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는 않겠지만 설사 조금 비싸져도 수명유지기간 총비용은 반값도 안됩니다. 천조국도 유지비 비싸서 도압수량 조절하는데 한국이 전량 f35로 도입하려면 가동률 따졌을때 예상보다 3배이상으로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상황이 오고 한국은
최소30년은 f35유지하느라 고가장비는 아무런 장비도 도입못합니다.
2019년 1차분 도입가격이 대당 1억불(1300억원)이었는데 현재 20대 추가 구입 도입가격이 대당 145백만불 예상하고 예산 배정 신청하고있음.
미국의 엄청난 물가 상승과 성능개량비용이 추가된 비용이라고함.
따라서 20대 구입 예산으로 3조7천5백억원을 구입 예산 신청하고 있는데 뉴스에서 말하는 가격은 순수 껍데기 기체가격이라 그나마 기체 가격하락은 좋은 뉴스이긴 하지만 최종 프로그램 코스트는 결국 30% 이상 상승한 130백만불 이상은 나올 거라는 거임.
거기다가 기체 유지비용 감안하면 저런 뉴스는 그냥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기사로 봐도 무방함.
정상적인 뉴스이고 다른 악의적인 마인드가 없다면 그냥 F-35 기체가격 하락으로 20대 추가 도입 비용이 절감된다고만 보도하면 되는거임.
왜 갑자기 뜬금없이 kf-21이 나오나???혹시 록마와???
저도 저기사보고 열받았는데. 반대방향의 근거를 조합해서 최악의 가정으로 비교한듯하네요. KTH ..
KF-21이 애당초 대당 약6,000만불(5500만불~6500만불)수준의 양산원가를 목표로 진행해왔고, 몇년전 추정치이니 물가상승감안하면 이보단 더 올랐다고 가정하는게 현실적이긴 한데,
대규모양산체계로 접어든 F-35A는 몇년전에 비해 양산단가가 낮아졌겠으나 시차를 감안하지 않고 최초양산가의 물가로 고정하고 양산가격이 하락했다고 하는 것이 아닌지..지금 F-16만해도 물가상승에 수요폭증으로 대당 1,000억원에 육박하는 단가로 폭등했는데, 상식적으로 F-35A양산가격은 물가반영은 안한 것인지..
그리고 달러화로 비교하다보니, 원가를 각각 달러로 비교하고 국산품인 KF-21도 최초 달러베이스로 원가잡고 달러대달러로 양산단가 올랐갔다하고 원달로 환율도 몇년전 대비 올랐으니 얼마다라고 중복원가상승한거처럼 부풀리고, F-35A는 예전대비 더 싸졌다는 요인(물가 미반영)만 비교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