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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5 21:05
[공군] 사브, 보잉과 엠브라에르의 사업적 밀착이 브라질 전투기 사업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우려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230  

스웨덴 사브가 만약 미국 보잉과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연계가 자사 제품의 기술적 비밀을 위협할 경우 브라질 공군에 전투기를 공급하기로 한 계약을 뒤집을 수 있다고 밝혔다.


Folha에 따르면, 1월 25일 브라질 Raul Jungmann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런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한다. 스웨덴 회사는 Hakan Buskhe를 중심으로 한 대표단이 방문했다.


2013년 스웨덴제 전투기가 오랜 국제 경쟁에서 프랑스 라팔과 미국 보잉 F/A-18을 물리치고 선정되었다.


계약은 2014년 서명되었고, 2015년 예산이 책정되었다. 2024년까지 36대를 납품하여 사업비는 393억 스웨덴 크로네(미화 157억 달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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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8-01-25 21:30
   
사브와 잘 해결 본거 아니였나 보군요
보잉과 다른 사업도 염두해 두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사브가 제공하는 기술이 노출되는 거 때문인가
컵안의별 18-01-25 21:40
   
달러환산이 잘못되었네요.
스웨덴 크로나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달러당 6.5~9.25까지 움직였고 2017 마감시점 8.2 였음.
즉 사업비 달러환산이 잘못되었네요.
스웨덴 크로나 / 달러당 크로나로 나눈 수치가 달러환산값.
하나둘넷 18-01-25 22:49
   
그렇네요. 환율환산자체가 크게 잘못되었네요. 현재환율기준 50억달러
짜리 사업이 3배나 차이 날 만큼 환율변동이 난리치진 않죠.
rhaxoddl 18-01-26 07:43
   
미국도 사브 키워주면 손혜인데 ...차라리 후발 주자인 카이를 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