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핑이가 쫄보라서....ㅠㅠ

불가능함 아무리 대만이 약해보여도 명분없는 전쟁엔 미군이 지원하게 될테고 그러면 중국은 핵전쟁을 각오한 핵투하 정도가 아니면 점령 가능성이 없음.
중국도 명운을 걸고 해야하는게 대만상륙임

미국참전 제외. 중국 핵무기 사용 제외.  이렇게 중국대 대만만 붙었을때 상륙전이 가능한가요?

음... 그래도 불가능할듯요. 중국은 전군을 대만과의 전쟁에 투사하기 힘듭니다.
지도를 펼쳐서 중국의 인접국들 면면을 살펴보시면 무슨말인지 이해 할거임

글고 전쟁이 일어나면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휘청댈것이며. 중국본토 대도시들까지 전쟁에 휘말릴수 있기 때문에 막상 진핑이는 전쟁 못일으킴.  그리고 일단 명분이 없슴.

본토짱깨들이 맨날 과대선전 하는게 실상은 쫄보라서 그럼

불가능 할듯...벗 내부 분열로 인한 시진핑의 권력에 큰 문제가 생기면 가능할 듯..

일단 먼저 금문도부터 털고나서 !!
 대만을 무력으로  어쩐다는.... 이미  겨나온지 20년도 넘는  낡은 내부용 선전 구호..

어선만 모아서 대만으로 띄워도 대만 미사일보다 많을듯한데..

하고 싶으면 뭔짓을 못 하겠습니까만....
제 정신이라면 하기 힘들 것 같음.

일단 기습 상륙작전이 불가능해서 대놓고 전격전을 벌여야 하는데
유효한 상륙 병력이라면 최소 몇 만명일텐데....
그에 따른 지원함정이나 고속상륙정, 상륙돌격장갑차 등의 필요 숫자를 생각해 보면
물반 고기반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
대만측 자주포나 미사일은 사상 최고의 살상률을 기록한 무기들로 기억될 수도 있음.

'물반 고기반' 아주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얼마 전 뉴스엔 대만에서 상공(예를 들면 본토짜장 상륙세력의 머리 위)에 대기하다가 자폭 돌입하는 소형드론 도입(합작개발?) 예정이라는 뉴스도 있었던 것 같네요. 안 그래도 지구상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미사일을 보유한 미사일 고슴도치섬이 대만이라는데 말이죠...ㅎㅎ

그리고 첨언하자면, 무엇보다 요즘 같은 첨단 정보/정찰전 시대에 중국의 첫 공격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미 서방의 지원세력이 대만 인근해역에 먼저 도착해 어슬렁거리고 있을 겁니다. (기습공격 자체가 불가능) 남/동지나해에서 자유항행권(=대만의 지정학적 중요성)은 서방의 이해와도 직결되기 때문이죠...

대만에는 수천기의 미슬이 있음 중국이 상륙하면 샨사댐 대도시 다 날리면 중국 경제도 초토와됨.

점령하려면 중국은 심각한 상처를 입을 각오를 해야 할듯 샨사댐정도는 박살나고 상해정도도 박살나야지
대만이 가만히 앉아서 중국군 상륙만 막고 있을까? 중국 핵심 산업시설들과 약점을 공격하지

중공 종이호랑이라는 걸 세계에 광고하고 싶지 않을 것임 슝펑3로 중공항공모함 개작살 나는 꼴을 보여주기싫어서
절대 침공안함 ㅎ

시도 했다가는 얻는거 보다 잃는 게 많죠.
지금 중국은 가진게 많아서 가능성이 없죠.

말로만

쉽게말해서...

스타 섬맵에.. 터렛 이빠이 깔려있고... 해변에는 배럭으로 막고 뒤에 벙커있고 그뒤에 시즈탱크
시즈모드로 있는데 저글링 들어가는 상황이죠... 보급과 scv로 수리가 안되면 언젠간 밀리겟지만
타국에서 미네랄 가스  쇼미더머니(지원) 하고... 수리만 잘운영하면 걍 저글링 캐첩되는거임...

중국제 군사무기들이 신뢰성이 높다면....당연히 중국이 압승하겟죠...
허나 신뢰성 제로상태인 중국제 무기로는....많은 희생이 필요할듯요...

