수함을 논할 단계인가죠.. 물론 있으면 좋지만 당장 안되는 것도 천지 인데. 이게 핵탑제가 안된다면 그냥 미사일이나 더 많이 더 멀리 가게 만드는게 나을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반 미사일 탑재할꺼면 굳이 핵잠일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물론 잠수함 자체는 근해용으로는 무조건 있어야 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원자로가 된다면 또 다른 개념이 되는 겁니다. 배터리도 되고 근해라도 무한정 숨을수 있고 작전 개념이 달라질수 있는 겁니다. 이처럼 절대적인게 아닌데 근해용이니 더 시끄럽니... 그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