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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4 17:57
[잡담] K-9 에어컨 예산 및 국방예산 삭감에 대한 팩트체크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2,428  


이거임ㅇㅇ

언제는 사타 안 끝났는데 예산 올린 국방부 ㅂㅅ취급해놓고선 한 달도 안 된 지금은 똑같은 사안에 대해 예산 자른 기재부를 ㅂㅅ취급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란 거냐?

그리고 국방위는 자기들이 예산 못 준다 해놓고 지금은 왜 딴소리 하는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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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uis 22-10-24 18:10
   
이건 정치적 논리가 아닌 절차적 과정에서 당연한거. 그냥 관계부서가 절차대로 했어야함
Republic 22-10-24 19:05
   
군 사업이란게
중장기 획득 사업이 대부분이라
예산 받고싶음 절차상 필요상 서류 구비해라
이건 아주 좋은 자세이긴 해요.

하지만

군 사업중 긴급을 요하는 사업이
가끔 있음 .

이럴때 긴급 소요나 신속시범획득으로
절차를 간소화 해줄 수 있는데
이건 무기  획득이나 시설이나 물품이죠.

이번 k9 예산은
긴급을 요하는 사업이지만
기술 획득이라  사업성격이 애매합니다.

긴급소요도 아니고 신속획득도 아니고
중기소요도 아니죠.

핵심은
영국 수출때문에 편의를 봐줘야 하나
아니냐 이건데요
답은 편의를 봐줘야 한다는것이죠.
방산 수출이란 대의로
군은 한화의 입장을 수용해서
예산에 반영해줬는데

기재부는 이런건 이해해줘야 할 입장은 아니죠.

이런 애매한 경우
대통령이 정리해줘야 합니다만
현 대통령에게 이런걸 기대하시는 분이 있나요??

만약 대통령이 방산수출이란 대의로
한화와 군 입장을 수용해서
기재부에게 지시했다면
관례대로 k9  예산은 국회로
넘어갔고..
대통령이 야당 우세인 국방위원회에게
사정을 한다면 예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협치라는겁니다.

정치라는건
법규에  절차에 매뉴얼에
없는것에 대한
상대방과의 소통 행위임.

세상 일이
절차상 메뉴얼로만 해결된다면
정치라는게 왜 있습니까??
응답없음 22-10-24 19:23
   
팩트는 미친놈아
     
MK통신소 22-10-24 19:28
   
???저거 맞지 않아요? 아니면 반박좀 해주세요..저는 퍼온겁니다;;
          
하나둘넷 22-10-24 19:55
   
님이 퍼온 내용이 맞는 내용입니다. ㅋ

국정감사 시기이기 때문에 국회의원들 중에서 까마귀 고기 쳐먹은 의원들이 언론에 저렇게 찔러주고 돌대가리 기레기들은 또 난리난 것 처럼 뉴스로 만들어서 이 중요한 시기에 예산 짤랐다고? 국방 어쩔? 이런 식으로 뉴스 만들어 내는 것 뿐..

그냥 예전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절차와 근거를 확실하게 마련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방침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겁니다.

사타 반영없이 자꾸 예산을 반영해주니.. 정작 예산을 집행하라고 한 해에 예산 집행하지 않거나 예산 중 상당금액을 미집행해서 년도를 넘겨버리는 사업들이 발생해왔고...

이렇게 예산 미집행 사업들은 정부 전.체.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방해하고 타부처에 더 요긴하게 쓰일 예산이 집행될 수 있었는데 쓰이지 못하고 묶여버리는 일이 그동안 비일비재했습니다.

따라서, 절차를 지켜야 하는 게 맞는거고... 그건 지난정부 말기에서도 이야기 나왔던 겁니다.
Republic 22-10-24 19:55
   
맞긴 뭘 맞아

조가튼 군갤에서 펴온게  뭐 자랑이라고
     
하나둘넷 22-10-24 19:58
   
모르면 좀 알아보고 조사하고 댓글답시다.

굥정부 맘에 안드는 건 알겠는데... 지난 정부 시절 국회국방위에서부터 계속 지적이 나왔던 사안 맞으니까... 의심스러우면 국회 속기록 찾아보시던가... ㅋㅋ 좀 알아보고 적읍시다.
          
