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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0 12:57
[잡담] 러시아 핵잠수함 관리 엉망이라 핵 못 쏠거다?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795  



 신인균 유튭 인용해서 우크라 전황
올리던 저능한 작자가 그리 지껄이던데요.

 그 작자가 예로 든 화재건 중 개선 되기
어려운 잠수함의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게 아닌 것들도 있습니다.


 2008년 네르파함 공격원잠 화재는 함내
소화시스템이 갑자기 작동돼 프레온 가스가
누출된 건데 외국에 인도할 원잠이라 민간인들이
탑승해 있었고 이 중 누가 잘못 건들었을 수
있는 거죠.

 2011년 예카테린부르크 전략원잠 화재는
함내가 아닌 바깥서 선체 용접 작업 중
불꽃이 주위 목재로 튀어 난 불이 잠수함
타일로 옮겨 붙었던 사고입니다. 


 그리고, 예로 든 사고들은 러시아가 반격시
주력으로 쓸 보레이급 전략원잠과 직접적 연관이
없기도 하구요.

 대체 보레이급이 핵미사일 쏠지 못 쏠지 
왜 굳이 확인하고 싶어하는지 그 정신 상태가
의아하네요.



 러 핵잠함 사고, 가스 마스크 부족으로 피해 늘어

 2008.11.10

 9일 러시아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함장 출신의 항해 전문가 겐나디 일리아료노프는 
훈련을 받지 않은 민간인들이 사고를 낸 네르파함에 다수 
승선한 것이 피해를 키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는 것.

 그는 통상 잠수함 승무원은 가스 마스크와 함께 사용법을 
교육받지만 네르파함에 승선한 민간인들 모두가 가스 
마스크를 받지는 못했고 다행히 가스 마스크를 받은 사람도 
사용법을 몰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리아료노프는 잠수함 승선인원은 70명인데 사고 잠수함은 
외국 인도를 앞두고 시험 운항을 위해 81명의 승무원과 
민간인들을 합해 무려 208명이라는 비정상적 인원이 탑승한 것도 
안전 조치를 미흡하게 만든 문제점으로 꼽았다.

 러시아 연방조사위원회 관계자는 검시 결과 희생자들은 
내의 소화 시스템이 원인 모를 이유로 갑자기 작동하면서 
누출된 프레온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356917?sid=104


 러' 핵잠수함 화재‥"방사선 누출 없어"
 
 2011.12.30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20분(모스크바 시간)께 
러시아 북부 항구도시 무르만스크에서 7km 정도 떨어진 
로슬랴코보 마을의 국방부 산하 선박수리공장에서 수리를 
받던 핵잠수함 예카테린부르크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온라인 뉴스통신 라이프 뉴스는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선 
전문가들을 인용해 화재가 수리공들이 용접 과정에서 
안전규정을 위반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공들이 잠수함 선체에 대한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불꽃이 버려진 목재 건설 자재로 튀어 
발화가 일어났으며 곧이어 불이 주변 숲으로 번졌고 
뒤이어 잠수선 동체로 옮겨 붙어 동체 외부의 고무재질이 
타기 시작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45458?sid=10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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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삼동 24-06-20 14:00
   
그런 핵무장  핵잠수함  프랑스 영국 따위도 있슴 ㅋ
걔들은  용접사고도  안냄
이쉬타 24-06-20 15:39
   
원래가  잠수함 발사 핵미사일이란게가  제2격 용이라
 핵전쟁이 터져도 거의 쏠 일이 없는것이고
미러 간 전면 핵전쟁이 극히 발발 빈도가 낮다는거
러시아가 핵전쟁을 벌인다 해두 고작해야 영국, 프랑스 하고나 하는것이구,,,
러시아가 핵을 쏜다면 그것두 차량 탑재 기동형  핵미사일 체제여,,
지금은 냉전기도 아니닌 러시아가 핵전력을 재구축해야 하는데
경제 사정이 않좋으니,,,
잠수함 발사 핵전력은 전부 폐기 도태로 가야 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