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로 좀 시끄러워졌으면 좋겠네요... 당장 변화는 없더라도 변화의 씨앗이라도 될수있도록..

이 문제가 웃기는게
여성이 장교나 하사관으로 차별없이 갈 수 있다면
병역의 의무가 당연히 따라와서 여성도 징병의 대상이 되어야한다는거
장교나 하사관으로 활동하는 직업군인여성분들이 잘 해주시면 여성도 동등하게 강제징병대상이 될 수 있음

한마디로 여자는 전문 기술을 운용하거나 군대에서도 지휘소나 사무관 역활이나 하고
그 밑에서 박박 기는 땅개들은 남자들이 다 한다는거네.....
좀 과장해서 남자가 여자 시종으로 전락하네...

방아쇠 당기는게 남자 여자 전투적합성이 무슨 상관이냨ㅋㅋ
여자는 손꾸락이 젝스냐
북한여군은 죄다 남자것네

contradict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한쪽은 박살날 상황에 처해있네요.

안그래도, 조금전에 국방부로 민원을 넣었어요.

1. 국방부의 양성평등을 이루려는 주장대로,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국민"의 절반에게 의무를 부과하던가.

2.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받아들여, 남녀차별은 당연하고, 여성은 전투력이 보존안된다는 남녀차별주의 사상을 받아들여, "여성"을 전투병과로 못가게 막던가.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구요. ㅋㅋㅋㅋㅋ


양성이 동일함을 인지하고 "국민"으로 보던가,
남자와 여자가 다름을 인지하고 "남자"와 "여자"로 보던가.
둘중에 하나죠.

높은 자리일 수록 적합합니다 ㅎㅎ

여성이 남성과 전투에 동등하단 논리로 사관학교는 물론 ROTC까지 여성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장교란사병보다 더 높은 리더쉽과 강인한 정신력, 체력, 전투기술 및 군인정신을 그 소양으로 하는데

사병보다 못한 전투력과 체력을 가진 장교를 믿고 따르라는건 전투에 지겠다는 논리인지

이럴땐 동등하다고 하고 저럴땐 뒤처진다 하고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법적 판단이 다 있나 모르겠군요.

잡게에 이어 결국 밀리 게시판에도 도배되는 것인가...

문제는
남성에게만 병역 의무를 부과한 것이 합헌이라고 결론을 내린 헌법재판관 놈들이
군대를 갔다오지 않은 놈들이라는 것.
군대를 가보지도 못한 놈들이 앉아서 대가리 속으로만 상상을 하고는
여성에게 병역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 것이 합헌이라고 떠든 것.

아마도 저 놈들의 자식 들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역 입대를 하지 않도록 했을 걸?

여성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니까요, 한국에서 남자는 여성에게 봉사하고 헌신하고 보호해줘야할 역활로 교육받고 행동하도록 되어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