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걸 '북한 드론 대응책'으로 '긴급' 발표한 걸 얘기한 겁니다. 소형 드론이 침투하고 격추를 못 시킨건 문제가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방패가 완벽할 수도 없고 필요도 없죠. 뚫리고 궤적 거짓말하는 수준이 아쉬운 거죠.
북한 드론 대응책의 일환이란 해당 기사도 명확하게 읽었구요. 로드맵대로 산게 아니라 긴급 발주와 발표시점을 지적헸어요.
원래 소형드론 격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그렇게 대드론 정찰 및 격추자산 확보에 열을 내는 것이고요. 대북한 정찰용 군단급 UAV는 계속 부적합 판정 받아서, 배치가 지연되고 있고, 1조원 넘게 돈 써서 들여온 글로벌호크는 2021년 기동율 50% 찍었는데 겨우 32억에 100대 무인정찰기 도입하는 게 왜 그리 마음에 안 드는 거죠? 기타 전장에서 소형 드론들의 효용성이 입증된 상황인데?
실제로 국방부의 비호 소형드론 격추 실험으로 수백대나 되는 비호의 대드론 능력이 고자라는 것이 증명됬으니, 국방부가 관련해서 뭐라도 하는 걸 칭찬해야 하는 게 아닙니까?
제 댓글을 안 읽고 쓰시나요? 격추를 못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썼습니다. 소형기 요격은 매우 어렵습니다. 앞으으로도 안 될 수 있어요.
신규 드론 발주가 1.북한에 대응하는 침투 드론, 2.북한 무인기의 행동특성을 분석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일, 3.표적기는 다 다른 문제에요. 그걸 뭐라도 해야 하니까 '북한 드론 대응책'으로 '긴급' 발표로 언플하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얘기한 겁니다.
지금 격추 못 한게 문제가 없는데 왜 그걸 뚫렸다고 표현하시죠? 처음부터 확실하게 소형드론을 감지하고, 격추시킬수 있는 대공방어능력이 있어야 뚫렸다 말았다 논쟁을 할 거 아닙니까. 제대로 된 대소형드론 군사자산도 안 줘놓고, 국방부에게 무능하다. 거짓말한다고. 몰아 붙이는 것이 정당하냐고요.
글로벌호크부터 시작해서 대북한 정찰무인기 자산 상태가 개판이니, 뭐라도 해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기왕 논란이 되어 물 들어 온 김에 노 젓는게 그리 마음에 안 듭니까? 고작 32억 짜리인데?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는 인간이네.
- 많은 밀매들이 그런 소리를 합니다
- 정치에서 정치적 성향이 자신들과 맞는 군인을 영입하려고 하는건 당연합니다. 정치에 뛰어드는건 좋은 일입니다. 능력만 발휘할 수 있다면
- 주로 야전사령관으로 일해왔던 분한테 논문이라니요? 그런건 국방대학 관련자들한테나 요구하시면 됩니다.
- 일단 댁부터 여타 똥별과 같은 유형으로 이분을 묶는것 자체가 뜬구름 잡는 소리입니다. 애초 해당인물에 대한 기본지식없이 그냥 본인이 선입견으로 가지고 있던 장성급 사람들로 한데 묶었으니가요.
- 이분 유튜브 가셔서 한두개 영상들 보시면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오실 것입니다.
- 물론 사람이니 늘 맞는 얘기 옳은 얘기만 할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합리적으로 군을 운용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 여타 장성급 출신들에 비해 융통성이 있다는 것.
어떤 밀매가 32억으로 100대 소형드론 사는 것 보다, 총을 한 정이라도 사는게 낫다는 걸 '진보적'하냐고요. 낯짝 좀 보자니까요. 똑바로 대답해보세요.
소형드론들이 세계전장에서 총보다 수많은 젊은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있는데, 현대전장의 드론활용에 대해서 문외한인 예비역 장성이 소형드론을 '멍텅구리'라고 비하하고, 총이나 더 사달라고 하는 걸 뭐라고 하는 지 아십니까? 고루한 틀딱꼰대 쉰내나는 소리라고 합니다. 어휴, 쉰내나.
