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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3 15:43

[잡담] 한일전 떡밥 정리

글쓴이 : 아잏잏잏잏

국지전 - 한국 패배

전면전 - 무승부

일단 국지전이라면 해군력이 약한 우리가 집니다

하지만 전면전이라면 거의 무승부 일듯합니다

한국군은 일본에 상륙할수가없고, 일본자위대는 상륙하면 털리겠죠

하지만 한국군이 대마도를 점령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155mm자주포로 포격후 해병대로 점령하면 됩니다

수심이 얕아서 잠수함은 올수없고

수상함은 왔다가는 한국 포병에게 얻어맞을수 있으니

일본 입장에서는 대마도를 방어할 수단이 없음.

그리고 한국군 미사일 무시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순항미사일이 탄도미사일에 비해서 요격이 쉬운거지

무슨 수십발씩 쏴대도 요격당하는 허접한 미사일이 아닙니다

만약 순항미사일 요격이 그리 쉽다면 미군은 토마호크 왜씁니까?

그리고 한국군은 탄도미사일도 보유중이죠

아직은 사거리가 부족하지만 곧 800km가 개발되면

일본 때릴수 있습니다.

아 물론 미사일 가지고 전쟁에서 이길수있다는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수는있습니다

항자대 기지만 제대로 타격해도 공중전에서 우위를 가질수있습니다

한국 공군이 항자대에 밀리는 이유는 조기경보기,급유기 때문이지

전술기 전력은 한국공군이나 항자대나 비슷하거든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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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15-06-13 16:24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이 대마도 점령 후, 대마도에 포, 미사일 박아놓고 대마도 상륙처럼 큐슈로 상륙해서 징검다리로 본토 건너가는 것을 일본은 못막는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이 대마도 점령 후, 대마도에 포, 미사일 박아놓고 대마도 상륙처럼 큐슈로 상륙해서 징검다리로 본토 건너가는 것을 일본은 못막는다는 소리 아닙니까?



		무츠 15-06-13 16:34 그 소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대마도 인근은 수심이 깊지 않아서 일본의 해군력이 제대로 기동성을 발휘할수가 없다.. 그래서 어느정도 승산이 있다 이런 얘기 같은데요.. 그 소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대마도 인근은 수심이 깊지 않아서 일본의 해군력이 제대로 기동성을 발휘할수가 없다.. 그래서 어느정도 승산이 있다 이런 얘기 같은데요..



		아잏잏잏잏 15-06-13 17:13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12척 15-06-13 16:36 부산~대마도 상황과 대마도~본토 는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부산~대마도 상황과 대마도~본토 는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znxhtm 15-06-13 16:51 전작권부터... 전작권부터...



		만세다만셋 15-06-13 16:52 미사일 하나 못만드는 나라한테 질 가능성은 0% 미사일 하나 못만드는 나라한테 질 가능성은 0%



		아잏잏잏잏 15-06-13 17:13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카포 15-06-13 17:35 일본은 대공 미사일, 대함미사일 등등 미사일을 다 만듭니다. 다만 탄도미사일을 못만든다는 것 뿐이죠. 그런데 일본은 아시다시피 자체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대함 미사일을 만들수 있다면 순항미사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죠. 그리고 인공위성 발사용 우주로켓을 개발할 수 있다면 탄도 미사일 개발이 어려운 것도 아니죠. 따라서 일본의 평화헌법이란걸 개정하게 된다면 빠른 시간내에 미사일 기술이 우리와 비슷해 지거나 우리보다 우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일본은 대공 미사일, 대함미사일 등등 미사일을 다 만듭니다. 다만 탄도미사일을 못만든다는 것 뿐이죠. 그런데 일본은 아시다시피 자체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대함 미사일을 만들수 있다면 순항미사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죠. 그리고 인공위성 발사용 우주로켓을 개발할 수 있다면 탄도 미사일 개발이 어려운 것도 아니죠. 따라서 일본의 평화헌법이란걸 개정하게 된다면 빠른 시간내에 미사일 기술이 우리와 비슷해 지거나 우리보다 우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12척 15-06-13 19:56 일본 준 핵무장 국가죠. 바리바리 쌓아둔 플루토늄도 있고 일주일이면 핵무장 가능하다는 말도 있죠. 대함 미사일 개조하는 시간보다 그쪽이 빠르니 그냥 핵무기로 공격한다고 하세요 하세요. 일본 준 핵무장 국가죠. 바리바리 쌓아둔 플루토늄도 있고 일주일이면 핵무장 가능하다는 말도 있죠. 대함 미사일 개조하는 시간보다 그쪽이 빠르니 그냥 핵무기로 공격한다고 하세요 하세요.



