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형이라  알맹이는 그대로인데 고가의 부가장비들이 덕지덕지붙으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겠네요.

정면부에 레이더 시스템 다는건 K2가 유행을 선도하지 않았나 싶은데...뭐 무슨 기능인지는 몰라도요.

이러다 전차 값이 전투기 값에 근접할지도...

저는 뭔가 억지로 덕지덕지 바른 외형 같아서 KF51판터가 더 멋져 보이네요...

51이건 이놈이건 같은 차대 씀 ㅋ
엔진 그대로 토션바 그대로 ㅋ
우리나라 같이 2세대 isu 를 박는다던가 동적장력조절 넣는다던가 그런거 없고
포탑에만 자꾸 뭘 얹고 있음 ㅋ
대전차에 드론 막으려고 별의 별거 다 달다 보니 60톤 중반 넘어가는 초중전차 되며 차대의 개량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인데다
가격도 별나라로 가버리고 양산은 더욱 더 멀어짐 ㅋ
무엇보다 무거운 무게는 그 무엇을 가져와도 어떻게 할 수 가 없기 때문에 챌린저와 어께 동무 하면서 땅파기 경쟁 하다 드론 떼거지 몰려오면 땅크 버리고 도망 ㅋ
그래서 나토 호구들 잡고 협박 및 회유로 어떻게 해서든 10년 기달려 20년 거치 해줄 수 있지? 라인 살릴려고 발버둥 치는데
독일 즈그 나라 안에서도 두 놈이 서로 멱살잡고 싸우고 있고
나토를 비롯한 지구상 모든 국가들은 우러전 지켜보면서 쳐 비싸기만 한 독일 전차는 사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노르웨이 같은 빵셔틀 말고는 사실상 팔아먹을 호구놈들이 안보임 ㅋ 노르웨이도 더럽다고 1차물량 먹어주고 사실상 발 뺐고 ㅋ
미쿡느님도 앗뜨거 하면서 애무왕 개조 포기하는 판에 서방세계는 현재 흑표 말고는 진짜로 답이 없음
프랑스고 독일이고 땅크 사업을 접던지 아니면 영프독 합체해서 처음부터 땅크 사업 1부터 다시 하던지 ㅋ
물론 24시간 콜센터 돌리는게 국룰인 한민족식 8282 고객만족 서비스 이겨야 하는데
이 놈들은 남들 협박하면서 팔아는 줄게 하는 몹쓸 관성 때문에
다시 차대부터 신형 땅크 만들고 한 10년 노력해 봤자 시장에 끼어 들기는 커녕
이 바닥에서는 듣지도보지도 못한 고객우선주의 상도의파괴 땅크맛집에 비교당하며 이 집은 맛도 없는데 서비스 개판이네 밥은 언제나오냐 시킨지가 언젠데!!! 하다가 영원히 땅크 사업 퇴출 되기 충분한 시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