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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6 12:50
[잡담] 김어준 kfc에서 제기한 무인기 의문 요약
 글쓴이 : jeondeoksoon
조회 : 4,124  

1.기체에 사용된 글자 폰트가 북한이 보유한 3가지 글자체 사용않고 한국의 아래아 한글 폰트사용,
그들이 관행으로 사용하는 날짜표기 주체년 사용 안 함
2.gps 판독하면 한나절 이면 운항 경로 상세히 알수 있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상세히 밝히지 않는
이유가 납득이 별루 안간다

3.삼척에서 발견된 비행체는 50cc 2행정 사이클,개조 안 된걸로 오토바이 처럼 소음도 상당하고 하늘에 날릴수 있는 런타임 길어야 10분 (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4.삼척에서 발견된 비행체는 2행정 사이클 엔진으로 연료 효율이 50% 밖에 안돼 동체에 그을음이 상당히 생겼거나 락커칠이라면 페인트가 타버린다 허나 동체가 깨끗함.비행하긴 한건지?(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5.
삼척에서 발견된 비행체는 엔진 개조도 안 된걸로 12kg 짜리에 5kg짜리 연료 달면 날지 못해 비행절대 불가 (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6.나무 프로펠라는 조그만 충격에도 파손되는데 낙하산 때문에 양호하게 떨어 졌다해도 여러개 나뭇 가지에 안걸리고 지면에 덜어진게이상 (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7. 알려진 대로 사진 촬영 1초,4초,8초등으로 촬영 하려면 장착된 카메라로는 개조해야 가능하고
gps와 카메라가 연동 돼야 하는데 연결되지 않은 걸로 발표 됨

8.모언론에 실린 사진은 300m 상공에서 찍은 사진도 아니거니와 1km정도 상공에서 찍은것.
1km 정도 상공에서 장착된 사진기론 각도상 모언론에 실린 사진처럼 넓게 찍지 못한다함

9.장착된 카메라 시리얼 번호 확인하면 판매 경로 알수 있는데 발표 건의

10.우리 회사는 도저히 못 만듦 (모 rc 모형 비행기 제작 업체 관계자)

11. 아주 쉬운 방법 놔두고 어렵고 복잡한 방법 채택. 예를들어 상업 위성업체에 돈만주면
3일정도 지난 골프 공 만한 크기도 확인 할수 있는 사진 누구나 구매 가능 .청와대등은 이사도 안 가는데........등임

///////////////////////////////////////////////////////////////////////////////////개인적 의견으론 상당히 타당한 의문이라 생각 되고요

밑에 글보면 삼척에서 발견된 엔진과 다른 제품으로 비교 하는데 삼척에서 발견된 비행체 엔진과 동일한 엔진으로 비교해야 옳다고 보여집니다. 복잡하게 이러쿵 저렁쿵 따질 필요없이 gps 경로만 밝히면 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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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치지마라 14-04-16 13:12
   
북괴가 대남공작의 일환으로 무인비행기를 날렸다면

김어준의 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조작"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

배배꼬인 인간들의 어그로를 끌어 먹고사는 배배꼬인 인간 김어준.
     
헨진Ryu 14-04-16 13:30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심할 만한 사항이라도
정부측이 내놓은 자료를 가지고 의심하면 "빨갱이"라 규정하지
          
하늘2 14-04-16 16:29
   
선동꾼들은 "누구나"라는 말을 좋아하지
합리적으로 생각하니 의심할 게 하나도 없더만.
               
질질이 14-04-16 18:24
   
그만합시다 저런 의심은 당연 가질수 있는것 !

안보문제는 진영논리를 떠나서
오픈해서 다같이 고민해보자는 식이 생산적이죠.

가만히 닥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최소한 목적은 알아야 하는데 목적이란 것이
어불성설이니 문제가 커지는 것이지요 ㅎㅎ
아구양 14-04-16 13:23
   
김어준 말하는 스타일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저위에 나열한 의문점은 배배꼬인인간이 아니라 궁금있는사람은 가져볼만 한 의문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하늘2 14-04-16 13:28
   
1-6번은 국방부에서 이미 설명을 했거나 김어준 비디오가 나온 이후 공식적으로 해명을 한 부분이고 9, 10, 11번 같은 건 그야말로 딴지를 위한 딴지인데 도대체 뭐가 가져볼만한 의문인가요?

김어준은 말하는 내용이 문제지 스타일이 아닙니다.
          
beyondtns 14-04-16 14:19
   
난 1번부터 이해가 안가던데... 한자 아래 한글 폰트가 맞아 떨저질 확률은 0.0001% 도 없습니다.  그게 정말 이해가 가요? 아니면 이해를 못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국방부 발표를 믿는것인지요..

제가 볼때는 이것을  법적으로 사기를 친것이라고 고소해도 승리할 가능성이 확실할 것 같은데..
               
