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되살릴 필요없이....
굳이 복합해서 하나로 묶어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소총은 걍...기존꺼 쓰거나 신형소총 개발하고...
사통장치는 헬멧에 부착하는 고글형태로 개발할 필요가 있고
20mm탄은 위력을 좀 더 강화해서 전용 소총 개발해서 분대당 2정씩 배치하는게 더 좋을듯 한데요...
일단 베터리 문제
저거 개발 당시부터 야투경기능을 집어넣다보니 정작 베터리 문제는 생각안한 채 도입되고
베터리 조루문제도 해결 안된 상태였고 아마 지금 나온다 한들 별 개선점이 없을겁니다.
뭐 외계인을 잡아와서 고문하면 모를까
이래저래 비대해진 조준경 으로 아예 야투경 기능을 제거한 간이 조준경으로 발사 가능한 방식으로
애초부터 개발했다면...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탄종을 20미리로 선정된 점도 의문이었는데
당시 미군의 ociw시스템의 카피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점과
규격으로 인한 위력저하 및 관통부족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실전배치를 진행하다 몇번의 폭발사고도 있었고
그로인해 여론도 안좋게 흘러갔죠.
결국은 폐기 수순이 됐지만 저거 양산한 유탄은 어떻게 됐을런지....답도 안나옵니다.
개선안...저거를 굳이 보병무기로 하지말고 드론및 무장초소의 무인장비에 도입했다면 어땠을까요.
굳이 보병무기에 편입시키려 했기에 저 사단이 난건데 무인장비로 한다면 폭발사고에 안전하고
파워및 사거리문제도 연속발사 가능한 k-4타입으로 연속발사가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무마가 되었을텐데 결국은 k-4가 더 낫다는 결론이 나왔는지도요.
병역인구감소로 인한 전방초소 감시임무는 해결해야 할 문제일겁니다. cctv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개발해 놓은 시스템에서 유력한 장점인 야투경기능과 열적외선 탐지기능과 생산된 20미리 유탄의 소모와
20미리 규격 유탄의 발전으로 고위력 탄을 개발한다면..이라는 상상이었습니다.
한번 발사하면 조준점이 빗나가 있고, 몇번 발사하면 고장 나고...
다른건 다 재쳐두고~
무게와 크기는 어쩔건가요?
저 무식한 크기와 무게가 보병용으로 접합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그냥 접시에 코 박으셈.
또한, 저걸 들고 유탄 발사하다가는 그냥 죽기 딱 좋음.
적에게 죽는건 고사하고 사용하다가 오작동으로 피폭되어 죽은게 몇번되죠...
개발초기에 우리보다 훨씬 앞서 개발하던 미국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업성 없음이라고 공표한걸 보고도
근 10년을 더 투자하여 어거지로 만들어서 이 사단이 난건데,,,
그걸 또 보완해서 하자라는 분이 계시다라니...
소총드론의 목적이 개인 병사 저격, 저격수저격 등의 목적으로 만들었을 것이고,
시가전과 탐색 등에도 이용되겠지만,
카메라 각도가 총구 각도와 같이 움직이도록 해서 수평적으로도 감시해서 드론을 발견할 수 있다면 1:1 드론 사냥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부분 드론은 정찰과 폭탄 드랍이니 상대 드론 입장에서는 소총 드론에 대응할 수 없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