Republic 22-10-24 20:00
   
그건 중기 사업이라니깐요 .
               
하나둘넷 22-10-24 20:02
   
하아...  내용을 방송한 MBC 짤의 저 자막에도 나와있죠? ㅋ 사타 통과 안되었으니 반영불가하다.

도대체 국방예산 편성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말 확인하고 글 적는 거예요? ㅋ

여기 정말 답답한 동네다. ㅋ
                    
Republic 22-10-24 20:09
   
하~!!!!

이 양반이



그건 중기소요 사업에 해당하는거라고요 ..

이건

방산수출이란 대의를 위해
긴급하게 기술을 개발해야할 상황입니다 .

근데  법적으로  애매해요 .
기술획득이라

무기획득 물품획득 시설이 아니라
긴급소요나 신속획득으로도 못함 .

방산 수출을 위해 
적당히 편의를 봐주는게 옳은냐 ?
FM대로 하느냐
이 판단으로 하시면 됩니다 .

뭐같은 사타 운운 그만하시고요
                         
하나둘넷 22-10-24 20:23
   
중기 소요 개념 알고는 있냐? ㅋㅋㅋㅋ

네가 떠드는 중기소요라는 용어 자체도 법령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국방수출용으로 어쩌고가 긴급이고 그게 아니면 중기라는 건 누가 정한건데 네가? 너혼자? ㅋㅋㅋㅋ

도대체 왜 여긴 다들 지멋대론지...ㅋㅋㅋㅋ
     
테스크포스 22-10-25 00:03
   
참 답답하네 정작 가생이자체가 군갤에서 퍼온자료로 돌아가는곳인데 무슨 자가비판을하고있는지 ..에시당초 이번 예산삭감은 기재부에서 정권과는 관계없이 계속 시정요청한거고 이번이 정말 마지막기회라며 계속해서 빌드업해왔습니다

그걸 싸그리무시하고 절차 어긴건 군당국이에요 진짜 이렇게 모든걸 이데올로기식으로 해석할겁니까?
중기 사업물타기는 또 무슨 신박한 소린지 우리나라 관련예산 집행에 프로세스를 무슨 수출운운하며 무시하자는 말을하는데 우리가 3세계국가도 아니고 오히려 여지것 편의봐준걸 정성화한건데 이걸 이데올로기로 치환합니까?

무슨 사상검증하는것도아니고 이번정권이 ㅂㅅ같고 대통령이 마음에 안들어도 핀트가 어긋나면 그게 되려 공격재료가 된다는걸 모르는건지? 이러니 님이 그렇게 개무시하며 정작 소스는 의존하는 군갤에서 가생이가 바보취급당하는거 아닙니까 좀 인생 편하게 삽시다 정치적논리에 갇혀 아닌걸 아닌거라 비판도못헙니까?
하나둘넷 22-10-24 20:08
   
국방중기고 뭐고 그런 거 아니라니깐... 중기라서 어쩌고 하는 사람 있는데..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0056548i

자, 작년의 국정감사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소속 홍영표 의원이 매스컴에 뿌린 내용을 봅시다. ㅋ

[군이 첨단 무기를 도입하거나 성능 개량 등 국방사업을 추진하려면 먼저 사업타당성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타당성 조사가 끝나기 전에 예산배정부터 이뤄진 국방사업 규모가 지난 8년간 2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업타당성 조사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국방사업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42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규모만 28조3463억원에 달했다.

원칙적으로는 이처럼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업에 한해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업타당성 조사가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군이 예산배정을 요구해 국회가 예산을 증액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42건 중 30건은 예산배정을 마치고 사업이 개시된 시점에서도 사업타당성 조사가 끝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조원 이상이 투입된 ‘해상초계기-Ⅱ’ 사업의 경우 2017년 예산배정을 마치고 사업이 시작됐지만 사업타당성 조사는 2018년 1월에서야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 국회 국방위 예산결산소위원회에서는 경항모 도입을 위한 착수 예산 100억원이 삭감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항모 도입 예산은 아직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당초 정부 예산안에 빠져 있었지만 군의 민원을 받아들인 의원 요구로 심의 대상에 올라갔던 것이다.

당시 국방위 일부 의원들은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것을 확신하고 예산에 반영했다가 나중에 통과가 안 되면 누가 책임을 지겠느냐”며 반발했다.]