하늘2 14-04-16 14:40
   
고소하세요 ㅋㅋㅋ
                    
연개소문 14-04-16 19:49
   
하늘2 가 뭔가 당신을 고소하고 싶고만.....!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드는 의문이고,  거기에 대해 자기의견 내는 건 당연하데.. 당신이 뭔데 글 쓰는 것마다 감정적으로 삐꼬는지,,, 그저 한심할 뿐이군요. 그러니 사람들이 국정원 댓글이라하고 종박 떨거지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정부에 의문제기하면 무조건 종북 빨갱이.... 그것말고는 할말 없어여... 그나저나 댓글 알바들은 언제 없어지는 거야?!  저기  하늘2님  님이 리플단거  쭉``` 한번 읽어봐요  얼마나 한심한지,,, 애기들이 떼쓰는 것도 아니고  한심하네
어쩔수없나 14-04-16 13:40
   
거의 대부분 의문 해소된거고만 뒷 물은...
아래 들들만 봐도 다 해결된건디
     
오디네스 14-04-16 13:43
   
국방부에서 해소한다고 내놓은 자료를 보면 오히려 북한이라고 특정하기가 더 어려워지지 않나요?

네티즌들의 주장은 반박했지만 결국 경우의 수를 더 늘려버린거 같은데요
          
어쩔수없나 14-04-16 13:52
   
어떤게 어려운건가요?? 저야말로  궁금 하네요
일단 알다시피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는 중국 무인기 데드카피 버젼이 확실시 되고 있는가운데  과연 그 무인기를 카피하여 날릴 국가가 주변에 어디 있나요??  설마 중국에서? 
그리고 전에  동영상에 나온 도색 컬러부터  비슷하고
북한말고 경우우 수라  해봐야 우리 자작극 말고 또달른 경우에 수가 있나요??
북한일 확율보다 우린일 확율이 매우 매우 적음에도 아직까지 그  적은 확율 부여잡고  의문을 던지는게 저는 더 이상 한데요
               
오디네스 14-04-16 14:01
   
확률이 존재한다면 그 확률에 의문을 가지는건 당연한 행동이죠
확률이 높다고 해서 미리 결과를 특정해 버리면 안되지요
어떤일에 확률이 높다고 해서 그게 꼭 그렇게 일어나는게 아닐뿐더러 확률이 작다고 해서 그 일이 일어나지 않는것도 아니니까요
작은 확률이라도 의문을 가지는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합니다.
비록 나랑 생각이 다르더라도 말이죠
"난 내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이 그런 의문을 가지는걸 이해(존중)합니다. "
라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문을 가지는 당신이 이상해~!" 말구요..
                    
어쩔수없나 14-04-16 14:06
   
아니요 
저도 적은 확율에  그런 문제 점을 제기 하는 사람을 뭐라 할생각도 없고  존중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수의 사람이 이미 밝허진 정보늘 가지고도 의문을 제기 한다는 거지요
마치 일부러그러는것처럼..
자 저 무인기는 중국에서 만들걸 카피 버젼이다 그걸 만든건 아직누군지 모른다 라고 한다면 이해 하나 나슨 알씨 삼십년된 전문가가 저거 못 난다고 하드라 그러므로 저건 국방부 거짓말이다 라고 하면 문제지요
그것도 반복적으로  더군다나 밀게인이 아닌 많은사람들이 그런 잘못된 정보를 신용 한다는 겁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발표 한게  얼마 되지도 않는데...
안그런가요? 이게 정상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질질이 14-04-16 18:31
   
알씨 장난감을 군사전문가보다 당연 알씨 전문가가 더 잘 아는 것이 당연한걸 가지고
잘못된 정보인양 비하하네요~~~
 이런 조잡한 알씨를 그럼 군사분야 누구에게 자문을 구하나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왜 국방부는 오픈을안하지요?
무슨 대단한 성능도 아니고 ㅎㅎㅎ
그럼 누가 무능하고 비판을 들어야 합니까?
비판을 하는 쪽을 이상히 여기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ㅉㅉ
                         
하늘2 14-04-16 20:49
   
조잡하다는 건 님 생각이고, 오리지날인 중국 무인기는 엄연히 방산업체에서 파는 물건입니다. 자폭용 무인드론도 카탈로그에 버젓이 올라와 있는데 왜 그걸 장난감이니 조잡하다느니 하면서 거짓말을 하시나요?

서둘러서 발표했다가 실수라도 있으면 님 같은 사람들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을텐데 국방부가 왜 서둘러서 발표하죠? 님 같은 사람들 궁금증 해소해주라고요? ㅋㅋㅋ
                    
하늘2 14-04-16 14:48
   
적은 확률이라도 의문을 가지는 사람을 존중하라구요?
그건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일 경우에 한해서죠.

진영논리에 빠져서 정부나 군의 발표는 무조건 의심하고 검증되지 않은 아마추어 인터뷰를 근거랍시고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음모론만 퍼뜨리고 나몰라라 하는 행태를 존중하면 국론만 분열되고 북한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책임지지 않는 자유는 방종일 뿐 보호해줘야 할 권리나 가치가 아닙니다.

