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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0 00:35
[전략] [중동정세] 중동평화에 착수하는 러시아
 글쓴이 : Shark
조회 : 1,363  

中東和平に着手するロシア
2016年8月30日   田中 宇


 





                        중동평화에 착수하는 러시아


                                2016年8月30日   田中 宇        번역   오마니나



푸틴의 러시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중재하는 중동평화에 깊이 관계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유럽이 해왔었지만 좌절되어있는 평화협상을, 러시아가 떠맡아 추진하려는 것이다. 8월 21일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압바스 대통령의 직접협상을 모스크바에서 하고 싶다고 푸틴이 알려왔다"며, 이집트의 시시 대통령이 공표했다. 네타냐후도 압바스도, 러시아의 중재를 환영하고있다. (Moscow Ready to Host Direct Talks Between Abbas, Netanyahu) (WAR AND PEACE IN PUTIN 'S MIDDLE EAST)


푸틴이 모스크바 협상을 언제 열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시가 러시아 주도의 중동평화계획을 발표 한 후, 미국 대선의 결과가 나온 후인11월 11일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팔레스타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정부가 발표했다. 메드베데프의 방문은, 모스크바에서 중동평화협상의 준비를 위할 것이므로, 모스크바 협상은, 차기 미국 대통령이 결정된 후인 11-12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Palestine Expects Russian Prime Minister 's Visit on November 11)


중동평화 중재역은 한때 미국이었지만, 오바마 행정부는 2기째가 되어 ​​네타냐후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있다. 이스라엘 협력을 얻을 수 없게되어, 미국 주도의 중동 평화는 좌절되어있다. 올해 들어와, 미국 대신 프랑스와 EU가 중재역을 자청해 5- 6월부터 프랑스가 입안한 평화안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이것도 이스라엘의 협력을 얻지못하고 파탄했다 (이집트와 사우디는, 구미와 협조해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진행하고있다). (Netanyahu steps up opposition to French 'peace'initiative) (French FM to Netanyahu : I know you 're against peace initiative, but train has left the station)
 
미국, 유럽 특히 EU는, 이스라엘이, 미래의 팔레스타인 국가의 영토가 될 것인 요르단 강의 서안지역에서,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고 유대인용 주택(정착촌)을 만들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중지하도록 하고있다. 극우인 정착민 조직에게 좌지우지되는 네타냐후 정권은, 정착촌 확대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서방이 중동평화 중재역을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따라서 구미가 주도하는 평화안은 진행되지 않는 것이다. 러시아가 중재역할이 될 푸틴의 제안은, 구미주도의 평화안이 파탄하므로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Israel lays groundwork for possible settlement expansion southeast of Jerusalem)


▼ 적대와 선동을 부추키는 미국과 영국 패권의 실패 끝에


러시아는 이전부터, 중동평화의 주도역으로서 미국이 조직한 "콰르텟"(미국,러시아, EU, 유엔)의 일원이다. 이스라엘의 유대인 500만명 중의 100만명은, 구 소련에서 이민온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이스라엘은 건국 이후 20년간 사회주의를 표방해, 소련과 친밀했다. 러시아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기도 하기때문에 콰르텟에 들어가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러시아가 표면화해서 중동평화를 주도하지는 않았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대영제국의 중동지배 가운데 만들어진 모략적인 문제이며, 70년 이후는 미국의 유대인 지배의 암투와 관련된 사안으로, 이것 또한 모략적으로 문제 해결이 추진(하는 척해서 저지)되어왔다. 팔레스타인은 소련의 사회주의로 이어지는 좌익이 많았지만, 팔레스타인 평화는 영미의 모략 문제이기 때문에, 소련과 러시아는 관여하지 못했다. (이스라엘과 로스 차일드의 백년 전쟁)


그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가 이번에 중동평화에 깊이 관여하게 된 것은, 작년 가을의 러시아군의 시리아 진출 이후, 중동에서의 러시아의 군사 · 정치적인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해, 그것에 연동해 이스라엘이 자국의 안보를 지금까지의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와의 관계에 의존하는 경향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시리아 내전은, 러시아, 이란, 아사드 쪽이 이기고, 미국, 사우디, 터키에게 지원받은 테러리스트(IS와 누스라)의 패배가 확정되고있다. 6-7월에는, 에르도안의 터키가(만든) 쿠데타를 계기로, 미국 IS 누스라(군산 NATO)를 버리고 러시아 측으로 극적으로 돌아서므로서, 중동에서의 러시아의 입장은 점점 강해졌다.


