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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4 00:30
[뉴스] 쉬페르 에탕다르 지원
 글쓴이 : 벌레
조회 : 1,290  


포클랜드 전쟁 때 활약했던 아르헨티나 공군의 프랑스제 슈페르 에탕다르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아르헨티나가 말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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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4-06-14 00:32
   
2017년 프랑스에서 구매 후 하늘에 단 한번도 띄운적 없는 항공기
그냥 쓰레기라고 보면 됨. 새끼들 하여간 공짜는 좋아 함.ㅎㅎㅎ
     
슈니발렌 24-06-14 09:15
   
쉬페르 에탕다르를 쓰레기라고 하는것 부터 밀게 지식이 의심되네요...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 해군에서 대활약한(당시 항공기에 대함 미사일 장착함으로서 엄청난 효과를 보여준 사례) 기체고 21세기 들어서도 여러 작전에서 요긴하게 쓰인 기종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2017년 구매 결정한 중고품들은 부품 수급용+기존 비어있는 자리 채우기 용으로 주문한것 입니다...추가적으로 지원 이유는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도 않고 퇴역기종이라 그자리를 대신 할 기체를 도입할려고 하고 있어서 재고 정리하는거죠(+프랑스 라팔에게 넘겨주기 전 까지 핵 투발을 할 수 있는 핵전력으로 요긴하게 쓰인 기종이죠)
     
Bada 24-06-14 11:43
   
늙은 병 신
     
바람척살자 24-06-14 16:27
   
그래 니놈은 쓰레기놈이다
러브사냥꾼 24-06-14 09:25
   
공대지용 공중포병 한정 작전용이라면 뭐 저것도 없는것보단 낫겠지만
이미 현대전에선 살아남기 힘든기종이라~~
소문만복래 24-06-14 17:00
   
우크라에서는 공대지 역할 밖에 못할텐데, 그나마도 장거리 공격수단도 없는 상태임. 애초 공대함에 쓰려고 만든것이기도 하고, 공대지 장거리 공격수단은 프랑스꺼 순항미슬 뿐인데, 이게 핵투발용이라 제공해줄리도 없음.
결국 멍텅구리폭탄 들고 근접항공지원 역할 외엔 할 수 없는 기체라는 것이고,
근접항공지원 따위에 투입한다면,
우크라전장처럼 여기저기 휴대용 대공미슬이 깔려있는 곳에서는 투입 첫날에 다 떨어지고 말거임.

아르헨티나도 전투기 하나 제대로 구입하기 힘든 상황에서, 울며겨자먹기로 항공전력 유지차 프랑스 퇴역기체 끌어다 쓴거지, 이젠 더이상 못쓰겠다 싶었으니 공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였겠지.
까고 말해, 우리 팬텀 퇴역기체가 저것보다 더 상태 괜찮을걸?

그냥,
아르헨도 뭔가 서방진영편에 서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정도로 보는게 맞겠고,
우크라도 정중하게 거절할테고,
아르헨은 적당히 소고기랑 이것저것 해서 지원물자 보내는 걸로 마무리 될듯.
     
어부사시사 24-06-14 18:19
   
우크라에서 서방제 뱅기 들어오면 써먹으려고 어떤 비행 플랫폼이든 공대지 활공 유도폭탄 장착/투발 가능한 외장형 파일런 킷트 이미 개발 완료 해둔 상황임. 즉 아 공역에서 위치에너지를 이용한 사거리 수 십km 정도 까지는 (적진을 향한) 대지 공격 가능함 (우리 KGGB처럼). 그 사전 정지 작업으로 지금 러샤 정찰자산과 방공망 '눈알 빼기'와 '수족자르기' 작업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