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2차 대전 피해 보상금 1750조 내놔"...독일 "이미 끝난 일"
폴란드 집권여당인 법과정의당(PiS)의 대표 야로슬라프 카친스키가 1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83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바르샤바=AP·연합뉴스
폴란드가 독일에 1,750조 원에 달하는 제2차 세계대전 피해배상금을 요구했다. 제대로 계산해보니, 독일이 폴란드에 끼친 피해가 1조3,000억 유로(약 1,752조 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독일은 "배상할 것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폴란드 군인이 1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83주년을 계기로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바르샤바=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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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규모 보고서 낸 폴란드 "1조3000억 유로 배상해야"
폴란드 집권여당인 법과정의당(PiS)의 야로슬라프 카친스키 대표는 1일(현지시간) 독일의 침공으로 발발한 제2차 세계대전 83주년을 맞아 수도 바르샤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독일의 침공은 엄청난 피해를 야기했고, 그때의 영향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독일은 폴란드에 1조3,000억 유로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제이 두다 대통령도 추모행사에서 "우리 조국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입었다"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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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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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0214060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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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우리가 계산서 뽑아놨다.
일단 한국산 K-방산 무기 입고 되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지갑 열어둬라 ㅅㅂㄻ!!
((지금까지 러시아랑 밀착하고 안보 무임승차로 꿀빨았던 (얌체 위선자) 진퉁 나찌국 니들 돈으로 결제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