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소련의 빅터급 공격원잠이
미국의 SSBN인 USS Simon Bolibar을 6일 동안 비밀리에 쫓음
이런 사건이 발생하자 미해군은 소련의 소나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 벌어지자 조사에 착수함
사실, 소련의 소나 기술이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월등히 딸렸음
그래서 소련은 다른 방법을 생각해냄
그건 바로 소나처럼 음파를 쏘아서 탐지하는것이 아닌
잠수함 자나간 자라의 흔적을 탐지하는 방법을 찾아냄
비음향 탐지 기술은 미국도 예전엔 가지고 있었지만 워낙 소나 기술이 뛰어나서 잊어진 기술이였음
잠수함중에 특히 원잠은 방사선을 내뿜는 원자력을 이용하고,
이 원자로를 차갑게 해주는 냉각수를 사용함
이때문에 원잠들이 자나간 바다엔 미량의 방사선 원소들과
주변 바닷물들보다 섭씨 10도 정도 더 따뜻한 냉각수들로 인해
물의 굴절률을 변화 시킴
소련놈들은 이에 착안해 SOKS라는것을 개발함
빅터급의 SOKS 사진
SOKS에는 바닷물속 소량의 방사선 원소들을 탐지하는 감마선 분광계와 레이저 센서들을 부착함
다만 이 센서들의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이게 잠수함의것이 맞는지 확인하는데에는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해서 소련의 SOKS를 실전에 사용하는데 큰 어려운을 격었을꺼라 예상하지만 현대 러시아의 야센급 공격 원잠엔 탐재해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꺼라 예상됨
여담으로 이 사실들은 2017년에 기밀 해제 되었는데
미국에 예방책들을 내놓는다고 기말 해제까지 오래걸렸을꺼라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