지난정부 시절부터 잘못된 관행 고치라고 해왔던 사안입니다. ㅋㅋㅋㅋ 에혀...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0056548i
     
Republic 22-10-24 2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아는건 있어가지고 ..

ㅋㅋㅋ


여기서  중기소요라는건

국방중기에 등록이게 아니예요 .

중장기적으로  소요 획득 사업을 말하는것임 .

국방사업 대부분이 중장기적으로 시간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죠
즉 급한건 없다 이겁니다 .
그래서  F 35A 가 날라간것이고요
그래서 서류 구비확실하게 해라 !!
이게  옳은 자세이긴 하다고요

하지만 이건 당장 1년안에 쇼부봐야할
긴급을 요하는 사업이라는겁니다 .
          
하나둘넷 22-10-24 20:15
   
ㅋㅋㅋ 쥐뿔도 모르면서 당신 혼자 기준으로 이야기해? 업계나 정부나 다 아는 기준 용어로 이야기하라고..ㅋㅋㅋㅋ

줏어들어서 이야기 하는 수준의 아마추어 밀덕 주제에 뭘 아는 체 하면서 떠드는지...ㅋ

1년안에 긴급소요는 따로 예전기준으로 번개사업이든 그렇게 별도 예산 편성해줬다고... ㅋㅋㅋㅋ
왜 모르면서 아는 척 해서 그러냐? 저기서 짤린 건 이미 사타 과정 진행하기로 다 합의해서 하는 건데 사타 전에 예산 들이밀어서 짤린 거라니깐..

그리고 국회 속기록 읽어보고나서나 댓글 달아라. 뭐 하나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어정쩡하기는...
정 답답하면 민주당 홍영표 의원한테 질의해보던가...
     
Republic 22-10-24 21:11
   
하는 말 또 하고 또하고 ..

중장기 획득 사업을
국방 중기로 이해한건
너뿐이잖아
하나둘넷 22-10-24 20:13
   
저렇게 사타 통과안했는데 예산부터 배정받았지만 정작 사타 통과 안되고 사타가 통과되더라도 예산집행해야할 년도 중간 이후에나 통과한다던지... 그럴 경우 사타 통과 이후 진행해야할 각종 절차로 인해 타낸 예산 집행이 다시 그다음 해에나 가능한 경우가 비일비재했어요.

예를 들어 2020년에 2021년도 예산을 신청하는데 사업타당성 평가는 2020년도에 끝나기는 커녕 2021년도 여름에나 마무리되고.. 그래서 예산의 실질적 집행은 2022년에나 가능한 사업들이 있었기에 타낸 예산을 2021년 집행도 못하고 홀드 시킨 사례가 많으니 말이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우선 "사타"부터 다 마무리하고 그렇게 예산요구해서 타낸 건 그 해 예산 집행으로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고쳐라 는게 국회국방위와 기재부 등의 요구였다고요. ㅋ
     
Republic 22-10-24 20:16
   
그게 맞는데 ..

이건  방산수출이란 대의 차원에서
편의를 봐줘는게 옳다고요

기재부와  국방부 입장은 다르죠 .
그래서 관계부터 협의가 필요하고요 .
근데 예산에서 갑은 기재부임 .
기재부 입장도 맞고 국방부 입장도 맞을때

결국  대통령이 정리해야합니다 .

수출 안할래요 ?
          
하나둘넷 22-10-24 20:20
   
방산 대의적 수출 어쩌고가 절차를 우선 하는 거 아닙니다. ㅋㅋㅋ 아저씨...

국회 예산 완전히 물로 보는데... 그게 긴급사업 번개사업으로 빼도 되는 게 아.니.라.고.요.

당신 혼자 기준으로 방산 대의적 수출 어쩌고하지말고... 긴급획득소요사업이 가능한 경우를 법제처 법령 검색해서 확인이나 하세요. 에혀...

답답하면 민주당 홍영표의원한테 항의하시고요.
               
Republic 22-10-24 20:26
   
미치겠다 이 아저씨
               
Republic 22-10-24 20:30
   
그만하시죠 .
돌대가리랑  대화하는것 같음
Republic 22-10-24 20:26
   
몇몇분들이
이번  K9 사업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 못한것 같습니다 .

이게 사타운운할게 아닙니다 .

