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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8 00:27
[영상] 2016 Recruit Training at Marine Corps Recruit Depot San Diego
 글쓴이 : 서울뺀질이
조회 : 1,558  


민간인들을  버스에 실어서  훈련소에 밤에 내리지 마자 정신 못차리게  해병대 교관들이 고함을 질러 대는 군요.  Aye sir!  전역하고 나면  들을때 마다  경기 일으키지 않을까요?  

머리도 깎아 주는데 말 그대로  jarhead로 만드는 군요.  간단하게  삭발 시키니까  이발사 입장에서는 너무 편한 직업이네요. 헤어 스타일은 한가지로 고정 되어 있으니까 ㅋㅋ.   

소지품을 주머니에 잘못 넣었다고 교관이 고함을 지르고 아직 민간인 복장을 입은 훈련병은 혼이 나간 얼굴 입니다. 여기도 10초 주는 군요.  논산에서는 무조건 0.5초 주던데. ㅎㅎ  너무 영상이  너무 기니까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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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6-11-08 00:28
   
https://youtu.be/XkfOebBYm-U

위의 동영상 링크 입니다.
user386 16-11-08 11:59
   
군대 처음가서 부모님과 해어지고 위병소 통과해 들어가... 부모님들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시점...
즉 꺽이자마자 오리걸음부터 해서 거의 굴러 들어갔던 기억이...ㅋ
     
흑룡야구 16-11-08 13:29
   
존댓말 쓰던 DI들이 갑자기 말이 바뀌더니 이리 번쩍 저리 번쩍 하면서 대열을 무너뜨리던 것이 기억 나네요.
서울뺀질이 16-11-09 00:32
   
저도 마찬가지  부모님 잇는데서는 존댓말 쓰다가  부모님들 떠나고 우린  다른곳으로  걸어서 가는데 그때부터 조교들이  욕은 기본적으로 탑재하면서  말을 하더군요. 그때부터  느꼇죠.  이제 행복끝  불행 시작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