똥별은 단순히 정신력 강조하는 쓰레기만 똥별이 아닙니다. 기술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전장에 적응 하지 못 하고, 보수적으로 과거기술에 집착하면서 장병들의 생명을 신무기의 위협에 노출시키는 장성도 똥별입니다. (예-무전기가 버젓이 있는데, 탱크의 무전기 탑재를 자제하고 1차세계대전 당시 방식을 고수한 2차세계대전 초기 프랑스 장성들)
대답을 하기 곤란하니 이해 못 하시는 척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진짜 군사전략/전술의 '진보성'에 대해 무지하셔서 이해를 못 하시는 겁니까?
군사전략/전술적인 측면에서 현대전장에서 드론활용을 이해하지 못 하고, 드론보다 총기를 선호하는 것을 어떤 밀매가 '진보적'하냐고요. 낯짝 좀 보자니까요? 본문에서 전인범 본인이 뇌피셜로 효용성 떨어진다. 총기가 더 낫다 이런 헛소리는 고루한 틀딱소리다 라는 말에 반박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군사전술/전략측면에서 진보, 보수를 논해야죠. '진보적'이라는 주장을 하셨으면 그런 합당한 증거를 가져와야 할거 아닙니까. 어휴 틀딱쉰내.
- 두번째는 댁이 그 사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없이 그냥 게시판에 붙여넣은 짤만 보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저분이 그런 부분까지 이해를 못하고 저런 발언을 한다는건 성립이 될수 없어요. 저분은 각종 방송에서도 현대전쟁에 대해서 여러 얘기들을 많이 해주시는 분입니다. 당연히 최근 전쟁의 추세에 대해서 잘알고 계신분이고 일반인들도 이제 다 알고 있는 드론에 대한 이해조차 제대로 이해가 없다고 보는건 댁이 저 짤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 것 뿐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왜 그런 얘기를 안했을까를 이상해하는건 댁의 독해능력이 없는거에요.
진짜 답답한 인간이네. 전인범 저 인간이 현대전장에서 드론활용에 대해서 논문을 썼어요 아니면 칼럼을 썼어요? 증거 좀 보자니까요. 유투브에서 이빨 깐거 보고 현대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같은 개소리 말고. 현대전장에서 소형드론이 총보다 더 많은 젊은이들을 살리고 있는데, 전인범 저 인간이 현대전장에서 드론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32억으로) '멍텅구리' 드론보다 총이 낫다는 말이 고루한 틀딱의 군사전략/전술적으로 보수적인 개소리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보시라고요.
밑에 보니까 꼰대질 없고, 합리적이라고 하는게 진보적이라고 하는 거 보니까 왜 '드론 살 돈에 총을 사는게 더 낫다'가 왜 꼰대스럽고 비합리적이라는 소리를 이해 못 하는 틀딱이였네. 에효.
그런 댁은 얼마나 논문을 많이 썼길래 현대전에 대해서 잘알고 군에 대새허 잘 알고 있습니까? 혹시 육사나 삼사관출신이세요? 지금 현역으로 또는 군무원으로 복무하고 계신지? 혹 복무하고 계신다면 드론관련 보직으로 근무하고 계십니까? 군에서 드론운영해보신 경험있으세요? 그리고 평상시 드론을 얼마나 많이 다뤄보셨습니까?