		개떡 15-06-13 17:20 전력상으로만 보면 전면전에서 무승부따윈 일어나지 않습니다. 딱히, 변수가 없으면 전시 동원체제나 인력면에서 등등 전쟁에 필요한 국가적인 여건이 일본에 비해 더 좋은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죠. 뭐, 동북아정세같은 현실적인 변수들을 모두 감안한다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 다 불이익만 엄청나게 받은채 무승부가 되겠지만요. 전력상으로만 보면 전면전에서 무승부따윈 일어나지 않습니다. 딱히, 변수가 없으면 전시 동원체제나 인력면에서 등등 전쟁에 필요한 국가적인 여건이 일본에 비해 더 좋은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죠. 뭐, 동북아정세같은 현실적인 변수들을 모두 감안한다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 다 불이익만 엄청나게 받은채 무승부가 되겠지만요.



		참치 15-06-13 17:22 북한 막느라 전방배치된 함대와 육군을 뺄 수 있나요? 이거 빼고나면 전력이 반의 반토막이 날텐데... 북한 막느라 전방배치된 함대와 육군을 뺄 수 있나요? 이거 빼고나면 전력이 반의 반토막이 날텐데...



		개떡 15-06-13 17:24 일본도 마찬가지로 중국과 러시아 때문에 북쪽 끝인 북해도와 남쪽 끝인 오키나와의 병력을 빼지 못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전력이 그곳에 배치되어 있는 상태죠.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피차일반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중국과 러시아 때문에 북쪽 끝인 북해도와 남쪽 끝인 오키나와의 병력을 빼지 못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전력이 그곳에 배치되어 있는 상태죠.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피차일반입니다.



		오카포 15-06-13 17:38 긴장도가 차이가 나니까요. 우리는 공식적으로 북한과 전쟁 중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중국 러시아와 공식전쟁중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휴전선쪽의 전력을 빼는 것과 일본이 북해도와 오키나와 쪽의 병력을 빼는 것은 같다고 보기는 좀 힘들죠. 긴장도가 차이가 나니까요. 우리는 공식적으로 북한과 전쟁 중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중국 러시아와 공식전쟁중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휴전선쪽의 전력을 빼는 것과 일본이 북해도와 오키나와 쪽의 병력을 빼는 것은 같다고 보기는 좀 힘들죠.



		개떡 15-06-13 17:52 북해도 쪽은 몰라도 오키나와 쪽은 장담못합니다. 한일 전쟁이 일어나면 누구보다 좋아할 나라는 중국이고 기회를 틈타 센카쿠는 물론이고 그 일대를 공격해서 일본을 방해할 확률이 매우높다는 것은 일본도 무시하지 못할거고 북해도 쪽도 어떻게 움직일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 러시아를 대비해 어느정도의 병력은 남겨야 할겁니다. 일본은 상대적으로 긴장이 적은 대신에 적을 많이 만든게 문제입니다. 그 많은 적들을 견제할 자위대의 인력이 너무 부족한데다가 예비인력 동원력도 엄청나게 뒤떨어집니다. 예비군이 존재하는 우리와는 달리 모든걸 자위대만으로 의존해야 하는 신세죠. 북해도 쪽은 몰라도 오키나와 쪽은 장담못합니다. 한일 전쟁이 일어나면 누구보다 좋아할 나라는 중국이고 기회를 틈타 센카쿠는 물론이고 그 일대를 공격해서 일본을 방해할 확률이 매우높다는 것은 일본도 무시하지 못할거고 북해도 쪽도 어떻게 움직일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 러시아를 대비해 어느정도의 병력은 남겨야 할겁니다. 일본은 상대적으로 긴장이 적은 대신에 적을 많이 만든게 문제입니다. 그 많은 적들을 견제할 자위대의 인력이 너무 부족한데다가 예비인력 동원력도 엄청나게 뒤떨어집니다. 예비군이 존재하는 우리와는 달리 모든걸 자위대만으로 의존해야 하는 신세죠.