대만에 미슬이 많다고는 하나.....미슬 숫자보다 더 중요한건...발사대 숫자겟죠....
미슬이 수천발 잇어도 발사장치가 제한된다면....그건 소용없는 상황이니...

가능성이 없는게 대만에 중국이 엄청나게 투자해놔서 주요 중간재 수입처중 하나인데
전쟁나서 대만기반시설 박살내면 중국 자국내 산업에 엄청나게 악영향이감.
한국 일본 러시아 미국 의존도가 더 심해지는건 덤.

근데 사이가 썩 좋지 않아서 대외적으로 손해를 엄청많이 감수해야함.

이걸 감수한다면 진짜 중국이 핀치에 몰렸다는 이야기.
크림반도때 처럼 대만 내부에서 군사쿠데타 일어나서 중국에 붙으면 모를까 이상태로는 전면전 어려움.

중공은 대만에 비해서 인적 및 장비 면에서 더 우월한 육해공군이 있다는 것이지만
육해공군 모든 장비의 신뢰성은 일단 물음표입니다.
해협 너머에서 더 막강한 공군력을 동원가능하기에
얼마나 빨리 대만 공군을 무력화 시키고,
야간에 대만 서해안에 기습적으로 대규모의 인력을 상륙시킨 후에
서해안의 항구시설을 점령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최대 관건

중공군의 상륙 능력은 대규모의 인력을 상륙시킬 수 있을 뿐이고
대규모의 중장비와 보급품을 상륙시킬 수 있는 능력은 없기 때문에
대만 서해안의 항구를 장악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만은 모든 면에서 열악하지만,
대만의 중앙을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는 험준한 산맥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해안 쪽의 모든 항구 및 공항 시설은 파괴시켜서, 중공군의 보급 및 중장비 하역 능력을 마비시키고,
산맥에 의지해서 동해안 방면을 지상병력과 대공 미사일로 우주 방어

대만의 공군력은 단시일에 전멸할 가능성이 크고, 대만의 해군력도 거의 활약하기 힘들지만,
비대칭 전력인 잠수함 전력을 충실하게 만들 수만 있다면,
가장 먼전 대만의 북동쪽 혹은 남서쪽으로 우회할 중공의 경함모 전단을 먼저 처리하고,
이후에 중공군 중장비 수송에 동원될 민간 대형 수송선들 사냥하면 전쟁은 장기전에 돌입

이 상황이 되면 가장 중요한게 외부에서 대만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포클랜드의 아르헨군은 지원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보병 전투에서 모랄 크리가 터져서 대규모 항복 사태가 발생했지만
미국이 참전 의지를 발표하는 순간, 게임 끝

지도 봐보세요.
태평양 진출을 위해서는 중국 입장에서 대만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데,
반대로 미국 입장에서는 무조건 막아내야 하는 입지에 있습니다.

미국 모르게 혹은, 미국이 손쓸틈 없이 대규모 병력 쏟아부어서 순식간에 점령하는건 불가능할거라 봅니다.

그런경우 미국이 참전하지 않아도... 경제봉쇄로 중국을 말려죽일 수 있습니다.
약한단계의 무역제재로 중국의 숨통을 죄일 수 있음을 보여줬는데...
비 군사적 방법으로 미국이 제재하면 그냥 중국은 꼬구라 질 수 밖에요...

솔직이 중국이 대만을 먹는 방법은 비 군사적 방법으로, 지금의 반중 차이잉원 정권이 물러나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친중정권이 들어서도록 공작할거고...
경제적으로 중국의존도가 심화된 대만의 입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중국영향권아래로 빨려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기업들 상당수가 본토 중국에 공장을 두고, 중국시장에 크게 의존하는 이상...
어느시점에서는 중국에 완전 종속된 상황이 올 수 밖에 없구요...
정치가 돈에의해 움직이고, 그 돈을 쥐고있는 기업들이 중국의존적임을 감안하면...
지금의 반중정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죠...

물론 미국입장에서 이를 막고자...
각종 지재권보호를 이유로, 대만기업들의 중국종속에, 화웨이 제재같은 칼을 들이밀면서 막으려 들테구요...

중국입장에서는 가만 놔둬도 대만이 지레 항복할건데 머하러 힘들게 군사적으로 할까요

겁만주면 알아서 길텐데 겁만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