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벌써 입장 표명했죠...
중공이 대만 침략시 tsmc 폭파시키고 tsmc 직원들 후송시킨다고..
이 말은 대만섬에 미군은 안들어간다..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은 대만섬 침략은 막을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도 살짝 포함되는거죠
중공도 저 말 뜻이 뭘까 엄청 분석했을거고요..결심만 남은거죠
한국기업들에게 살랑살랑 꼬리치며 투자유치를 하려 하겠죠. 세제혜택 다 줘가며 특별대우 해주고, 중국 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가며 여론도 친한으로 바꿔댈겁니다.
그렇게 경제적으로 꽉 붙들어 맨 뒤, 대만 침공을 강행하겠죠. 그러면 한국은 최소 중립포지션을 가져갈테고, 중국 북해함대는 마음편히 서해에서 빠져나와 양안전쟁을 지원하게 될겁니다.
근데, 이게 너무 뻔하잖아요. 중국이 전쟁 일으키면 세계적으로 압박이 들어갈테고, 그 상황에서 오로지 중국만 바라보며 생깔 수 있는 한국이 아닙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중국은 전체 수출입량의 일부이지 대부분이 아니잖아요.
결국 중국향 수출입은 멈출수 밖에 없고 피똥싸게 되겠죠.
그래서 이미 작년부터 중국이 한국에 살랑살랑 꼬리치고 있는데 죄 뿌리치고 있습니다.
뻔히 보이는 수작일 뿐입니다. 안통해요.
그럼 중국이 한국에 뭘 줘야 하나?
딱 하나 있어요.
통일. 김정은정권이 무너지고, 한국군이 북한에 진주하여 치안을 유지하고, 거지떼들이 밀려내려오지 않게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북한땅을 개발해야 할겁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든 말든 신경쓸 겨를이 있을리 없죠.
중국 내 언론들이 올해 들어 논설로 내놓는 것들 중 한국 관련 대표적인 것들이,
-중국과 한국의 국경선을 명확히 하자- 입니다.
한국과 중국 사이 국경이 어디있습니까? 결국 통일한국과 중국의 국경선을 정하자는 말이죠.
즉, 한국 주도의 통일을 찬성한다는 말과 동일한겁니다.
실제 중국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중국이 이미 한국에 한국주도 통일을 건의했다 입니다.
중국이 북한을 버렸다는 겁니다.
더 나아가 중국이 김정은 정권을 전복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김정은을 축출시키기에 충분한 세력을 북한 내에 만들어뒀다고 봐도 되겠죠.
김정은이 펄쩍뛸 일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와 쿵짝이 최근 잘 맞는건 그런 이유죠.
그리고 어떻게든 미국과 협상하여 정상국가가 되겠다며 난리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미사일 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