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독일은 서프랑스와 동러시아를 1차대전에서 상대하면서 전투에서 승전하면서도 항상 부족하고 힘든상황을 겪었죠. 2차대전때 아쌀하게 프랑스초반에 밀어내면서 이번엔 다르겠지하면서 연합군이 서쪽과 남쪽에서 밀려왔죠. 물론 동북아가 다르긴하겠지만 중국과 일본사이에 우린 뒤통수가 구린위치입니다. 누굴 함부로 칠위치가 아니에요 솔직히. 어떤 대통령이 기회가 온다고 한들 국운을 걸고 뒤가 구린 전쟁을 하겠습니까
또한 중국과 전쟁은 명분이 중요합니다. 현대전은 불과 1달이지만, 이후의 새정권수립을 비롯한 다수의 국민들으 통합에는 수십년이 걸립니다. 여기에 명분이 없으면 이라크꼴이나는 겁니다. 더구나 북한을 상대로도 북한주민들에 대한 설득명분이 쉽지 않은데 다민족국가인 중국을 상대로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조선족조차 한국보다는 중국이 모국이라는 마인드입니다.
무엇보다 최대의 아이러니는
세계여느 군사국가들은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1순위가 한국이라고 본다는겁니다. 그걸 기회로 보고요. 근데 우리나라는 참 그에 비해 태평한 편이며 심지어, 중국과 일본도 언젠가 밀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다는겁니다. 잘못됐거나 이상하다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