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사업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은 이 같은 내용을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에 비공개 보고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엔진 2개를 장착하면 엔진 하나가 고장 나도 운항이 가능해 안전성이 그만큼 높아지지만 개발비가 더 든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국회 보고에서 제한된 공대지·공대공 능력을 갖춘 KFX는 2023년 개발이 완료되며, 완벽한 공대지·공대공 능력이 있는 KFX는 2025년쯤 개발될 것이라고 했다. 국회 국방위는 9일 예결심사소위를 열고 KFX 예산을 200억원으로 증액했다. 정부 안(案)보다 100억원 더 늘어난 것으로, 국방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를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에는 일단 쌍발기로 나오네요.
이제 시작해서 좀 제대로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