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 전쟁에 깊게 개입해서 대러시아
관계를 씹창냈다(O)
그냥 관계만 씹창낸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북한에 살 길을 터줬고
우리는 심각한 안보 위협에 시달리게 됐다(O)
참고로 신군부 쿠테타 세력인 노태우가 욕
많이 먹었지만 유일하게 그나마 인정받는
유일한 업적이 러시아에 15억불 퍼주고
조소 조약 무력화시켜, 한반도를 불바다에서
그나마 구해낸거임
그게 북방 외교의 성과고 지난 32년간
대통령이 보수가 됐든 진보가 됐든
좌가 됐든 우가 됐든
그 원칙을 지켜왔던건 그게 5천만 국민을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구하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임.
그래서 한미동맹 때문에 포탄 지원 안하면 안됐다같은건
개부랄탱탱같은 소리임
왜?
미국이 군사 참여 문제로 가장 강하게 압력 넣은때가
노무현 정부때 이라크전 참전 이슈였는데
노무현은 그나마 스마트하게 대처했었음
어떻게?
이라크 비교전 지역에 건설 공병 파병해서
전투 안하고 애들 가르치고 의료봉사하고
학교 지어주고 이랬었음
우린 전투에 참여조차 안하고도
우리가 할수있는 도리는 다했고 나중에 부시도 포기했었음
(그 당시 딕체니 비롯한 미 군부 극우 강경파가
노무현 엄청 욕했던 이유도 한국군이ㅜ이라크전 가서 총알받이
안해준다해서 그랬던 것. 심지어 이 얘기는 자서전에도 나오는
얘기임)
다시말해
미국이 아무리 강경하게 요구해도 (바이든이 부시보다
더 강경한 사람도 아님) 적당히 스무스하게 넘어갈수
있었던 일이라는거.
예를들면 윤석열은 우크라에 방탄복 방탄모 지원이나 군복 군화 지원등은
하고 절대로 포탄 지원 안해서 러시아와 파국은 피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었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