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국가임에도 자국산 자주포를 못만들고 있었네.있던 공장 다 대륙으로 가고,껍데기만.

중국때문에 수교가 거의 제한되어있으니까요. 땅의 절반도 산악지형이라, 안그래도 작은 크기에 제한적일겁니다.. 공산당으로 전환하지않는이상 민간/산업용 건설 공간을 빼버리면 남는공간이 거의 없다는게 학계의 점심입니다.

공업국가이지만 중공업을 등한시 한 결과가 오늘날의 성적표입니다.

공업국가이긴 한데 중공업은 없습니다. 경공업 국가예요. 자주포는 커녕 차량도 못만드는데요

대만은 온통 산지에 도로사정도 안좋은데 피봇턴도 안되는 저렇게 긴 차륜형이 적합한지 몰라

대만은 경공업국가죠

다나 때도 그렇고 이 집은 차륜형을 미네요.

삽질 거하게 하네요.

얘네는 우리보다 산지가 많아서 차륜형이 안될텐데?

그런데 우리야말로 이제 슬슬 차륜형 자주포가 개발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세가 점점 차륜령으로 바뀌어 가는 느낌입니다. 이미 유럽쪽은 차륜형이 늘어가는 추세인거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영국도 원래부터 정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차륜형 쪽으로 처음부터 생각 했었던 듯 싶은데..

풍익이 있습니다 그거면 오케이
차륜형은 타이어가 버틸수 있는 가벼운 장갑과 타이어로도 기동력을 보장할수 있는 평지가 필요합니다
한국같이 포격전도 좁은 국토에서의 난타전이 되는 지역에서는 생존에 필요한 장갑과 반격능력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꼭 차륜형 자주포가 요즘 대세라기엔 무리가 있는걸요.. K-9도입국이 더 많습니다..
스웨덴조차도  차륜형 자주포 서둘러서 구입하다가 K-9자주포 구매못한걸 후회하고 있으니까요.
차륜형 자주포는 그나마 기동성이 궤도형보다 우월하다는 점인데, 궤도형은 산지나, 방호력이 크진않지만 어느정도 외부에 병사를 노출시키는 자주포보다 매우 안전하다는점에서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죠. 차기 전차나 자주포도 복합고무궤도로 전향하는 추세구요. 무게절감, 소음, 운용유지비등 장점은 큰 차기 궤도로 보고있습니다.

이 형아는 차량형의 단점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모르네.
전시에 도로위에서만 돌아다닐확률은 거의 없어
그럼 비포장 또는 야지에서 움직일때 차륜형은 쥐약이야
눈 비 진흙 상황이 많고 게다 제한된 무게로 방어도 약하고
방향 반대로 갈려면 좁은데서는 거의 힘들고 밧면 피봇턴이되는게
얼마나 장점인데
속도차이는 있지만 사실 곡사포가 이동속도 그리 중요하지도 않어

차륜형을 고집한다는것은 비포장 도로라 하더라도 전시에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 판단하는것인데 과연 우기에
대만에서 그것도 파괴된 도로 또는 산속에서 차륜형을 적절하게 정비하며 사용가능할지는 미지수.

차륜형 고집보단 k9은 자존심상 구입할수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대만이 애원해도 K9 을 팔아줄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 애초에 사겠다는 말도 못 꺼내는거죠.

한국이 대만에 K9 판매하는 것이 가능했다면, 우크라이나에 K2, K9 등등 다 팔았게요 ?
러시아 눈치도 보는 국가가 중국 눈치를 안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