		아잏잏잏잏 15-06-13 17:57 육군은 모르겟고 함대는 고속함이나 초계함 정도만 남겨놔도 북한 견제는 충분하죠 북한 해군력이 워낙 안습이라 육군은 모르겟고 함대는 고속함이나 초계함 정도만 남겨놔도 북한 견제는 충분하죠 북한 해군력이 워낙 안습이라



		오카포 15-06-13 17:50 한가지.... .. 이라크전 2003년 당시에 개전 당일에 미국과 영국이 동시에 퍼부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총 320기 정도 입니다. 이라크 전쟁을 통틀어 700여기를 발사했는데... 과연 한국이 개전 당일에 이정도 수량을 퍼부울 수 있는가는 좀 회의적입니다. 순항미사일의 특성상 단기간에 퍼부어야 일본을 마비 시킬 수 있을텐데... 발사플랫폼의 수량도 그렇고 보유중인 미사일 수량도 그렇고... 한가지.... .. 이라크전 2003년 당시에 개전 당일에 미국과 영국이 동시에 퍼부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총 320기 정도 입니다. 이라크 전쟁을 통틀어 700여기를 발사했는데... 과연 한국이 개전 당일에 이정도 수량을 퍼부울 수 있는가는 좀 회의적입니다. 순항미사일의 특성상 단기간에 퍼부어야 일본을 마비 시킬 수 있을텐데... 발사플랫폼의 수량도 그렇고 보유중인 미사일 수량도 그렇고...



		개떡 15-06-13 17:56 우리측이 가진 미사일 추정 수량이 1000단위는 넘고있는데다가 일본의 항공자위대 기지만 집중적으로 폭격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요. 개전 초기에 큐슈지방의 항자대 기지를 폭격하면 상륙도 그리 꿈만은 아닙니다. 현대전에서는 적의 공군력만 무력화 시키면 만사가 해결되니까요. 우리측이 가진 미사일 추정 수량이 1000단위는 넘고있는데다가 일본의 항공자위대 기지만 집중적으로 폭격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요. 개전 초기에 큐슈지방의 항자대 기지를 폭격하면 상륙도 그리 꿈만은 아닙니다. 현대전에서는 적의 공군력만 무력화 시키면 만사가 해결되니까요.



		오카포 15-06-13 18:01 그 추정단위에 들어가는 미사일이 다 일본을 사거리에 두는 미사일인지는 모르고 있죠. 그리고 전에 공군에 있으시던 분이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활주로 같은 것은 큰 손상에도 몇시간 정도면 복구 가능하다란 말이 기억납니다. 아... 그리고 또한가지 말인데, 공군 전투기용 대공미사일이라던가 하는 미사일의 수량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우리도 북한과의 전쟁시 몇일분만 보유하고 나머진 주한미군 보급창에서 빌려오거나 한다고 들은... 그 추정단위에 들어가는 미사일이 다 일본을 사거리에 두는 미사일인지는 모르고 있죠. 그리고 전에 공군에 있으시던 분이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활주로 같은 것은 큰 손상에도 몇시간 정도면 복구 가능하다란 말이 기억납니다. 아... 그리고 또한가지 말인데, 공군 전투기용 대공미사일이라던가 하는 미사일의 수량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우리도 북한과의 전쟁시 몇일분만 보유하고 나머진 주한미군 보급창에서 빌려오거나 한다고 들은...



