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장에서나 등장할 것 같던 드론 부대가 현실화 됐음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집구석에서 메타버스 놀이 하듯이 HMD 장비 끼고 적진을 활보하는 장면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드론이 활개치니 당연히 안티드론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 질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으로는 소형화된 무인 드론의 약점인 전자 통신입니다.
이 부분이 현재로서는 약한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통신 없이는 소형 무인 드론이 활개치지 못 하거든요.
또한 전자전 개념이 대공 안티드론 개념에서도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탐지-식별-무력화-역추적 의 단계를 거쳐야 되고 실전 운용방식도 노하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리 대비를 해놓지 않으면 수십~수백억의 군자산이 100 만원짜리 무기에 뚝빼기 깨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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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드론으로 AI 드론이 나올 예정이니 이것도 대비하거나 먼저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