FM대로 할것 같음
폴란드에 흑표전차는 수출 못했습니다 .
군이 편의 봐줘서
양보해잖아요 ..

왜 폴란드 수출은 편의 봐주고
이번건은 왜 FM대로 사타 어쩌고 해요 ??
     
하나둘넷 22-10-24 20:29
   
아저씨.. 그것도~ 아래에 댓글 달았지만 과거 대우조선해양 시절 일이 있고나서 방산품 해외수출시 협조와 관련한 법적 정비를 다~ 마치고 한 범위 안에서의 협조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어설프게 아니까... 방산수출을 위해서 "원래 안되는 건데 다 편의로 봐 준 거 마냥"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ㅋ
          
Republic 22-10-24 20:31
   
흑표 전차를 어떻게  편의를 안봐줘다 해요 ?

군 소요분 돌려는데 ..
               
하나둘넷 22-10-24 20:34
   
하.. 대우조선해양 건 이후에 법령정비가 되어서 K9의 창정비(한국군 육군용)된 물건을 돌려서 수출하는 것도 죄~다 해당 법령하에 OK되어서 이루어진 거랍니다. ㅎㅎㅎ

여기서 당신 뇌내 망상으로 FM이 아니라 편의 봐준거다라고 이야기하지말고 제.발. 국회속기록이든 관련법령이든 다 훓고 이야기하시고요. 네? ㅋㅋㅋㅋ
     
테스크포스 22-10-25 00:09
   
참 답답하네 정말 이번 군관련 예산소요 죄다 삭감된걸 k9만 운운하며 계속 호도하시는데 그게 아니라고요오오오

하다하다 우리군이 소요재기한 k2 폴스키에 빼준거랑 예산집행을 동일시하는거 실홥니까? 저도 그렇지만 제발좀 설익은 지식으로 아는척좀하지맙시다 x팔린건 본인이라니까요? 아 왜이렇게 우기는겁니까? 그냥 좀
아 잘못알았네요 인정하고 배워가시면 되잖아요 꼭이렇게 싯팔 똥고집 부리면서 빼에에엑 거리며 우길거에요? 도대체가 수치심과 자존심이 있으면 좀 배우려고합시다 모르는게 죕니까? 모를수도 있고 실수할수도있는데 도대체 뭘 근거로 이렇게 우기는거냐고요 진짜 이런 아집이 건전한 토론과 토의의 장을 망치는요인이 되는겁니다
하나둘넷 22-10-24 20:27
   
과거에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에 군수지원함 건조 사업 따오던 과정에서 노르웨이 국방부가 노르웨이제 무기를 절충교역으로 한국군에서 쓰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던 사례가 있었는데 대우조선해양이 멋대로 OK하고 사업 따내고 방사청에 협조요청하니 방사청 및 국방부 죄~다 난색을 표하며 거부했던 전례가 있어요.

국방수출 중요한 건 맞는데... 다 법제/법령적 절차를 만들고 그 틀 안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ㅋ

방산수출로 해당기업을 서포트해주는 것도 법령 제도 절차 안에서의 이야기라고요.
     
Republic 22-10-24 20:32
   
세상일이 ..
매뉴얼을 그때 그때  딱딱 만들면

정치라는게 왜 있냐고요

내가 첫 댓글에 쓴것 안보입니까 ??????

이런 일이 생기때마다
매뉴얼 따지고
법령 따지고
너그  국회의원탓을 해라
이러고 있음 일이 해결되요 ??

<<과거에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에 군수지원함 건조 사업 따오던 과정에서 노르웨이 국방부가 노르웨이제 무기를 절충교역으로 한국군에서 쓰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던 사례가 있었는데 대우조선해양이 멋대로 OK하고 사업 따내고 방사청에 협조요청하니 방사청 및 국방부 죄~다 난색을 표하며 거부했던 전례가 있어요>>

이건  K9건과 무관한 사례이고요
          
하나둘넷 22-10-24 20:37
   
그러니까 그 절차를 만들어서 법적으로 정비하는 게 우선순위 1. 그다음에 그 법적 절차 안에서 움직이는 게 우선순위 2.