		개떡 15-06-13 18:03 일본 전체를 사거리에 두지 않아도 되요. 도쿄까지 사거리가 닿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일본 관서지방을 사거리에 두고 있기만하면 되고 개전 초기에 큐슈 비행장 폭격에 필요한 사거리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활주로만 폭격할거라면 진작에 정밀폭격의 용도인 순항미사일까지 동원할 이유가 없죠. 관제탑과 격납고라는 먹기좋은 타겟이 있는데 왜 굳이 활주로만 폭격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탄약이라면 뭐, 일본도 남말한 처지는 아니지 말입니다만. 전시 예비물자가 며칠도 채되지 않는게 일본이니까요. 일본 전체를 사거리에 두지 않아도 되요. 도쿄까지 사거리가 닿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일본 관서지방을 사거리에 두고 있기만하면 되고 개전 초기에 큐슈 비행장 폭격에 필요한 사거리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활주로만 폭격할거라면 진작에 정밀폭격의 용도인 순항미사일까지 동원할 이유가 없죠. 관제탑과 격납고라는 먹기좋은 타겟이 있는데 왜 굳이 활주로만 폭격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탄약이라면 뭐, 일본도 남말한 처지는 아니지 말입니다만. 전시 예비물자가 며칠도 채되지 않는게 일본이니까요.



		아잏잏잏잏 15-06-13 18:03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01135&sca=&sfl=wr_subject&stx=%ED%95%9C%EC%9D%BC%EC%A0%84&sop=and 여기 사진을 보면 일본 전투기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데 미사일로 타격을 줄수있지 않을까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01135&sca=&sfl=wr_subject&stx=%ED%95%9C%EC%9D%BC%EC%A0%84&sop=and 여기 사진을 보면 일본 전투기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데 미사일로 타격을 줄수있지 않을까요?



		오카포 15-06-13 18:09 흠.. 제 생각입니다만.. 관제탑이야 모르겠지만 전투기를 맞추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전쟁시에 전투기를 저런식으로 모아 둬서 표적용으로 놔둘거 같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흠.. 제 생각입니다만.. 관제탑이야 모르겠지만 전투기를 맞추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전쟁시에 전투기를 저런식으로 모아 둬서 표적용으로 놔둘거 같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종훈이당 15-06-13 18:27 모아 두지야 않겠죠. 그런데 그래봐야 공항에 안두면 어디 둘까요.. 모아 두지야 않겠죠. 그런데 그래봐야 공항에 안두면 어디 둘까요..



		종훈이당 15-06-13 19:00 아무튼 이 사진 하나로 무언가 전부를 표현할 수 없지만 시사하는 바가 뭐냐 하면 우리가 전투기 성능 군함 성능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이런 사소한 하나 하나가 전쟁중인 나라만큼 준비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쟁이 발생하면 그 성능 좋은 무기들을 한번 쓰보지도 못하고 작살 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 사소한 것들로 인해서.. 전쟁이 반드시 성능으로 이기는게 아니죠. 시스템도 있어야 하고 뭐라 뭐라 해도 인력이 중요하고 그리고 저런 전쟁 준비의 세밀한 면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60년 전쟁 준비한 나라한테... 일본의 절대적 이점은 섬나라라는 것인데.. 그 이점 불구하고 헛점은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국지전은 다른 양상일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 사진 하나로 무언가 전부를 표현할 수 없지만 시사하는 바가 뭐냐 하면 우리가 전투기 성능 군함 성능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이런 사소한 하나 하나가 전쟁중인 나라만큼 준비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쟁이 발생하면 그 성능 좋은 무기들을 한번 쓰보지도 못하고 작살 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 사소한 것들로 인해서.. 전쟁이 반드시 성능으로 이기는게 아니죠. 시스템도 있어야 하고 뭐라 뭐라 해도 인력이 중요하고 그리고 저런 전쟁 준비의 세밀한 면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60년 전쟁 준비한 나라한테... 일본의 절대적 이점은 섬나라라는 것인데.. 그 이점 불구하고 헛점은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국지전은 다른 양상일수 있습니다.



