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과 달리 남겨두고 공개 안해던 것을 굳이 공개하며 뭔한양 3축이 어쩌고...

이미 작년 9월 15일 화력절에 이미 공개된 물건임
(그당시에는 착탄장면이 공개되었고 ..그때 명칭도 고화력 탄도탄이라고 명시되었었음..다들 눈치채지 못했을뿐)

그당시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다 알아본 물건인데..이번에 그 발사 시쿼스까지 공개된 것일뿐…

그나저나…

몇일전까지만 해도 국군의 날 행사때 아무것도 공개안했다고 …현정권 죽도록 까내리더니…
이제는 뭐하나 공개했다고 까내리는 것임?

해도 까고 안해도 까고 …그냥 까는게 목적임?

해도까고 안해도 무조건 까는 것은 평소 매멀님이 하시는 거잖소.
누가 저 미슬이 여태껏 숨겨논 놨다 이제 공개했다는 게 아짆소? 님이 썼듯이 이미 그 때 천하에 다 알렸느데...?공개 얘기는 저 무기 자체를 공개 안헀다는게 아니고 님이 썼듣이 미슬 사양과 착탄 장면만 공개하고 저런 장면은 내보내지 않았던 장면이란겁니다.

만약 북의 미슬 도발과 관련해서 미슬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해 맡불 놓을 거면 제대로 해서 강조와 방점을 찍던가 해야지 공개방식이 별로 그렇지도 않잖소?
즉, 북을 거론하나 북에 대한 메시지가 아닌 국내 우려에 대한 메시로 밖에 안보인다는 것에 제 감사입니다.
왜? 님이 쓴 것처럼 이미 씨는 것을 추가 정보만 공개했지 현 정부는 공약과 달리 정부들어 한 것이나 앞으로의 계획자체가 없으니 말입니다. 즉, 북에는 별 메시지가 안되는 것이란 겁니다.


여담입니다만 어쩃든 현 대통령과 정부당국자들이 X같아도 우리 군수뇌들이 잘하면 그래도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우리에 대핸 푸대점을 원자력잠수함기술지원과 원자력 협정과 유라늄 농축률 등등으로 미국으로부터 반대급부를 얻어 내도 좋단 생각입니다.

보복 언급하는거 보면 SLBM인듯

고위력 탄도미사일 크기가 궁금했는데...
icbm처럼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네요.

멋있네요

저 무거운 걸 콜드로 올린다는게 좀 수상허기도 허고....

그런데 아직도 현무4는 아리송... 공개된것이 없는.
듣기로는 형상이 기존것이랑 다르다고 하던데.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Minuteman I 이 길이 16.36 미터, 중량 29 톤, 사거리 1 만 km 인데..

고위력 탄도미사일이 탄두 중량만 해도 9 톤. 전체 중량은 얼마나 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k2 포탑 비스듬히 돌려는 거 굥이 맞출까봐 돌려놨나보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