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선택한 겁니다. 동트라키아 아니면 에게해 섬 전부.
둘 중 섬을 포기하고, 육지를 선택한 건 터키니까요. 이건 논란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터키가 이 협상마저 거부했다면 그리스편 들던 열강등이 개입했을 거고. 그럼 오늘날 터키 판도도 장담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협상을 받아들인 거고...
전쟁 못합니다.
그리스가 그앞 유전 개발권 프랑스부터 우리나라까지 다양하게 팔아버렸어요.
그거 욕심내고 터키가 저러는데,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면 우리도 참전해야 할 판이에요.
요새처럼 유가도 오르고 유류부터 석탄 확보도 어려운 시절에 저길 전쟁터로 만들어버리면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나토부터 우리나라까지 죄다 함선 끌고 갈겁니다.
우크라이나처럼 그냥 구경만 할 상황이 아닙니다.
러시아가선이 무너졌으니 유럽에 원유와 가스를 댈 가장 유력한 선중 하날 터키가 건드리는 겁니다.
저길 치는 순간 터키는 나토에서도 팽당하고 그냥 터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