		종훈이당 15-06-13 18:25 저도 정확한 소스는 없습니다만 추정 1000은 기존 과거 이미 합산양이고 이후 2000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1500키로 성공하고 나온 기사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2/2012052200172.html?news_Head1 였는데 단순 계산하면 600발 이죠. 그런데 우리가 알기로 10억 내외 아닙니까 40억 쓰놓았죠.. 여기 미사일 수량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한 것이라 보이는데. 제 추정이 그때 당시 미사일 사업 확보안이 0000 도입이었습니다. 즉 제가 무슨 근거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기억 안나지만 2000발을 맞추려 하는구나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진행 되었느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도달 사거리 미사일은 이미 1000기는 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잘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부탁드립니다. 물론 극비사항이니 아시는분이 있을리는 없겠죠.. 대략적인.. 저도 정확한 소스는 없습니다만 추정 1000은 기존 과거 이미 합산양이고 이후 2000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1500키로 성공하고 나온 기사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2/2012052200172.html?news_Head1 였는데 단순 계산하면 600발 이죠. 그런데 우리가 알기로 10억 내외 아닙니까 40억 쓰놓았죠.. 여기 미사일 수량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한 것이라 보이는데. 제 추정이 그때 당시 미사일 사업 확보안이 0000 도입이었습니다. 즉 제가 무슨 근거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기억 안나지만 2000발을 맞추려 하는구나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진행 되었느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도달 사거리 미사일은 이미 1000기는 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잘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부탁드립니다. 물론 극비사항이니 아시는분이 있을리는 없겠죠.. 대략적인..



		우라딜 15-06-13 18:27 개떡님 한국과뷱한 상황을 일본 중국 상황하고 같이 보는건 오바아닌가요... 우리하고 일본하고 전쟁날때 북한이 쳐들어오면 대한민국 국민 목숨다 걸고하는 총력전 붙는거고 일본은 걍 섬하나 내주면 대는거 아닌가요? 개떡님 한국과뷱한 상황을 일본 중국 상황하고 같이 보는건 오바아닌가요... 우리하고 일본하고 전쟁날때 북한이 쳐들어오면 대한민국 국민 목숨다 걸고하는 총력전 붙는거고 일본은 걍 섬하나 내주면 대는거 아닌가요?



		개떡 15-06-13 18:32 센카쿠 하나만 내주는게 아니라 동중국해 일대 전체입니다. 즉, 자위대가 주둔중인 오키나와까지 포함한겁니다. 오키나와는 엄연히 사람이 사는 일본의 영토이니 당연히 지켜야지요. 물론, 일본 본토가 위험해지면 오키나와를 비롯한 동중국해 일대를 포기하고 발을 뺄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가 속도전으로 간다면 이미 큐슈는 우리손에 떨어지고도 남아있을겁니다. 그렇게되면 자위대는 분산되어있는 채로 전투를 치를 수밖에 없는거죠. 특히 오키나와에 있던 자위대는 보급물자도 공군지원도 없이 싸워야 할겁니다. 센카쿠 하나만 내주는게 아니라 동중국해 일대 전체입니다. 즉, 자위대가 주둔중인 오키나와까지 포함한겁니다. 오키나와는 엄연히 사람이 사는 일본의 영토이니 당연히 지켜야지요. 물론, 일본 본토가 위험해지면 오키나와를 비롯한 동중국해 일대를 포기하고 발을 뺄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가 속도전으로 간다면 이미 큐슈는 우리손에 떨어지고도 남아있을겁니다. 그렇게되면 자위대는 분산되어있는 채로 전투를 치를 수밖에 없는거죠. 특히 오키나와에 있던 자위대는 보급물자도 공군지원도 없이 싸워야 할겁니다.