천안함 때 음모론자들이 어떻게 국론을 분열시켰는지 벌써 다 잊었나요?
지금은 야당까지도 천안함이 북한 소행임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 당시 하루 온종일 온라인에 상주하면서 음모론을 제기하던 자들이 그에 대해 반성이나 사과하는 거 보셨나요?
김님 14-04-16 14:12
   
1.기체에 사용된 글자 폰트가 북한이 보유한 3가지 글자체 사용않고 한국의 아래아 한글 폰트사용,
그들이 관행으로 사용하는 날짜표기 주체년 사용 안 함


폰트문제 : 2007년, 이미 북한에는 한컴오피스2007이 보급되어 있으며, 남북간 업무교류에도 쓰이기로 한 바 있다. 폰트의 경우 얼마든지 유출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관련기사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66450&g_menu=020200)
2007년 6월12일 한컴, 겨레말큰사전 편찬 지원
한컴오피스 2007 등 SW 무료 증정, 완료까지 기술지원도 지속
이라는 기사 입니다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4/3837da2eff4190cc2ce2a23f10fc6cf6_1397347051.74.jpg  국방부 답변 1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4/3837da2eff4190cc2ce2a23f10fc6cf6_1397347057.84.jpg  국방부 답변 2

전혀 안쓴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 한컴바탕체 논란이 맞는 말이 되겠지만 쓰고 있다고 하면
 그리고 날짜를 날자라고 쓰는 것은  북한인데 언급 안하는것은 날짜의 오타일까요  아니면 의도적 배제일까요



2.gps 판독하면 한나절 이면 운항 경로 상세히 알수 있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상세히 밝히지 않는
이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11_0012850040&cID=10304&pID=10300
 
기사 원문은 훨씬 깁니다 GPS부분만 아래에 발췌 합니다
 
이 관계자는 "CPU 연결이 잘되면 2주, 아니면 한 달 정도 걸린다. 비행기의 출발위치와 복귀 명령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는 GPS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 데이터가 어느 메모리에 있는지 아직 모른다"며 "메모리카드가 휘발성일 경우 자료를 꺼내기 어렵다. 활성 비활성 둘 다 꽂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추가로 식별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메모리 분석이 장시간 걸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처음 보는 중국제 CPU다. CPU와 메모리를 다른 콘솔에 연결해서 분석해야 한다"며 "지난주에 중국 업체 측에서 관련 매뉴얼을 입수해 번역을 마쳤다. 신중하게 조사 분석이 진행 중인 만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문제는 콘솔 연결 작업을 통해 메모리 분석을 해서 좌표 위치가 나오면 다행이지만 전문가들의 과학적 조사에서도 이를 확인하지 못하면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북한 무인기에 대한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4.04.11. kkssmm99@newsis.com 2014-04-11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과학자 입장에서 보자면 명백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까지) 기술적 증거로는 (북한 소행이라는 입증으로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며 "자동비행 데이터를 미리 비행기 CPU보드에 담아야 한다. 그걸 꺼내 확인할 수 있다면 발진 기지나 도착 기지를 알 수 있다. 가장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파주 무인기는 CPU보드의 메모리카드(모듈 4MB D-램)가 삼성전자 제품이었고 삼척은 중국제, 백령도 무인기 메모리는 자체 제작한 것이었다. 이 메모리카드는 활성메모리여서 GPS 입력은 불가능하다.


파주와 삼척 무인기에 연비가 나쁜 글로우 엔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구하기 쉬워서 썼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운전방식에 따라 다른데 회사에서 제공한 연비를 고려하면 파주와 삼척은 1시간50분, 백령도는 2시간30분 가량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beyondtns 14-04-16 19:56
   
link 주소 눌러 보았는데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겨레말사전 지원해준다고 전체가 다 사용합니까? 남한에서 유지보수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응용프로그램을 2013년까지 사용한다구요?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사용 안해보았어요? 유지보수 안되면 정책적으로 사용 안합니다. 더더군다나, 지금까지 사용하다니요. 더더군다나, 군대까지 한컴을 사용하다니요.. 한컴에 무엇을 심어 놓았는지도 모르잖아요.. 말이 전혀 안됩니다.  본인인야 상상의 나라를 열심히 펼치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제가 김님의 한가지 노고는 치하하겠습니다. 14: 17분부터 18:27분까지 정말 다른일 안하시고 열심히 댓글 달아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마찬가지로 하늘2님도 비슷하게 시간을 많이 사용하셨네요. 이게 그렇게 댁들의 생사를 가름할 정도로 일 팽개치고 할정도의  일인지 궁금하네요.
김님 14-04-16 14:17
   
3.삼척에서 발견된 비행체는 50cc 2행정 사이클,개조 안 된걸로 오토바이 처럼 소음도 상당하고 하늘에 날릴수 있는 런타임 길어야 10분 (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김어준의 KFC에서 나온 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라는 분은 익명으로 얼굴도 안나오고 목소리도 변조 한듯한
분입니다 자막에는 경력이 30년이라고 나오지만 김어준의 소개로는 20년이라고 했구요

다른 기사나 방송의 RC전문가들은 실명또는 얼굴이 나온상태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RC항공기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형근 월간 무선모형 발행인은 "어떤 부품을 쓰느냐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이라면서도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의 경우 1000만원 정도면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어준이 스쿠터 같은 엔진으로 오토바이 타고200km가는거라고  비판 하던데 비교대상이 틀린게
스쿠터(오토바이)는 무인기 하고는 중량 자체가 (체급이 틀리고)틀리고 바퀴 마찰력하고  결정적으로 오토바이는 무인 조종이 안되서 사람이 타는 무게(일반적 60kg)를 더하고 가는것이니 비교 자체가 틀림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4/3837da2eff4190cc2ce2a23f10fc6cf6_1397347063.19.jpg  국방부 답변 3

