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자원이 부족해지는 것은 현실이다.
과거의 방식과 시스템에서 탈피해서, 우리에게 적절하고 현실적인 병력이 얼마인지 재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재산정된 병력구성에서 다시 새로운 안보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
군에게 맞겨놓으면 가능하지 않다.
예를 들어 스웨덴의 경우 월급 65만원 정도를 받지만 지능, 체력, 정서적으로 5% 수준에 있는 사람들을 징집한다.
다른 국가적 인세티브가 없지만 12개월 정도의 군을 마치면 기업들이나 사회적으로 공인된 엘리트로 인식하고 대우된다.
해병대 문제, 문제만 생기면 만들어지는 사령부들, 쓸데없이 많은 별들, 여성징병문제 등등...
유연하고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