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설마 유튜브를 말하겠습니까.^^
유튜브라고 해도 유 씨가 운영하는 채널이니 유 씨네 동네지요.
유 씨네 사이트가 가장 크다고 해도(진짜 큰건진 모르겠지만)
왜 최신 영상 제공을 유 씨한테만 하냐는 말입니다.
유 씨의 직업이 기자라고 해도 유 씨만 국방관련 취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유 씨한테만 저런 영상을 가장 먼저 또는 유일하게 제공하는 것은 특혜죠.
차리리 국방부면 국방부, ADD면 ADD 사이트에 올려야 맞지요.
그래야 다른 기자나 다른 밀리사이트에게도 공평하지요.
국방부에서 유용원 사이트에만 저런 영상을 제공한다면 다른 언론들이 그냥 가만 있겠어요?
만약 그렇다면 생난리를 칠 사안이고,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달라고 하면 오히려 국방부에선 반색할 사안인데요.
그냥 다른 언론들은 저런데 아예 관심이 없는겁니다.
방산비리에 관한 거라면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보도부터 하고 정정보도는 아예 하지도 않는게 우리 언론인데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국방/군사 관련 내용을 가장 많이, 신속히 그리고 자세히 알 수 있는데가 그 사이트입니다.
비공개할 자료면 유 씨에게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고
공개할 자료면 포탈이나 유튜브에 올리고 링크만 걸면 되는데
그러진 않고 유 씨에게 저런 영상을 주는 것은
대한민국의 다른 모들 기자들은 기레기라 줘도 올리지 않을 것이니
그런 것이겠죠.
뭐 그리 생각하라시니 그리 생각하겠습니다. ^^
저 영상을 유 씨가 발로 뛰면서 찍은 거면 님 말에 설득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방부나 ADD가 일개 기자에게 군사비밀이랄 수도 있는
실험일정을 유 씨에게 제공했다는 전제는 있어야 겠지요.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겠습니다만.
유 씨가 저 영상 찍었을까요?
유 씨네 사이트에는 대부분 국방분나 ADD 제공으로 나옵니다만... ^^
어거지 주장?
왜 유 씨네 사이트만 이런 최신 영상을 제공받는지 의문도 가지면 안되는 겁니까?
국방관련 밀리사이트가 유 씨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국방에 관심가지고 취재하는 기자가 유 씨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
유 씨만 국방에 관심있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기자입니까?
몰랐네요. ^^
가마구// 그러니까 님말은 유 씨가 국방부로 부터
각종 무기의 실험/시험 사항의 일정을 미리 제공받고
찍는다는 거잖아요.
그런 일정을 미리 기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정상적이란 말이죠?
하긴 뻑하면 북한 해커한테도 털리는 국방부니
굳이 그런 일정이 비밀이 될 것도 아니겠네요.
가마구// 영상 공개야 당연히 검열을 받고 하겠지요.
공개해도 되는지 안돼는지 말이죠.
국방부나 ADD가 공개해선 안될 영상을 유 씨에게 주었겠습니까. ^^
그런데 말이죠.
님 주장에 따르면 저런 영상을 유 씨가 찍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잖아요.
무기 실험 일정을 미리 기자에게 제공하고 말이죠.
님은 그런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고요.
나와 님의 보안에 관한 개념이 다르다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유 씨 사이트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도
접수하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
가마구// 아. 네 다른 기자에게도 다 돌린 영상을
오직 유 씨만 올리는 군요.
저런... 몰랐습니다.
유 씨네만 올라오는 영상에 대한 개인적 의문이 망상까지도 연결되는 군요.^^
그런데 말이죠.
대한민국의 다른 모든 기자들은 저런 영상을 제공받고도
올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정말 그리 믿으시나요? ^^
정말 그렇다며 대하민국에서 유 씨 빼고는 다들 기자질 그만 둬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전투중이 아니라
유 씨네 사이트에는 의문을 품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받으면서
나 혼자 다구리(?) 당하는 중입니다.^^
유 씨는 각종 무기의 시험 영상이나 훈련 상황을 미리 제공받고 영상을 찍어도
별 문제 없다는 가르침도 받으면서 말이죠.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뇨 배웠다니까 그러시네.
유 씨네 사이트는 신성해서 의문을 품으면 안된다.
유 씨는 국방부나 ADD로 부터 무기 시험 일정을 제공받으며
영상을 찍어도 문제 없는 기자이다.
그런데 정말 무기 실험 일정을 기자에게 공개해도 되나요? ^^
암튼 잘 배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알겠다니까요.
다른 모든 기자들은 저런 영상을 제공받고도 올리지 않거나관심이 없으며
오직 유일하게 유 씨만 올리는 것이며
"유 씨는 국방부나 ADD로 부터 무기 시험 일정을 제공받으며
훈련 현장이나 무기 시험 때 ADD에도 들어가도 되고
영상을 찍어도 문제 없는 기자이다."
이리 믿으면 되는 거지요?
그리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가마구// 국방부나 ADD가 찍은 영상을
유독 유 씨의 사이트가 최조 내지
독점으로 실어요.
그래서 그게 이상하다고 했더니
유 씨가 열심히 발로 뛰어 직접 찍은 영상일 수도 있지느냐고 하네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국방부와 ADD가 유 씨에게 시험 일정을 제공하고
활영할 수 있도록 허가하지 않으면 어찌 유 씨가 찍을 수 있는지.
유 씨는 어떻게 찍었을까요? ^^
다른 기자들에게도 알렸는데 다른 모든 기자들은
그런거 필요없다고 걷어찼을까요?
님은 그게 전혀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나는 사과에는 벌레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거고
님은 모든 사과는 벌레 먹지 않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쭉 보니 님은 절대로 거기까지 생각이 미칠것 같진 않지만. ^^
어휴... 댓글을 읽는데 막 답답해집니다.
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거죠?
예를들면 선생이 성적이 잘 나온 학생에게 "성적 잘나온게 수상하다. 네가 컨닝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대봐"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컨닝을 했다는 근거는 선생이 제시해야하는거지 학생이 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윗 분들은 그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데 글쓴이는 앵무새마냥 어이없는 소리만 반복하고 있군요.
기자가 직접 저걸 찍었다구요? 시험 과정에서요?
그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시험 과정에서는 무슨일이 터질지 몰라서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하는데 기자를 초청해서 시험을 진행한다는 건 극히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근데 그 이례적인 상황이 유씨한테만 일어난다면 거기에 의문을 품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론 ADD나 시험 기관에서 저걸 찍고 기자한테 제공하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