4.삼척에서 발견된 비행체는 2행정 사이클 엔진으로 연료 효율이 50% 밖에 안돼 동체에 그을음이 상당히 생겼거나 락커칠이라면 페인트가 타버린다 허나 동체가 깨끗함.비행하긴 한건지?(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5.삼척에서 발견된 비행체는 엔진 개조도 안 된걸로 12kg 짜리에 5kg짜리 연료 달면 날지 못해 비행절대 불가 (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6.나무 프로펠라는 조그만 충격에도 파손되는데 낙하산 때문에 양호하게 떨어 졌다해도 여러개 나뭇 가지에 안걸리고 지면에 덜어진게이상 (rc30년 경력 전문가 의견)

(삼척과) 파주에 떨어진 무인기 기체에 엔진이 무인기 자세제어를 위해 일제 푸타바 GY352 2축 자이로 두 개를 장착했고 캐논 550D 카메라를 사용했다. 또한 일제 OS 160FX 엔진을 썼다. 이 엔진의 배기량은 26cc이며 9,000rpm에서 3.7마력의 출력을 낸다.

니트로메탄과 윤활유를 메탄올에 섞어 연료로 쓰기 때문에 이 엔진을 니트로 엔진이라 부른다. 스파크 플러그 대신 글로우 플러그를 사용하기 때문에 글로우 엔진이라고도 부른다. 니트로 엔진의 연료는 가솔린에 비해 몇 배 비싸지만 출력이 높아 무선조종 동호인들이 많이 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41402012369607001


일단 파주껀 나중에 공개 한 사진에는 그을음이 있었구요
http://imgnews.naver.net/image/112/2014/04/04/20140404000425_0_59_20140404095803.jpg

삼척은 2013년 10월에 나무에 걸린상태(눈 없을때) 사진이 있구요 거의 6개월 뒤의 눈맞은 사진도 있구요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4/1a2ffa1d35179193cf8b91e3604e0b02_1397626805.44.png

아시다시피 심마니들이 카메라 떼려고 내려논 것 이구요 기체만 거의 6개월동안 비,눈 다맞은 상태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8776

Q. 추락한 무인기가 글로우 엔진을 사용한 것이 맞나요?

A. 파주 및 삼척 소형 무인기는 글로우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Q. '글로우 엔진'은 휘발유를 쓸 수 없고, 보통 메탄올에 윤활유와 니트로메탄을 섞은 연료를 사용한다던데요?

A. 파주·삼척 소형 무인기에 휘발유가 사용되었다고 발표한 적은 없습니다. 파주·삼척 소형 무인기는 메탄올과 윤활유·니트로메탄을 혼합한 모형 항공기 전용 'Glow FUEL'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Q. 글로우 엔진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가요?

A.

- 연비는 낮지만 탑재 연료량을 늘려 비행시간을 늘릴 수 있으므로 장거리 비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파주·삼척 소형 무인기에 장착된 글로우 엔진은 160급(26cc급)이고, 제작사 자료에 따르면 보통 시간 당 2.7미터 (10분 당 450cc)의 연료가 소모된다고 해요.

- 연료탱크 용량 4.97 리터를 고려하면 비행시간은 1시간 50분(=4.97/2.7)으로 추정할 수 있죠.

- 파주 소형 무인기의 사진분석에 따라 비행속도는 100~120 km/h 정도이므로 항속거리는 180~220 km 정도로 추정됩니다.

-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연비를 적용한 경우의 추정치이며, 급격한 기동이 없는 정찰용 비행기는 연비가 좋으므로 항속거리도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추후 연비에 관한 정밀한 분석이 이루어지면 더욱 정확한 항속거리 분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Q. 글로우 엔진이라면 가동 중 엔진오일이 배기구로 많이 나와 기체가 오일로 범벅이 돼야 정상이라던데요. 사진 속 기체에는 전혀 흔적이 없는 건요?

A. 글로우 엔진으로 비행 후에는 배기구의 방향에 따라 배기물질이 기체 표면에 상당량 남을 수 있지만, 파주·삼척 소형 무인기는 배기구가 위로 향하고 있어서 배기물질이 하늘로 분사됨에 따라 기체에는 거의 달라붙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413770  <----karon님이 계산 하신 엔진과 프롭 추력 계산기를 이용한 추력값 입니다
김님 14-04-16 14:46
   
7. 알려진 대로 사진 촬영 1초,4초,8초등으로 촬영 하려면 장착된 카메라로는 개조해야 가능하고
gps와 카메라가 연동 돼야 하는데 연결되지 않은 걸로 발표 됨

8.모언론에 실린 사진은 300m 상공에서 찍은 사진도 아니거니와 1km정도 상공에서 찍은것.
1km 정도 상공에서 장착된 사진기론 각도상 모언론에 실린 사진처럼 넓게 찍지 못한다함


9.장착된 카메라 시리얼 번호 확인하면 판매 경로 알수 있는데 발표 건의


파주 무인기가 찍은 사진 193장 중 15장은 검은색으로만 현상됐고, 백령도 무인기가 촬영한 119장 중 19장은 풀밭 등이 찍혔다. ADD 관계자는 “비행전 점검과정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비행기에서 고해상도 사진을 줌을 당겨 찍을 때는 진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화 기술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이 무인기들은 멀리서 광각렌즈로 한 번 찍는 것이라 진동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11/20140411003573.html?OutUrl=naver