동네 구멍가게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절차 근거 증빙 엄격하게 돌아가는 국가예산들인데 그런 것도 없이? ㅋㅋㅋ

예산 삥땅치는 것들도 최소한 근거/절차/증빙을 위.조.든 해서 삥땅치는 애들이지.. 동네구멍가게 마냥 그럴 수가 없어요.

혼자 이랬으면 좋겠네.. 저랬으면 좋겠네... 하지말고 관련업계 일을 해보시던가... 아님 법령등 확인하시던가..
아님 국회국방위소속 민주당 소속 의원들한테 물어보시던가...

그러고 댓글 다세요. ㅋ
               
Republic 22-10-24 20:41
   
ㅎㅎㅎ
이사람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끝까지  나불대네 ㅋㅋㅋ

그만합시다 .

이미  끝난 사업가지고 ..
왈가불가  해봐야 무슨 소용

내년에 다시 할 수 밖에 없음 .
                    
하나둘넷 22-10-24 20:44
   
ㅋㅋㅋㅋ 그러니까 속기록 읽어보세요.. ㅎㅎㅎ 볼 줄 아는지도 모르겠고.. 볼 능력도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법령 찾아 읽어보세요.. ㅎㅎㅎ

여기서 많은 똘추들 상대했었지만 꼴에 자존심은 어쩌고 하며 시비터는 이야기는 너한테 첨 듣는다.ㅎㅎㅎ
하기사... 아마추어 밀덕 나부랭이가 뭘 알겠냐고..ㅋㅋㅋ

어찌되었든... 시간나면 국회국방위 소속 의원한테 연락해서 잘 설명들어보고... 국힘쪽 의원도 좋고 민주당쪽 의원도 좋으니까... 편한 쪽에 가서 물어봐..
                         
Republic 22-10-24 20:52
   
중장기 획득이라고 하니간
국방 중기로 알고 이해하는 분이 무슨
또  자격 운운을 하냐 ..

진짜 가지가지 하네
                         
테스크포스 22-10-25 00:11
   
어니 국정운영을 메뉴얼대로 하지말라고하는것부터가...싯팔 진짜 정치가 애들 소꿉장난인줄아는 사람이랑 진지한 이야기 하려는 님이나 제가 그냥 ㅂㅅ인듯..일배애들이 저런사람들 좌표찍고 공격하기 딱좋은 먹잇감이라는걸 정작 본인이 몰라요 처 모르면 인정하고 배우려고하면되는데 아주 가관이따로없네
서실 22-10-24 20:30
   
국방비 삭감은 하고 싶고…핑계는 필요하고 그거죠 뭐.
slrkanfk022 22-10-24 20:41
   
대깨들에겐 설명해줄 필요가 없어 흉아야.
지가 믿고싶은 보고싶은것만 우기는데.ㅋ
기가듀스 22-10-24 20:49
   
https://defense.na.go.kr:444/app/attach/download.do?articleNo=663100&attachNo=453833
2019년도 국회사무처 연구용역보고서.pdf
국방 예산에서 사업타당성 제도 적용의 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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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사업은 사업타당성조사 1회만 수행하면 끝이지만.
연구개발사업은 체계개발 착수전에 사업타당성조사를 실시(8개월)한 후
양산 착수 이전에 사업타당성조사를 추가로 실시(8개월)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업타당성조사에만 최소 2년 내외의 기간이 소요됨.

골때리는건 예비타당성조사와 사업타당성조사를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님.
예비타당성조사는 1년에 4회(분기별)만 실시하고, 사업타당성조사는 1년에 2회(4월, 10월)만 가능함.
신청기간 놓치거나 자료 미비로 빠꾸 먹으면 6개월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

상황이 이러니 절차대로 세월아 네월아 해버리다
뭐 하나 개발하려면 최소 10년은 잡아야 하는 거고, 국내업체는 목빼고 기다리다가 사업 접었던 것임.



