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은 국방예산에 무기 도입비 개발비 운영비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데
중국의 국방예산은 운영유지비일뿐이고 무기도입비나 연구개발비는 별도의 예산으로 집행됨.
그래서 중국의 정확한 국방비 규모가 얼마인지는 중국외에 알지 못함. 추정만 할뿐.
대략 중국의 실질 국방비는 한국의 8배 정도로 보고 있었는데 어쩌면 10배가 넘을지도 모름.
흠, 제보기엔 동맹인 한미(韓美)공조는 몰라도 한미일(韓美日) 3국의 공조는 사실 우리에게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미일 공조가 필요한 나라는 일본이지 우리가 아닙니다.
현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여러 산업에서 위상 경제력 군사력에 지정학적 위치를 볼 때 결국 중공으로 인한 한반도 유사시 우리는 일본의 직접적 도움은 별 필요 없습니다. 애초 도와줄 거리도 별로 없습니다. 즉 일본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냥 지들은 지들 영역(센카쿠라든지...) 신경쓰고 미국 따까리(미사일을 포함한 미군 자산들의 배치, 전개, 보급을 위한 후방기지 및 거점 역할... ) 만 잘하면 됩니다.
중공세력 부상의 견제라든지 그래서 해야된다는 식은 너무 피상적이고 단순한 접근이고 안이한 논리와 기대라 생각합니다. (북한은 물론 게다가 러시아도 어떻게 나올 지 모릅니다.)
이와 관련해서 특히 쌍팔년식 관념과 인식에 갖혀 있는 군 수뇌들의 사고와 그 시절(?) 정치외교적 사고를 하는 구태 정치인사들과 관료들은 심각히 문제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일본왜구애들도 착각과 우월의식에 빠져 그 시절의 우리나라 국력과 자국의 위상만 생각하고 동북아 문제를 다루니 지금은 완전 달라진 양국 현실에 대한 괴리를 못받아들이고 저리 몽니를 부리는 것이고 현 우리정부 관료들과 군 수뇌들도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업데이트 안된 ㅂㅅ들이라 이 따위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 상황에선 지들이 조아리고 사정해야 할 판인데, 아직도 그 시절(?) 망상속에 거꾸로 우리에게 시비털고 겁박하고 있으니 기가찰 노릇이고, 구닥다리들 드글드글한 군 수뇌와 구태 늙다리 정치인들의 시대착오적인 ㅂㅅ같은 사고를 하니 이따위가 되는 겁니다.
특히 현 정부는 친일매국 세력이라 일본을 상국(?)으로 떠받들고 일본을 위해서 우리가 희생하여 돕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작자들이니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특히 한미일 공조에 대해 우리와 일본은 생각이 완전히 다릅니다. 즉, 우리는 견제니 뭐니 해서 협력으로 생각하지만 일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않으니 완전 동상이몽인 겁니다.
멍청한 우리 정부와 군수뇌들 때문에 우리만 ㅂㅅ이 될 겁니다. 어딜 대항에서 일본과 협력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솔직히 매우 순진한(?) 생각이고 어떤면에선 자기기만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역사에도 항상 그러했고 지금도 전혀 바뀌지 않고 똑같습니다. 그렇게 똑 같고 뻔한데 그런 순진한 기대를 한다는 것은 참....
다시 반복이지만 걔들은 우리와 진짜로 공조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 이용하고 우릴 부리는 것을 공조라 부르는 것이고 현 우리 군부와 정부도 국민들 바보 취급하고 속이며 ㅂㅅ같이 사대하고 있는 겁니다.
어떤식으로 일이 벌어질지에 따라 다른 얘기겠지만 한반도 유사시 쾌재를 부르면서도 나름 뭐 역할과 기여한답시고 티내면서 지들의 국제적 위상과 지위의 상승과 역할확대를 노릴 것이 뻔합니다.
즉,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은 별로 안되지만(뭐 후방지원이니 뭐니 견제니 뭐니 하며 지들관련지역 위주로 무력전개정도 하겠지만...) 생색으로 챙길건 챙기고 한반도는 작살나고 이런걸 바라는 겁니다.
일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느니 하는 건 즉, 개소린 겁니다. 실제로 지정학상 군특성과 준비상 그들이 별로 도와줄 수도 없고 도와줄 거리도 없습니다.(지들 지키기도 바쁠 텐데 무슨... 러시아가 그떄되서 어찌 나올지 모르고 위에서 무슨 시늉만 해도 ...)
결론적으로 한반도 유사시 결국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장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분명한 현실입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우리는,
1) 전략정찰 자산들을 충분하고도 넘치게 확장, 확충해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주요 지역까지는 어떤 도발 징후나 군사적 변화에 대해서도 사전에 감지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2.1) 다중다층 대량(적의 포화 공격에도 충분히 대응하고 또 그 소진분들을 빨리 채울 수 있도록)의 완전무결한 방공망의 완성입니다. 지난 이스라엘의 이란 미사일 방어를 보면 우리는 현재 그것 이상으로 할 수 있는 기술적 경제적 군사적 토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우리 현실에선 우리는 더 서둘러야합니다.
우리보다 잠재적 도발자들의 도발 준비 태세와 속도가 더 빠릅니다.
국민의 생명들이 중요하지만 실제는 가장 목표가될 우리의 주요 군사실들은 물론 우리 국력과 군사력의 바탕이되는 산업시실들을 꼭 제대로 방어해야합니다.(우-러전에서 보듯이 말입니다. 게다가 땅도 좁으니 비슷한 처지와 상황의 이스라엘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합니다.)
2.2) 핵탄을 실은 북의 잠수함들을 24시간 365일 감시추적하며 유사시 즉각 요격하고 격파 가능하도록 공격원잠을 꼭 도입해야 합니다.
3) 당연히 대량의 보복 또는 도발 징후에 대해 원점들을 선재적 타격도 할 수 있도록 즉각적이고 빠른 타격수단들의 충분한 수량들, 적의 방공망을 뚫거나 회피해서 타격할 수 있도록 타격자산들과 수단들의 고도화 및 다양화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도 SLBM은 꼭 있어야 할 것입니다.
4) 이 모든 자산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통합해서 관리운영하며 수집된 정보를 즉각적 분석과 판단 그리고 대응방법을 결정하고 실행을 명령할 수 있는 통합적 통신망과 지휘체계를 완성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지상 및 공중 통신은 물론 위성통신망까지 다채널 다중의 백업까지 갖추고 있어야 하며, 적의 타격에 통신과 지휘체게에 상당한 피해가 있더라도 최후까지 군사자산들과 통신을 유지하고 반격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작성일 : 24-06-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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