파주 무인기는 캐논550d 기종이고 백령도의 것은 니콘D800인데 이들의 해상도와 관련한 제원은

550d : 1870만 화소

D800 : 3600만 화소

이며, 게다가 발표에 의하면 광각으로 놓고 찍혔다고 하였다. 이는 넓은 범위를 촬영하기 위해 광각렌즈나 광각모드로 세팅을 했다는 뜻일 뿐 이들 카메라가 결코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만약 정밀한 촬영을 원하면 망원렌즈로 교체하면 판독력은 급격히 올라간다. 또 동일한 화각으로 촬영했을 때 백령도에 사용된 D800카메라의 화소덕에 청와대의 것보다 2배 가량 해상도가 증가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무게도 더 가볍고 몇 십배 줌이 되면서 2000만 화소가 넘는 카메라들이 널렸다. 1km상공에서 찍은 이런 사진은 지구밖에서 찍는 위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해상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아마도 북한이 비행선을 개량한다면 카메라도 굳이 무겁고 비싼 것을 쓸 이유가 없기에 이런 것으로 교체할 가능성이 많다.

 

참고로 3억짜리 리모아이의 카메라 해상도는 무려 13만화소라고 하던데 3600만화소와 비교시 어떤것이 더 우수할지 참고가 된다. 물론 10배줌이 이런 단점을 약간은 커버하겠지만 말이다.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80570

광각렌즈
[ wide-angle lens , 廣角─ ]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필름의 대각선 길이와 비슷한 40~60mm 렌즈가 표준렌즈인데, 이보다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이다. 같은 거리에서 촬영해도 더 넓은 범위를 담을 수 있지만 상을 왜곡하는 효과도 커져서 원근감이 과장시키고 심도도 깊어진다.
 
이미지 크게보기Canon EF 16-35 2.8L

와이드렌즈라고도 한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필름은 35㎜이며 이 필름의 대각선 길이는 45㎜ 정도가 된다. 초점거리가 이 대각선의 길이와 비슷한 40∼60㎜의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하는데, 초점거리가 이보다 짧은 렌즈를 광각렌즈, 초점거리가 긴 것을 망원렌즈라고 한다.

광각렌즈는 같은 거리에서 촬영할 때 표준렌즈보다 더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다. 곧, 같은 거리 안에서라면 24㎜ 광각렌즈일 경우는 50㎜ 표준보다 1배 정도가 더 넓게 찍히므로, 좁은 실내에서나 특수한 풍경사진, 회의장면 등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 쓰이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각렌즈 [wide-angle lens, 廣角─] (두산백과)



카메라의 경우 일련번호를 통해 제품 이력을 어느 정도 추적할 수 있다. 구매자가 정품 등록을 한 경우 구매자가 등록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품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제품이 유통된 지역과 1차 판매업체까지는 추적이 가능하다는 게 업계 의견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정식 발매 제품은 1, 2차 판매업체까지 추적이 가능하다”며 “다른 지역 법인들도 1차 판매업체 정도까지는 추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1, 2차 판매업체를 파악하더라도 그 하단에 있는 실제 판매자와 구매자를 찾는 건 쉽지 않아 결정적인 증거로 삼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니콘이미징코리아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아직 국방부 측에서 이에 대해 문의를 한 바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카메라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414113340&type=xml


사진 해상도는 5184×3456픽셀이었다.

군 관계자는 "파주 무인기는 사진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좌표 변화와 촬영시간 등을 종합한 결과 파주시청 근처에서 촬영을 시작해 동남 방향으로 비행해 서울시청 근처에서 유턴했다"며 "처음 왔던 궤적대로 다시 비행하다가 10시28분 마지막 촬영을 하고 10시30분 추락했다. 원인은 엔진 비정상으로 인한 상승능력 부족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추락 당시 낙하산을 펴 착륙하다 민간인에 발견됐다.

기체는 유리섬유 적층구조였고 낙하산은 십자형에 엔진은 일본 OS MAX 160 FX 2행정 엔진이었고 프로펠러는 제조사를 확인할 수 없는 17×12㎝의 목재였다. 일반 모형기에서 주로 사용하는 글로우(니트로메탄+메탄올+윤활유를 혼합한 것) 4.97ℓ 연료 탱크를 사용했다. 비행속도는 최고 시속 120㎞에서 100㎞였고 비행고도는 초기에 2㎞에서 1.2㎞로 하강했다.

백령도에 떨어진 무인기에는 119장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 초반 19장에는 풀밭 발사대로 추정되는 곳이 촬영됐다. 나머지 100장은 비행 중 촬영된 것이다. 해상도는 7360×4912 픽셀이었다

이 관계자는 "무인기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매우 쉬운 방식이다. 시간간격이나 위치에 따라 촬영했다. 카메라와 메인보드가 연결돼 있는데, 셔터를 컴퓨터가 누른다"며 "청와대 부근에서 촬영이 많아진 것은 아니다. 193장을 분석한 결과 7~9초 간격으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411175107917

ps.픽셀부분은
이 제품은 초급자를 위한 제품이지만 중급기에 버금가는 성능을 탑재했다. 1800만 화소를 지원하며, ISO 감도는 100~6400(확장 시 1만2800)까지 가능하다. 폭넓은 ISO 감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고, 고감도 설정 시에도 노이즈는 최대한 억제해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03_0012832205&cID=10304&pID=10300



D800은 9050113로 나오며 한국 니콘에서는 정품 조회가 안 되는 시리얼로 나오고

550D의 경우에는 2235314127라고 식별이 됐는데 캐논코리아에서는 정품으로 확인되지 않는 시리얼이라고 나옵니다.

