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정감사 결과 보고서라서 지금과 조금 다른게 몇 보일겁니다. 특히 특수작전용 소총이라던지요.
어쨌든 국군의 차기 소총은 27년부터 총 30만정 정도 도입될 예정인데 진화적 발전 개념을 적용해서 Block 1에서는 열상조준경을 달고, Block 2에서는 모듈형 총열교환이야기도 하네요.
다만 이 모듈형 총열교환이 야전에서 병사가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는 의미인지 혹은 생산시 공용화 효과를 내는걸 의미하는지까진 모르겠네요.
또한 K-11 복합형 소총이 엎어지면서 이와 유사한 화기를 다시 만들기엔 기술보완이 불가능하다고 국과연이 판단해서 현재의 기술로도 다시 복합형 소총을 시도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유탄발사기2가 제안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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