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러시아와 진행중인 50억 달러 이상인 S-400 Triumf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다섯개를 도입하기 위한 구매 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다.
인도 국방부 관리, 인도 무기 수출 기구 Rosoboronexport, 최고 담당자, 그리고 제품 제작 설계업체인 Almaz-Antey가 가격, 훈련, 서비스 지원 및 미사일 기술 이전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인도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
그 관계자는 "러시아는 S-400 포대 다섯개에 55억 달러를 요구했고, 높은 훈련 비용 그리고 3가지 종류의 유도 미사일에 대한 기술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히고 서비스 및 부품 지원 패키지에 대한 계획인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다른 인도 국방부 소식통은 최종 계약이 가까운 시일내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인도는 시스템에 45억 달러 이상은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은 스페어 부품 제작, 유도 미사일 및 수명주기 지원 패키지와 관련하여 Make in India 경제 정책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Rosoboronexport 경영진에서는 논평을 들을 수 없었다.
Make in India 경제 정책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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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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