한국내 내수용은 아닌것 같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390728  <---네티즌이 추적한 카메라 시리얼 넘버 추적 링크 입니다
김님 14-04-16 15:27
   
10.우리 회사는 도저히 못 만듦 (모 rc 모형 비행기 제작 업체 관계자)

11. 아주 쉬운 방법 놔두고 어렵고 복잡한 방법 채택. 예를들어 상업 위성업체에 돈만주면
3일정도 지난 골프 공 만한 크기도 확인 할수 있는 사진 누구나 구매 가능 .청와대등은 이사도 안 가는데........등임

국방부는 11일 "이번에 발견된 소형무인기의 제작비용은 1대 당 2000~40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번 무인기가 북한제라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1629447

13일 원격조종(RC)전문가와 군사전문가들은 최근 잇달아 발견된 3대의 무인기의 성능이 군사용으로 쓰기에는 크게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익명을 요구한 한 RC전문가는 "무인기에 사용된 글로 엔진(사진)은 내구성이 약해 연속으로 1시간 가까이 운용하기 어렵다"면서 무인기의 항속거리가 최대 300㎞에 달한다는 국방부의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한 군사전문가도 "1.2㎞ 상공에서 민수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 정도라면 인터넷에 널렸을 정도"면서 "굳이 무인기를 띄울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군사전문가는 북한의 '대남 교란용'일 가능성에 주목했다.

무인기 대책으로 저고도 레이더 등에 수천억원대의 예산을 사용하면 다른 무기.장비의 구매가 지연될 수밖에 없는데 북한이 처음부터 이를 노렸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따라서 "무인기 대책 수립에 앞서 철저하고 면밀한 상황파악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편 RC 항공기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를 국내에서 제작할 경우 대당 약 1000만원 내외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RC항공기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형근 월간 무선모형 발행인은 "어떤 부품을 쓰느냐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이라면서도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의 경우 1000만원 정도면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중에 엔진의 내구성의 의문을 해도 익명이며 국방부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만들수 있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김어준의 kfc에서 나온 익명의 전문가가 부품 가능하면 날수는 있죠라고 전화 인터뷰 하니 김어준의 외 일동들이 2~3초 당황하듯이 침묵이 되는 장면도 나옵니다 못날거라고 단정짓고 물어보는 장면 같았습니다

무인항공기는 크기에 따라서도 여러종류인데요
정식 drone같은 정찰과 (때에 따라서는 대형 드론은) 공격을 같이하는 무인기는 비교적 크기가 큽니다
저고도 레이더가 아니더라도 북한추정 무인기보다는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엔 북한추정 무인기는 비교적 드론형 무인기보다는 작습니다
이부분은 김어준의 kfc에서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장난감 같다고 하는 부분 설명 하면서요

백령도에 떨어진건 연평도 포격후에 날린거로 압니다
북한이 3일보다는 빨리 알고 싶지 않을까요라는 개인적인 추측도 해봅니다
방현1과 2같은 북한제(비교적 큼) 무인기였다면 저고도 레이더 아니더라도 걸렸을거 같구요

그리고 중국 사이트에 북한추정 무인기에 원형기 같은것도 나오고 있구요
데드카피같은거 했다면 역설계로 개조 가능도 충분 하다고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기술 습득?)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기는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보다 성능이 더 발전된 기종으로, 장착된 카메라 역시 더 고성능 제품이라는 것(물론 백령도건 파주,삼척 무인기와는 외형이 틀립니다만 기술적으로는 발전된 기종이란걸 말하려고 링크겁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03_0012832205&cID=10304&pID=10300
김님 14-04-16 16:42
   
11." 아주 쉬운 방법 놔두고 어렵고 복잡한 방법 채택. 예를들어 상업 위성업체에 돈만주면
3일정도 지난 골프 공 만한 크기도 확인 할수 있는 사진 누구나 구매 가능 .청와대등은 이사도 안 가는데........등임"을

좀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은

북한이 핵무기 올인하느라 다른 재래식 무기나 병사 생활 개선 같은거에는 신경(돈=money)을 잘 안씁니다

북한 일반 군인들 배급량 800그램도 못 줘서 입쌀(쌀밥)도 아닌 옥수수밥으로(800그램 정량도 아닌) 주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댓글로 달았었던거 모아 본 것입니다

 