그러다 작년에 민주당에서 사업타당성조사 간소화법을 발의해서 올해초 통과되었음.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93750
김진표, 국방 무기체계 개발 관련 사업타당성 조사 개선 ‘방위사업법 개정안’ 발의

https://opinion.lawmaking.go.kr/gcom/nsmLmSts/out?sortCol=&sortOrder=&sugCd=21&sgtCls=&cptOfiOrgCd=&searchStDtNew=&searchEdDtNew=&rslRsltNmL=&rslRsltNmR=&scCptPpostCmt=&scPpsUsr=&stDtFmt=&edDtFmt=&scBlNm=scBlNm_blNm&scBlNmSct=%EB%B0%A9%EC%9C%84%EC%82%AC%EC%97%85%EB%B2%95

주요내용
가. 사업타당성조사를 국방부장관 및 방위사업청장이 수행하도록 법률에 확실히 명시함.
나. 개발 이후 무기체계 양산을 하는 경우 해당 연구개발사업의 사업타당성조사에 포함해 실시함(기존에 하던 양산 사업타당성 조사 생략).
다. 국방 연구개발사업 증가 및 조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수행기관에 기존 한국국방연구원 단일기관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추가하여 이원화함(안 제14조의2 신설).

이 정도 해줬는데 사타 통과 못시키고 돈 내놔라고 들이밀었다는거니 국회에서도 나름 할 말은 있었을 듯.
Republic 22-10-24 21:59
   
사타 통과 못시키고 돈 내놔라고 들이밀었다는거니 국회에서도 나름 할 말은 있었을 듯.
>> 이 사업이  정부 최종안으로  국회로 넘어간다면
국방위원회에서 분명 태클이 오겠죠 . 하지만

할말은 있습니다 .

K9A1에서 A2로 개량하는 사업은  엄밀히 말하면
이미 진행중이라는겁니다 .

다만 연구 개발이 블럭 개념이고 단계별 연구라서
고 반응 화포 사업은 이미 진행했고  기술적으로 보완을 위해  한화가 연구를 더 계속 했습니다 .
이게 선행 연구예요 .
 
지금 K9 예산은 이 선행연구 후 체계 개발인 본 사업인데
변수가 발생하죠 .
 
영국 차세대 자주포 사업
이 사업을 위해 급하게 본격 개발 시기를 1~2년 앞당겨 달라는것입니다 . 
이건 한화의 입장이지만 국방부의 입장이므로 
이는 곧 법적 절차상 사타없이도 예산을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죠 .

협치는 국방위원회 야당 의원들에게 이해를 구할때 필요로 하는것이고요
이게 정치고 이게 국정운영의 하나죠 . 
이게 저의 판단입니다 .

법적으로 충분히 문제없이
돈받고  개발완료해서  수출에 성공할 수 있다면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그리고 어차피 1~2년후 100% 추진할 사업이고도 하고요

이게 가능하니까 국방부가 방사청에 예산에 포함했고요 .

100% 불법이라면 국방부가 이렇게 할리 만무 하죠  .
근데  사타 운운하는 몇분은
정치적으로 쉴드치고 있는것이라 저는 판단하는겁니다 .
불법도 아니고 해야할 일을 조금 앞당기면 국익인데
사타로 끝까지 쉴드치는건 편향적인 정치판단인거죠 .

하지만 이  쉴드는 어느정도는 일리있는 반박인건 맞습니다 .

법리라는게 있죠 .
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법의 적용은 달라질 수 있는겁니다 .

법령이란게 
세상 모든 일에 적용시켜 원만한 결과값이 나오지는 않아요 .

인간이 만든것이라 오류 투성이고 빈틈이 있습니다 .

그래서 정치라는  골치아픈 행위가 필요로 하는것이고요.
     
기가듀스 22-10-24 22:28
   
이게 뭔 소리죠?
사안의 중요성과 긴급성은 알겠는데
여기서 협치가 왜 나오고, 법 해석이 왜 나오나요?
님은 지금 위의 국방부와 방사청의 얘기를 그대로 반복하고 있군요.
민주당에서 가장 친기업적인 김진표가 법을 발의해서
사타를 국방부장관과 방위사업청장이 수행하도록 했으면 이미 게임 끝난거 아닌가요?
          
Republic 22-10-24 23:01
   
님이
국방 예산 타는법을 제일 잘 알겠습니까 ?
국방부가 알겠습니까 ?

국방부가 일을 추진했다는건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겁니까 ? 없는겁니까 ?
있다면  현 국방부 장관은 옷을 벗고 구속해야 마땅하고요

이 사업의 애매함과 관계부처 이해관계
예산을  올바르게 심사해야하는 
국회의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할때

협치가 왜 나오냐  법리가 왜 나오냐
국익이 왜 나오냐
편의가 왜 나오느냐
해버리면  저로썬 할말없습니다 .

