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적인 적인 것은 아프칸니스탄 폭격당시 얼빵한 지상폭격시스템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
후에 이를 수정했지만, 평판은 굳이 시간지연을 겪어야 될 이유가 없고,
특히 유로화강세로 인한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으로 인해서
정확히 말하면 가격경쟁력조차 실패한 기종이라는 것임.
가끔 인도네시아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그나마 ㅇ옹호입장을 자주 보이는 것은
항공기의 처녀판매가 얼마나 힘든지 라팔을 보면서 알게된것이다.
정치 기술이전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전투기판매는 예전 상대적국의 무기도입에 따른 전력우위의 측면만을 고려하던 중동구매하고는 이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는 것이다.
현재시점...............순수한 성능대비 운영........그것도 1vs1 이나 대대급운영이냐.
기타 지원항공기까지 동원한 전면전이냐..........하는 문제로 본다면 .
난 100% f16v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다.
라팔 확실히 좋은 항공기임은 틀림없다.
프랑스가 러시아와 동맹을 맺고 미국과 대항하기 전까지 말이다.
특히나 우리나라 f15k 당시 라팔의 레이더는 pesa방식이였다라는 것은 유명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천마를 운영하면서 은근한 약점이 노출되어서
이방식에 의한 후속지원까지 aesa레이더 유료교체라는 입장까지 비췄지만,
그이후 세계적으로 팽당하게되는 비운을 겪게 되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였다라는것임.
후에 배치3까지 겪으면서 성능개량을 가게 된것은 리비아 폭격으로 그 능력을 증명하게 되었지만,
미라지 2000의 닷소의 기본설계사상이 그대로 녹아든 라팔은 설계시작점부터 현대전장에서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상황을 맞게 된다라는 것이다.
후일 누군가 라팔과 kfx 뭐를 살래 하는 입장에서 kfx가 오히려 성능적인 면을 배제한
구매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kfx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항공기라는 게 정설이다.
라팔.............이제는 성능개량을 한다고 해도 그 기본적인 설계사상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엄청난 고민에 빠질것이 분명하다.
하지마 미국의 강력한 동맹으로서 러시아를 상대로 항전한다면 확실히 비교적우위에 잇는 항공기로서
가치는 충분하다라는 사실도 인지햇으면 좋겟다.
가장 라팔의 중요한 가치는 바로 항모운영기라는 것이다.
만약 중국이 이라팔의 설계사상을 가져온다면
동북아정세는 엄청난 파장을 갖고 오게되는 항공기이기도 하다.
라팔의 가장 큰장점은..............바로 엄청나게 두꺼워보이는 랜딩기어 그것이 라팔의 최대장점으로 남을 항공기로 기록될듯하다.
라팔은 좋은 기체지만 가성비가 없어요. 기체가 성능대비 너무 비쌉니다.
엔진의 성능 신뢰성만 봐도 미국제에 뒤쳐질 수 밖엔 없습니다.
게다가 엔진은 프랑스 스네크마 M88 인데 이게 fa-50에 들어가는 구형 호넷 엔진인 f-404급 엔진입니다. kfx에는 슈퍼 호넷에 들어가는 f-414엔진이 들어가죠. 그러니 . 라팔은 이러한 성능의 엔진을 쌍발로 장착한 전투기 입니다. 하여 이륙 중량 추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레이더도 미국이 전부 에이사로 교체 중인데 프랑스의 레이더 기술이 미국 대비 더 좋은 것도 아닌데다
엔진 수명도 미국제에 비해 떨어지니 기체 수명 신뢰도도 낮은 편입니다.
정말 미국이 f-16v나 15를 팔지 않는다고 하면 모를까 선뜻 구매하기엔 좀 어려운 기체입니다.
윗분들이 동급이라고 하시는 데 동급으로 놓고 봐도 밀리는 성능입니다.
결론적으로 스팩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다 이겁니다.
항속거리라고 해봐야 f-16과 그게 그거고. 가격으로 봐도 f16이 낫고. 가성비로 봐도 f16이 낫죠... 뭐 비슷한 크기에 쌍발이라 f16보다 다소 우위라고 할 수도 있지만 16v 와 비교하면 딱히 우위라고 하기도 애매.