		12척 15-06-13 20:00 오키나와에 자위대 다 빼도 중국군 못들어 옵니다. 오키나와 미군기지 엄청 많아요. 오키나와에 자위대 다 빼도 중국군 못들어 옵니다. 오키나와 미군기지 엄청 많아요.



		종훈이당 15-06-13 19:06 제 생각에는 장시간 긴장이 고조되고 일본이 계속해서 경제력을 바탕으로 실탄을 준비한다면 모르지만 양국다 핵무기나 대량 살상무기를 준비할 겁니다. 그런데 우발적 국지전이 전면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이라면 즉, 우발적 전면전 양상을 보이면 절대 일본은 한국을 이길수 없습니다. 실탄수 부터 차이가 나죠. 물론 일본도 준비해 나가고 있지만 우리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우려되는것은 산발적 긴장고조로 인한 국지전입니다. 예로 독도에서 무력시위하다 국지전으로 커졌을때 일단 이기고 봐야 하는데.. 여기서 되느냐는 문제인겁니다. 제 생각에는 장시간 긴장이 고조되고 일본이 계속해서 경제력을 바탕으로 실탄을 준비한다면 모르지만 양국다 핵무기나 대량 살상무기를 준비할 겁니다. 그런데 우발적 국지전이 전면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이라면 즉, 우발적 전면전 양상을 보이면 절대 일본은 한국을 이길수 없습니다. 실탄수 부터 차이가 나죠. 물론 일본도 준비해 나가고 있지만 우리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우려되는것은 산발적 긴장고조로 인한 국지전입니다. 예로 독도에서 무력시위하다 국지전으로 커졌을때 일단 이기고 봐야 하는데.. 여기서 되느냐는 문제인겁니다.



		종훈이당 15-06-13 19:13 그래서 대두 된것이 우발전 국지전은 우발적 전면전으로 확대한다는게 우리 작계 중 일부 일겁니다. 작전이 모두 귀결된다는게 아닙니다. 아무튼 대표적인것이 대마도 정벌이죠.. 여기서 일본이 거세게 나오면 본토를 쳐버린다는 건데.. 노무현 시설 이미 가동 될뻔 사례가 있죠.. 승부 여부를 떠나서 최소한 기세를 보여 준것이라 생각됩니다. 국지전 우위를 확보전까지 최소한 우리는 기세는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소위 깡이라고 하죠.. 그래서 대두 된것이 우발전 국지전은 우발적 전면전으로 확대한다는게 우리 작계 중 일부 일겁니다. 작전이 모두 귀결된다는게 아닙니다. 아무튼 대표적인것이 대마도 정벌이죠.. 여기서 일본이 거세게 나오면 본토를 쳐버린다는 건데.. 노무현 시설 이미 가동 될뻔 사례가 있죠.. 승부 여부를 떠나서 최소한 기세를 보여 준것이라 생각됩니다. 국지전 우위를 확보전까지 최소한 우리는 기세는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소위 깡이라고 하죠..



		종훈이당 15-06-13 19:16 그래서 이런 글들 나오면 제가 잘 모르면서 굳이 댓글을 다는게 좀 기세를 가지면 좋겠는데.. 일본 하면 너무 크게 와 닿나 봅니다. 그럴 필요 없고.. 전문가들이 냉정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기 몇몇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현하지만 그것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이니 그렇고 그분들 역시 우려가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진다는 의미는 아니고 준비하자의 취지라 봅니다. 그래서 이런 글들 나오면 제가 잘 모르면서 굳이 댓글을 다는게 좀 기세를 가지면 좋겠는데.. 일본 하면 너무 크게 와 닿나 봅니다. 그럴 필요 없고.. 전문가들이 냉정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기 몇몇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현하지만 그것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이니 그렇고 그분들 역시 우려가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진다는 의미는 아니고 준비하자의 취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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