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본에 소속된 일본땅입니다.과거에 역사적인 사실을 들어 자국것이라는 표현은 맞지가 않아요..
그렇다면 제가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고구려는 누구 땅입니까?
역사적인 사실을 보면 고구려는 한반도의 역사와 밀접해서 한국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만 그건 역사적인 사실이지 현재는 중국에 소속된 중국땅입니다.
고구려 땅을 되 물어 본 것은 현재 센카쿠 열도에 비유해서 했던 말이였습니다.
그 상황이 이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전 고구려의 역사에 의문을 제시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써리원님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중국,러시아,북한이 과거 고구려의 영토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제 표현이 부족했던 것을 잘 지적해 주셨지만 현재는 한국의 영토가 아니라는 겁니다.
고구려의 수도는 북한에 소속되어 있고 고구려의 주 활동무대였던 만주 벌판은 중국이 차지하고 있죠.우리는 고구려의 역사를 한반도의 역사로 인식하며 배우고 자랐지만 고구려 영토에 대한 정당성을 가지고 싶다면 남북이 통일된 이후에나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