북한이 자체 개발 했다는 아리랑이라는 스마트폰 손전화=휴대폰은
중국제 부품에 껍데기만 바꾸고 OS는 안드로이드로 한것인데 안드로이드라고 밝혀진 이유가
영어 하나없는 앱같은 영상 나올때-자체개발했다고 자랑할때 안드로이드 캐릭터(녹색 우체통 모양)가 잠깐 스쳐가듯이 나옴
미국(구글 안드로이드)꺼도 쓰는데 한국 아래아한글 소프트웨어 못 쓸 이유도 없는것이고요
글꼴 모방은 더욱 쉬울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군가과학이 발달됬던 구 소련 현 러시아연방의 러시아도 냉전시기 핵무기 만들때 생필품(치약,칫솔 같은거)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수입에 의존한다는 뜻임
북한은 군사과학부분에서 핵무기에 치중하고 발전 시키느라(한마디로 다른거 다 그냥 써-북한 용어로 자력갱생해! 오직 핵무기에 집중 올인)
 탈북자 이야기로는 통신장비가 구소련제 60년대 제품,80년대 귀순자 파일럿도 양말대신 발싸개-귀순뒤 북한 파일럿대우는 좋아졌다고 합니다 귀순하지 말란 의미로,발싸개는 2000년대에서도 일반 병사들도 쓴다고 합니다-돈있는 장병만 양말은 장마당(시장)에서 따로 구매한답니다 보급품은 여전히 발싸개인 나라가 북한 입니다
 
혹시 한국군 수통얘기 나오면 그건 튼튼 하니깐 오래쓴거도 됩니다........그래도 좀 보급좀 잘해주면(소모품이 아니라곤 해도!) 바꿔야할때가 ㅠㅠ

 북한은 핵무기와 그 비싸다는  탄도 미사일도 있지만 병사들에게 2014년인 현재도 양말도 보급을 제대로 안하는 나라이니

북한에 대해 알면 알수록 놀랠일은 많으실겁니다.....

여담으로 북한군의 특수전력 빼고는 10년 복무기간 동안 복무기간동안 쏜 총탄의 합이 30발정도 쏘는 경우도 많답니다
계산하면 1년의 3발입니다 ㅎㅎ;
jeondeoksoon 14-04-16 16:54
   
엔진은 삼척·파주 무인기에 탑재된 일본산 글로우 엔진이 인터넷에서 24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 체코제인 백령도 무인기의 가솔린 엔진과 동급인 RC용 동급 4행정 가솔린 엔진의 가격은 60만~300만원 상당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RC전문가는 "무인기에 사용된 글로우 엔진(사진)은 내구성이 약해 연속으로 1시간 가까이 운용하기 어렵다"면서 무인기의 항속거리가 최대 300㎞에 달한다는 국방부의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김님 14-04-16 17:10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413770  <----karon님이 계산 하신 엔진과 프롭 추력 계산기를 이용한 추력값 입니다

저도 솔직히 어려워서 전부는 설명 못드리구요 가능 하다고 한것도 많은 기사에 나왔는데 수치가 나오길래 이미 처음 댓글에도 링크 달았답니다

-보통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수치를 안 알려 주시고 익명으로 안된다고만 하시고요..
된다는 기사는 보통 수치가 나옵니다-

아니란 분도 익명으로 계시지만 김형중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교수나  이형근 월간 무선모형 발행인과 김종성 국방과학연구소 UAV(무인비행기) 사업단장 같은 분의 실명 의견도 있답니다

지금 3번의 반박의 반박이시면 앞으로 11개 다 반박 하실건가요?

하시려면 길지만 꼭 정독을 하신후에 부탁 드립니다(저는 링크 기사들 정독을 했습니다ㅠㅠ)
     
하늘2 14-04-16 17:34
   
나도 익명으로 국방부 발표 맞다고 인터뷰 하면 내 말 믿을 건가요?

누가 무슨 자격으로 인터뷰 한 줄 알고 그렇게 덥썩덥썩 믿으시나요?

비밀 가보면 RC 동호인도 있고 부품 수입하는 사람도 있는데 국방부 발표에 동의하고 음모론에 대해선 조목조목 반박하던데 그런건 왜 안 믿나요? 익명보다는 훨씬 믿을만한 장기간 활동 회원들인데? ㅋㅋㅋ
          
jeondeoksoon 14-04-16 18:09
   
정부 발표에 의문을 갖고 반박하면 좌빨로 몰리거나 불이익 당하는 시대 아니던가요
해서 익명으로 자기의견 밝히는데 이해가 가고요
 
의문을 제기하는 쪽이더 합리적이고 타당한 견해를 밝힌다 생각해서 그쪽 의견에 더 동조 하는 것 뿐입니다

북한 무인기라 설명하는 김님이 올린 기사에도 - 연료탱크 용량 4.97 리터를 고려하면 비행시간은 1시간 50분(=4.97/2.7)으로 추정할 수 있죠란 글이 있다시피 . .................연료탱크 4.97리터면 무게로 따지면 약5kg 이란 거지요

5kg 연료 달면 12kg 무인기로는  무인기 자체를 공중에 띄울수 없다는  의견이 상당 합니다
               
김님 14-04-16 18:27
   
상당 하다고 하시는 데요 실명으로 말하는 분들도 거짓말 하려고 실명 의견 하는건 아닐거구요

낙하산 타고 내려온 최초 파주 무인기의 발견자는 안뜬 상태서 내려왔다고 거짓말 한것일까요?

