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한국지형에 맞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고...
혹자는 현대적 공병대를 활용하지 못하는 구식전술에 따른 낡은교리의 산물이다 라고 합니다.
흔히 러시아는 도하능력을 중시하고 대치하는 NATO쪽은 도하능력보다 공병대 활용을 중시합니다.
옛날 바르샤바 vs NATO 의 주무대가 될수 있었던 폴란드와 독일의 국경지역...
지금이라면 주 격전지중 하나가 될 벨로루시 vs 리투아니아 폴란드 국경...
그외에도 유럽평원이라고는 하지만 저쪽도 수로나 하천, 저수지 장난 아니거든요.
핀란드나 스웨덴 같은데는 늪으로 시작해서 늪으로 끝나는 지형이고...
같은 유럽전선을 보고도 이렇게 장비와 교리가 갈리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