가시던 길 가시라고 할 수 밖에요.

우리가 지금 k9에 대한 여러 견해들과 논쟁은
법적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도 아니고
정치공방도 아닐뿐더러
국익이냐 fm이냐  이 주제라서
(폴란드 흑표도 국익을 위해 군이 양보한것임)
저로썬
사타 운운하는분들의 입장도
이해해줄 수 있다는겁니다 .
윤석열 일처리 방식은  이해 못하지만요 

뭐 올해 삭감한다고
영국 수출이 전혀 가망없는것도 아닐테고
k9 망하는것도 아니라서요

다만 예전 아크 뭐시기처럼
굳이 왜 k9  개량해!
많이 팔아서 돈 벌었는데  자체적으로 개발해!
이딴 헛소리만 안하면 됩니다 .
               
기가듀스 22-10-24 23:20
   
아따 잼있는분 나왔네. ㅎㅎ

님이
국방 예산 타는법을 제일 잘 알겠습니까 ?
국방부가 알겠습니까 ?
-법조인이 더 잘 알겠죠.

국방부가 일을 추진했다는건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겁니까 ? 없는겁니까 ?
있다면  현 국방부 장관은 옷을 벗고 구속해야 마땅하고요
-그걸 왜 나한테 묻는거죠? 국방부장관 고발이라도 하시게요?

이 사업의 애매함과 관계부처 이해관계
예산을  올바르게 심사해야하는
국회의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할때

협치가 왜 나오냐  법리가 왜 나오냐 해버리면
저로썬 할말없습니다 .
-당연히 할 말이 없어야죠.
 혼자 흥분해서 엉뚱한 구멍을 파고 있는데 힘들다 말곤 말 할게 있나?

가시던 길 가시라고 할 수 밖에요
-나야 갈때되면 알아서 갈거고, 님은 어디로 가시게?
                    
Republic 22-10-24 23:28
   
내 한테 묻죠 ?>>>


님이 먼저 협치가 왜 나오냐  법리가 왜 나오냐
하셨잖아요 .
그것에 대한 저의 설명입니다 .
                         
기가듀스 22-10-24 23:59
   
어디서 줏어들은 말 함부로 하시면 곤란합니다.
협치라는건 정치활동의 주체들끼리, 그것도 법 테두리 안에서, 특히 국방위 예산심사에서 등장 할 말은 아니죠.
방위사업법에 뭔 추상적인 표현이 있다고 법해석이 등장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솔직히 난 아직도 님이 뭘 말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군요.
                    
Republic 22-10-24 23:30
   
가시던 길 가라는건
 
님 소신대로 하시라
나는 비난하지 않겠다
대신
난 내 소신대로 생각하겠다

이뜻으로 해석되지 않나요 ?
푹찍 22-10-24 22:49
   
용산 국방부 선제 타격은 사타 통과 했겠네? ㅋ
승리만세 22-10-24 23:51
   
지금까지 여태 사타 생략하고 사업해서 별문제 없었으면 앞으로 그거없이 일단 통과부터 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왜 이제 규정대로 하겠다는건지, 여태 문제없었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생략하고 선조치부터 하는게 나을텐데, 고리타분한 법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일단은 돈부터 주고 선조치 후조사 하면되죠. 어짜피 요식행위인데
테스크포스 22-10-25 00:13
   
...진짜 댓글 읽어봤는데 왠 멍청한 분탕은 한명정도네..하여튼 이건 국방부가 거하게 싼 똥이니 알아서 치워야함 미친놈들 얼마나 많이봐줬는데 정신이 나가가지고 현무불발건도그렇고 처신잘해라 진짜
과부 22-10-25 00:15
   
군사무기는 사타만 따지기는 문제가 많은게 사타로만 따지면 KF-21은 보지도 못했어요.
KIDA가 KFX사업 부정평가를 내서 나가리되는거 박정권이 어거지로 밀어 붙인거고 재작년에는 전자전기 사타 부정평가내서 난리친거 기억하실겁니다.
이렇게 사타로만 하기에는 문제가 많은데 돈 만지는 부서는 실패 리스크를 책임지기 싫어하는 습관이 있다 보니 자꾸 시끄러워 지는데 이건 사타하는 인간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문제가 많아 대안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