"최초 발견자는 경찰에서 낙하산에 매달린 무인기가 천천히 내려왔다"라고 진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841575


경기도 파주와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형태와 길이, 폭, 속도, 중량 등 재원이 거의 일치하는 중국산 무인기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중국의 과학기술장비 판매업체인 ‘북경중교통신과기유한공사(중교통신(中交通信) 트랜컴(Trnacomm))’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무인기 모델 중 ‘SKY-09H고원형무인궤(高原型无人机)’, ‘SKY-09P무인궤(无人机)’ 등 두 종류의 무인기의 재원은 날개폭 1.92m, 길이 1.21m, 두께 0.56m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Y-09H고원형무인궤’의 경우 제어반경이 30km 이내, 시속(순항속도) 90~100km, 고도 6km, 비행시간(续航时间) 3시간, 최대중량 12kg 이내인 것으로 소개돼 있다. 이륙방식은 발사체에 설치해 놓고 발사하는 ‘탄사(弹射, 투석)’ 방식이며, 착륙은 낙하산으로 한다. 무인기에 내장된 전자설비의 수명은 60시간이다. 항공촬영이 가능하도록 돼 있기도 하다.

유사모델인 ‘SKY-09P무인궤(无人机)’의 경우도 대부분 재원이 동일하고 비행고도가 4km인 점에 차이가 있다. 또한 동체를 삼등분해 휴대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항공촬영한 영상을 보면, 파주무인기가 경복궁일대를 촬영한 것과 유사한 화질이 나타나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13
 
ps.가장 큰 차이점은 제어방식 차이(리모콘 조종이냐 gps 자동항법 장치이냐의 차이)입니다
삼척보다 파주것이 전폭(날개폭 1cm차이) 앞뒤의 길이는 좀더 23cm정도 깁니다
               
하늘2 14-04-16 18:40
   
의문이 합리적이지 않고 우기기와 트집잡기로 보이니까 욕 먹는거지 누가봐도 타당하고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는데 누가 좌빨로 몰아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좌빨로 몰린다고 해서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천안함 때 그렇게 난리친 사람들 중에 불이익 받은 사람이 있었나요?

아무리 합리적으로 생각해도 "내 생각이 합리적이다"라고 우기면서 앵무새처럼 음모론 퍼뜨리는게 잘하는 짓인가요? 요 아래 발제에서 파주 무인기와 삼척 무인기가 치수나 디자인이 다르다는 걸 사진으로 딱 보여줘도 "내 눈에는 똑같아 보이네요"라고 댓글이 달리던데 그런 인간들이 합리적인가요?

민간인들이 RC 장난감 날려본 경험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는 게 뭔 신빙성이 있나요?
군용 무인기의 엔진이나 연료에 어떤 개량이나 첨가물이 들어가서 연비가 개선됐는지 그 사람들이 뭘 안다고?
                    
jeondeoksoon 14-04-16 19:10
   
아놔 좌빨이 뭔줄 모르시나요? 좌파 빨갱이 말하는 겁니다. 빨갱이면 간첩 입니다. 증거조작으로 간첩으로 몰려 곤욕 치르는거 모르시나요? 빨갱이면 인생 끝나는 겁니다.

청문회에서도 천안함으로 사상검증 하던데요
 글쿠 말이죠 김어준측에서 제기한 의문은 상식적 의문 제기지요
타당한 의문 제기를 우긴다고 표현 하는 분이 진정 우기는 걸로 보여 집니다.

논리적으로 해소하면 될 일이란 말이죠


지금까지의 국방부 설명으론 의문을 해소 하긴 부족하다 느껴 집니다


김님이 올린 기사중 -시속(순항속도) 90~100km, 고도 6km, 비행시간(续航时间) 3시간-
비행시간- 비행시간 3시간이 맞다면 북한짓이 상당히 농후 하겠네요

비행시간 3시간이 맞다면 완벽한 의문 해소라 보여 집니다
개인적으로 비행시간 3시간 맞는지 검색 좀 해봐야 겠네요

김어준 측에서도 의문이 해소되면 사과 한다고 했으니 분명 사과해야 겠지요
                         
하늘2 14-04-16 20:47
   
인터넷 방송 따위에 자기 RC 경험을 말하는데 뭔 간첩으로 몰려요.

그리고 팩트를 인터뷰 했는데 뭔 증거"조작"인가요? 도무지 말이 안되는 소릴 하시네요.
                         
jeondeoksoon 14-04-16 22:33
   
사회 분위기를 말하는 겁니다. 어디 다른 나라 사세요?
민간인 사찰,모교수는 의문 제기하다 짤리고  면접시 사상검증 이런 뉴스 못들어 봤어요?
                         
하늘2 14-04-17 01:52
   
사회분위기는 좌경화 될대로 돼서 어지간한 소리 한다고 잡혀가서 간첩 누명 쓰는 시대가 아닌데요? 혼자 80년대에서 사세요?
                         
곰팡이 14-04-17 16:04
   
중국제랑 똑같은것 뉴스에 나왔는데 이사람들 아직도 못믿네 ..
     
갈나개비 14-04-16 21:10
   
동호회의 성격상 비행 시 급가속,급감속에 대한 내구가 약하다는 이야기지
저부하상태로 동작하는데 1시간도 못갈 엔진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은지요?
깡통의전설 14-04-16 23:07
   
예전에 고무 동력기 날리는 대회가 있었습니다... 대상을 탈려면... 멀리 날아가야 하는건데... 1분 2분?? 10분...??비행? 일등은 시야에서 사라져서 기류타고 날아가야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