우리 입장에서보면 라팔은 계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특별히 나쁘진 않지만, 딱히 내세울 장점도 없는 전투기죠.
필리핀을 예로들면 라팔 도입할 돈 없구요. 대만도 f16을 사면 샀지. 라팔 살일 없을 겁니다.
꼭 그렇게만도 아닌게........실제 판매전략에서 가장 난관은
기술적인 성능적인 문제보다는 유로화강세라는 측면이 더강합니다.
f16v 역시 가격적인 측면으로 볼때 달러 약세가 한몫했을뿐
가격의 문제는 환율에 따른 엄청난 함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기축통화라는 관점이 이런 무기시장에서의 가격문제는 엄청나게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성능적인 면에서 개량적인 면을 볼때 비교대상자체가 안됩니다.
대만의 핵심전략중하나가 샨사댐까지 폭격후에 공중전을 하고 귀환할수 있는 항공기를 원합니다.
그럴려면 필요한 것은 공중급유기인데
대만으로서는 공중급유기의 존재가 굉장히 불편한 상황입니다.
결국 항속거리증가를 원한다면 바로 개량해서 내놓을수 있는 기종은 라팔입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함재기의 가장 큰 특징은 랜딩기어의 견고함입니다.
이걸 공군형으로 개조해서 랜딩기어를 교체하면서 연료증가로 와 엔진교체를 이룬다면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f16v의 가장 큰약점은 플랫폼의 개조가 사실상 한계에 다다랏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필리핀역시 공중급유기운영할 능력이 없는 국가로서는 자국해양방어에 항속거리는 엄청난 전략적인 모습입니다.
인도네시아 마찬가지고........특히 작년 kfx 목업공개에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양날개에 증가연료탱크를 2개를 달았다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은 인도네시아에게 어필하려고 한부분입니다.
후에 공중급유장치까지 추가할 예정이고.....ㅡ..ㅡ
항속거리증가는 쉽지않은 개조입니다.
가장 어려운부분중 하나이고,
이걸 이미 해결하고서 개량의 여지를 남겨둔 항공기는 라팔이 유일합니다.
거기에 pesa 레이더에서 aesa레이더로 교체하면서 이뤄진 중량도 감소했고,
어떻게 보면 스텔스 부분만 제외한다면 기존 플랫폼에서 개조 개량의 여지는 가장 큰 항공기입니다.
라팔에 대해 너무나 부정적인 글들이 많은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라팔의 부정적인면은 가격과 체급이 점 불만이고 나머지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1인.
일단 알기로는 기체의 크기의 체급이 아닌 전투성능이나 그 전투기의 운영등급으로 봤을때
서방세게에서 f-15e,유로파이터,라팔등 이렇게 3기체는 비슷한 전력으로 평가함. 그 나라들이 생각하는 운영적으로는 비슷한 등급?. 다만 그 나라들의 사정에 따라 크기의 체급이나 운영적인 면에서 차이날뿐..
라팔의 체급은 항모운영이라는 단서때문에 체급이 작아진걸로 암. 어차피 핵전력도 운영할수 있는 기체이니.
성능은 꾀 준수한걸로 생각되나 체급과 가격이 좀..그리고 상대기체가 체급적으로 윗단계인 f-15e같은 대형 기체이니.
아무튼 프랑스의 전략에 맞게 개발되다보니 다른나라들이 운영하기에는 좀 뭔가 애매해진 느낌의 기체.
그러니 한국의 kfx도 너무 한국적인 면만 치중해서 개발한다면 같은 상황이 될수 있다는..
아무튼 aesa장착형 라팔은 같은 aesa장착 f-16v의 윗급으로 생각함. 하지만 전력을 꾸리는 정부관료라면 운영유지면이나 좀더 저렴하고 대략생산되는 f-16v를 선택하는게 유리할듯. 가성비가 좋다는 뜻.
자주포에서 물량과 가성비로 한국의 k9이 독일의 PzH2000을 앞섰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