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드론에 레이저 탑제만 할 수 있다면..적 탄약고.미사일기지.공군기지 작살낼 수 있는데..

저 컨테이너 만한 에너지 발생/변환 장치를 드론에 매달고 다녀야 됨

100년 쯤 뒤에 함 생각해 보자구요.

이번 전쟁으로 드론 물량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제대로 인식되었을테니..
가격과 기동성이 핵심인 듯. 목적에 따라 소형화도 필요하고..

드론 하부에 거울같은  반사판 만들면 레이저 공격 방어 되지 않을까요?

영상 봤는데, 4-5초 이상 빔 조사를 해야하던데 , 현재 수준으로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탐지 시스템과 레이저 출력을 좀 더 올려야 실전 효용있지 않나 싶네요.
특히 한국 산악지역에서는 탐지와 요격 대응시간, 거리가 짧아지는데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여간 가격에서 넘 비싸게 만들면.... 드론 더 많이 띄우면 되는 일이고, 조정 거리, 재밍 문제 같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민간용 드론에 옛날 항공폭탄을 싣어서 떨구던데...
울 나라는 K4 유탄 발사기와 폭탄을 드론이 들고 다니면서 퍼 부울 수 있는 것을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합니다.

레이저로 조지는건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탐지임.
드론은 방어력이 제로라 저출력 레이더로
수초만 지지면 되지만 어텋게 쉽게 찾니냐가 관건임.
앞으로는 AI와 열영상 조합으로
찾는게 가장저렴할듯.

사실 드론의 광학장비만 부셔도 기능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이저 무기발전이 상당히 더디다라는 느낌임.
냉전시대때부터 양측이 총력전으로 각종 무기개발했을 무렵 그때도 레이저무기를 개발했다던데.
지금까지도 이렇다할 본격적인 레이저무기가 나타나지않는 것을 보면 쉽지않은 난제들이 있는것같음.
냉전이후로 수십년이지나 작은 드론들이나 잡는 레이저가 나오는걸보면 쉽지않은것같음.
솔직히 드론이라는 무기체계가 나오지않았다면 드론말고는 잡을만한 무기가 없는 저런 출력의 레이저무기로는 연구실에서 테스트만하고 있었을것같음.
그나마 드론이라는 것들이 나오니 쓸모가 있어보이는 느낌?.
앞으로 얼마나 고출력 레이저무기가 현실화 될지 솔직히 궁금함.
레이저 무기하고 비슷하게 밀덕들 사이에서 곧 나올것같이 각광받던? 레일건은 현재 인류의 기술로는 실용성이 없어서 거의 포기상태인듯한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