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7.62mm)로 우크라이나 방탄복을 시험해보는 러시아 민간군사기업직원
3발 쐈으나, 방탄 플레이트는 찌그러진 곳도 없다며 놀라는 중
"열받지만, 방탄 성능이 매우 좋아.
이제 AKM으로 쏴서 뚫리나 볼건데.
걔들(우크라이나인)도 지들 하는 일이니까, 내가 할말이 뭐 있겠어.
자, 그럼 이 소총이 관통하는지 한 번 보자. 쏜다.
(3발 사격 후)
어째 불길한 예감이 드는걸...
방탄성능이 너무 좋은데.
(촬영자曰: 관통안됐네)
잘 모르겠지만, 어째서인지 우크라이나애들 방탄복은 안뚫리네.
한 번 째서 열어보자, 안에는 어떻게 됐나.
이음새, 재봉선을 따라서 열어봐, 옳지.
어디보자.
이거 노획해온 방탄복인데.
충격흡수판이 보이네.
거긴 어떻게 됐나 봐.
와, 충격적이네! 우그러든 흔적도 없어. 말그대로 멀쩡해.
앞에는 다 찢어졌고. 안에 파편들 좀 봐봐.
탄 파편들이 부직포에 다 갇혀있어.
AKM 3발 쐈는데, 이 결과가 말해주는 건, 이 방탄복은 좋은 물건이란 거야. 5점.
솔직히 말하는 거야. 5점이라고, 얘들아.
이 방탄복은, 물론 너네도 알다시피 SVD(저격소총)로는 테스트 안했지만.
우리가 시험해 본 그 어떤 돌격소총 탄의 관점으로 보면 말이야.
AKM이랑, 3종류의 RPK기관총(을 시험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