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안승범 기자가 이야기하는 중고 CH-47D 도입관련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찾아가시고...
요약하자면...
1. 주한미군사용 CH-47D를 우리군이 인수하면서 제식명을 CH-47NE라고 명명
2. 기존 한국군이 보유한 CH-47D는 약 3750마력짜리 엔진을 탑재.
3. 반면 CH-47NE는 약 4870마력짜리 엔진을 탑재.
4. 이 4870마력짜리 엔진도 "현시점"미군이 보면 구형이긴 하지만 부품수급 어려운 3750마력짜리
엔진보다는 훨 나음..ㅋ(CH-47F에 준하는 엔진출력입니다.)
5. 한국군이 CH-47NE를 인수한 건 최일선 고난위 임무를 부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방전개 급유헬기를 주목적으로 쓰려고 도입
6. 육군 보유 야전헬기에 연료를 보급해주는 게 주임무
7. 최일선 고난위 임무는 1998년 도입된 레이더와 FLIR이 장착되어 정밀 야간항법비행이 가능한
CH-47D LR형에 임무가 주어져 있음
8. 지난 봄에 각 방송사등 기자들을 초청해서 CH-47NE운용에 관해 설명회를 가졌고 여기엔
"JTBC 기자님"들도 불러서 참석하셨음..ㅋ
9. 운용부대에서 만족하며 운용중이라고 했음에도 이번 방송에서 왠일인지 CH-47NE를 천하의 몹쓸
고물헬기에 방산비리의 주축으로 방영.. ㅋ
대단해요. JTBC... 감탄해마지 않습니다. 짝짝짝...ㅋ
기체 내부 수납형 연료보급 박스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으로 연료호스가 뻗어져 나와있음
위와 같이 분기쳐서 연료등을 필요한 곳으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