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번역요약
1. 보잉은 취재진에게도 비즈니스클래스의 여행표와 스트립클럽을 제공하는 회사였습니다.
2. 거대 항공사인 보잉은 접대과정에서 F-15K의 성능미달과 스텔스에 대한 무력함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지 못하도록
협박했습니다.
3. 내가 상의탈의한 여자와 캬바레에 있을 때, 절친한 송상호기자(코리아헤럴드)의 만류를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4. 보잉의 이러한 향응접대는 과거 두 차례의 사업낙찰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5.비윤리적 사업관행 뿐 아니라 보잉이 탈락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6. 첫 째로는 스텔스기술의 제공에 대해 거짓약속을 했습니다. - F-15K의 판매가 성공한다면 스텔스기술을 이전할 것이라
하였지만 그것이 이행되기에는 아직도 너무나 멀었습니다.
7. 둘 째로는 보잉이 F-15에 대대적인 전자장비 개량을 통해 레이더의 전술 및 효과가 개선될 것이라 거짓말을
했습니다.
8. 산업 소식통은 F-15SE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특히 경사미익과 CWB의 개발에 어떠한 진전도 없음을
밝혔습니다.
9. KAI의 고위임원은 F-15의 CWB 연구개발이 10% 수준 밖에 완성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10. KAI는 2010년 보잉과 CWB생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11. 보잉이 좋지않은 사실을 덮으려 하기보다 4세대기인 F-15의 한계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솔직했다면 FX-3에서 그나마
승산이 있었을 것입니다.
12. F-15SE의 도입에 대해 공군 고위간부의 입장을 묻자 '차라리 내 시체를 밟고 가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13. 그는 '한국전용의 개량'이 유지보수에 얼마나 악몽을 초래하는지 FX-1,2에서 비싼 대가를 치뤘다고
했습니다.
14. 보잉은 F-15SE를 부결한 최근의 결정에 대해 한국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면 심사숙고해야할
것입니다.
코리아 옵저버의 이태훈 기자님이 취재하신 내용이랍니다. 베밀의 러스티맥크님이 요약본 작성 하셨습니다.
이고 영어로 되어 있으니 해석하셔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