근거를 대더라도 말이 되는 근거를 대야지 당장 그 근거가 자기에게만 적용해도 깨갱할 수밖에 없는걸 상대에게 요구하는건 도대체 무슨 경우입니끼? 저 사람은 실제 군생활을 했고 장군까지 갔던 사람이고 야전지휘경험이 많은 사람이고 더군다나 미군과 합동작전 및 같이 일해본 경험이 많아서 우리군의 문제점에 대해서 수시로 미디어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자기이름을 걸고 비판해온 사람입니다. 당장 신뢰성을 놓고보면 댁과 저분중 누구말을 더 신뢰해야 하는지 결론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문성으로보나 실제 하는 이야기를 보나
댁 스스로가 대 스스로에 지금 논리적 올가미를 씌우고 있다는건 생각하지도 못하고 자기함정을 파고 있으니 ㅋㅋ
틀딱장성이 아니라도, 구글 스칼라에서 'Military Drone' 검색수 176,000건이 넘는 드론이 현대전장에서 진보적이고 새로운 트렌드인건 대가리가 조금이나 있고, 군사전략/전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알 수 있거든요, 군사전략/전술에 대해서 기초적인 지식도 부족한 쉰내나는 양반? ^^
애초에 군사전략/전술의 고도전문화로 인해서 지 분야 아니면 군장성이라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지 전문분야도 아니면서 당당하게 '드론보다 총이 더 낫다'는 현대 군사학의 트렌드에 반하는 개소리가 진보적이라고 하셨으면 책임을 지셔야 할 거 아닙니까?
그래놓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너는 군인이야? 전문가야? 지가 왜 드론을 무시하는 헛소리가 진보적인지 증명 못 한 건 둘째치고, 오히려 예비역 장성이 현대 군사학 조류에 반하는 개소리를 했다가 일반인인 밀매에게 털렸으면 쪽팔린 줄 알아야지. 풉. 하여간 틀딱이 알량한 자존심에 이겨볼려고 헛소리 하는게 참 우습네. 어휴 쉰내.
- 꼰대질 없고 합리적이라고 하는게 진보적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걸 굳이 설명해야 하는것도 좀 그런겁니다. 정치적으로 보면 군인들이 설마 진보당이나 정의당정도 되겠습니까? 기껏해야 민주당정도죠
- 이분은 주로 야전사령관으로 일해왔던 분이라 저작쪽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분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건 학문적인 성향의 군사장교들에게 기대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아주 높은곳까지 올라가긴 힘들죠. 일단 군조직에서 가장 핵심적인 보직은 아무래도 야전쪽이니가요. 당연히 군 전체를 통솔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보직이기도 하고.
나중되면 자서전은 쓰실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분이 유명한게 버마 아웅산테러사건때 당시 합참의장이었던 이기백장군의 전속부관으로 당시 현장을 다 지켜봤던 사람입니다. 물론 당시는 26살짜리 중위신분이었지만. 그 이외에도 이라크 파병활동이라든지 한미연합사에서 오랜경험들이 있어서 할 얘기들이 많을거에요.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 정치적 성향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정치적이었봤자 얼마나 정치적이었겠냐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그분 경력을 봐보시라고 했습니다. 전형적인 미국통입니다. 한미연합사에서 오래일했고 이라크파병활동도 했던 분이고. 군의 현대화라든지 합리적으로 군을 운용하는것에 대한 시각이 다른 장군들에 비해 남다를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 진보적이란 평을 현역때 들은게 아니라 전역이후에 그분의 발언이나 활동을 통해 그러한 평가를 듣는 얘기입니다. 역시나 평가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군생활동안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굉장히 빡세게 돌렸다고 합니다. 단 그대신 그만큼의 후생복지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정도로 신경도 많이 썼다고 하고. 대장까지 진급못한건 병사사망사건과 성격적으로 강직한 부분때문이라는 평이 많고.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군사용 인공위성 사진이 아닌 북괴의 주요 군사시설 등을 찍어서 헛소리할때마다 수시로 공개하면 정으니가 발작 안 일으킬까요?
항공모함의 존재 이유처럼 밖으로 보여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왜 안 하나요?
무인기 만들 돈으로 총기 만들라는 이야기를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총기는 총기 만들 비용으로 만들어요~
항공모함 만들 돈으로 핵잠 만드는게 아니라 각자 예산 확보해서 다 만들어야죠~
김관진 전장관이 과거 주장했던거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그 당시 똑같은 모양의 저가 무인기를 만들어서 날려야한다고 주장했었죠. 어짜피 북한역시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에 있겠지요.
누군가는 숙청 당하겠지요. 2미터 이하는 레이더도 안잡히니.
북한 역시 알지도 못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