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사건마다 정치적으로 해석해대는 부류 경멸하는편인데....
요즘 이런뉴스들이 메인뉴스에 오르고 속보로 뜨는거 보면 진짜 칠십년대로 돌아가는듯한 기분듬...
종편뉴스에서 하루종일 저러고 있으면 쟤네들은 원래 저런애들이니까하고 이해는 하는데 공중파나 ytn에서 저런식의 아젠다세팅을 하는건 정말 답답하기그지없음..
같은 방송 다른 뉴스... 어쩔때는 북한군 풀죽도 못 끓여먹고있다. 군량미를 배급으로 내줬다. 북한인민들이 미군이 진주하는 걸 두려워하고 있다. 이렇게 뉴스를 내보내고, 어떨때는 신형전차 수백대 배치했다. 장사정포 수만발이면 서울 쑥대밭된다. 최신형 고속함을 배치했다. 위기감 고조시키고... 연평도 포격때 보면 명중률 형편없어 바다에 떨어진 포탄이 수두룩... 이렇게 말하는 가 하면, 한국군이 북한군에 열세다. 전쟁나면 위험하다. 이러고 있고..
이제는 공격형 핼기???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이쯤되면 남북대립의 위기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있는 것 아닌가 싶음..
하긴, 한국인들 중에 안보의식이 부족해서 미쳐돌아가는 놈들이 있긴함.. 간첩잡으라고 만들어놨더니 간첩은 안잡고 인터넷댓글로 여론이나 조장하고 대선이나 개입해서 국민의 신성하고 절대적인 투표권을 훼손한 놈들... ㅎㅎ 여기가 미국이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오늘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남한에서 떠들석한 장성택실각관련한 북한관련정보는 전혀 믿을수없다란 기사가 나왔고 또 2ch애들은 이것보고 낄낄대고 있죠...
당연히 북한의 2인자 관련한 보도는 할수도있는데 이게 너무 과해서 하는 이야기아닙니까...
정확한 소스도 없는 이야기를 온갖설에 추측에 무슨 공중파뉴스가 아니면 말고식의 옐로우페이퍼에요..?
언론의 어젠다세팅자체가 지금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가고있다라는 이야기에요...
나도 국정원 덮기 뭐 이런식의 이야기 싫어하는 사람인데 해도 너무한다란 말입니다..
밀게라서 이정도까지만 합니다..
주변국반응 엄청신경쓰시네 ㅡㅡ
뭐라하든말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당사자가아니니 주댕이터는거지
그리고 언론보도가 지나친감이 있으면 그정도선에서 지적하면 되는일이구요
그걸가지고 어젠다세팅이라고 추론하는건 앞서나간거죠
무슨 70년대 이야기하면서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70년대 어쩌고할 나이면 60언저리 ?????
지금 40대도 70년대 어쩌고할 나이가 아닌데
공격헬기 60대라... 근데 그렇게 과민반응할 정도인건 아닌것 같네요.
북한이 그나마 수준급 공격헬기라고 평가받는게 하인드 전투수송 헬기인데 그렇게 많은 댓수를 보유한게 아니라서요.. 더구나 유지도 그닥 좋은 상황도 아닐텐데요..
제 생각으로는 한국의 uh1 휴이급의 헬기에 무장을 단 헬기를 공격헬기라고 통칭해서 부른게 아닐까 합니다.
북한은 하인드를 자신들이 가진 거의 모든 수량인 60대 가량을 한 전선에 몰아놓을 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그냥 국방비 더 달라는 소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