이스라엘에게 적 또는 아군으로서 중요한,이란​​, 시리아, 레바논, 터키, 이라크, 이집트, 요르단 등과 같은 국가 모두가, 이제는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있다.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중재를 얻으므로서, 지금까지 위협이자 원수였던 이란과 레바논(헤즈볼라), 시리아와의 적대를 완화해, 자국의 안전보장을 강화할 수있게되었다(기존은, 미국이 이란과 헤즈볼라와 시리아를 적대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도 그들과 적대시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 이스라엘이, 이란, 시리아, 헤즈볼라, 이라크와의 적대를 해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 또는 호전이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한, 이란, 시리아, 헤즈볼라, 이라크 등과 같은 이슬람 국가의 대부분은, 이스라엘과 화해할 수가 없다. (Jordan, Russia seek 'inclusive solution'to Syria crisis)


이스라엘은 911 이후, 이슬람 세계와의 적대를 선동·영구화하는 미국의 테러전쟁에 자국을 끼워넣고(또는 911을 계기로 미국을 이슬람과의 영구적 대립으로 끌어들여), "미국 이스라엘 동맹이 이슬람 세계와 싸우는" 구도를 만들어, 미국에게 이스라엘의 안전을 보증시키는 태세를 획책했다.(2차대전 후의 영국이 "영미동맹이 소련과 싸우는"냉전구조를 만들어 자국의 안전보장을 획책한 것을 흉내낸 느낌이다 ). 911 이후, 팔레스타인 문제는 "과격한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를 자행한다"라는 테러전쟁의 구도를 왜곡해 끼어들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적대시해, 팔레스타인과 다른 이슬람이 그것에 분노해 이스라엘을 적대시할 수록, 이스라엘의 꼭두각시로 화한 미국 정계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석권하여, 미국 이스라엘의 테러전쟁이라는 동맹체를 강화하는 구도였다. 팔레스타인 문제가 해결에서 멀어질수록,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맹유지에는 좋았다. (Egyptian president : Putin willing to host Netanyahu and Abbas)


그러나, 미국의 테러전쟁은 과잉책과 조악한 대책을(의도적으로?)남발한 끝에 결정적으로 실패했다. 미국은, 시리아와 이라크를 러시아와 이란에게 떠넘기고, 이스라엘을 남겨두고 중동에서 철수하는 방향이다. 미국의 후원이 없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이스라엘 자신이 선동해 온 이슬람 세계에서의 적대시는, 이스라엘에게 "대미 동맹을 강화하는 좋은 방책"에서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는 나쁜 방책"으로 변질되고있다. 이스라엘은 이슬람 세계와의 관계를 "적대"에서 "협조"로 시급히 전환할 필요를 느끼고있다. 가장 효과적인 전환책은,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급속히 확대하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해, 러시아에게 부탁해 이슬람 측과의 적대를 완화하는 것이다. 적대의 완화에 필수적인 것이 바로, 중동평화,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이다. 푸틴은, 네타탸후에게 요청받아 모스크바에서의 중동 평화회담을 한다는 느낌이다.


▼ 네타냐후가 푸틴에게 공을 돌려?


지금까지 중동평화문제는, 미국과 유럽이 맡았다가 좌절되었다. 러시아가 한다고해서 갑자기 잘 될까? 하는 의문이 솟는다. 사실은, 이 질문은, 문제를 보는 시각이 틀렸다. 중동평화가 계속 좌절하는 이유는,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911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 양측이, 이슬람 세계의 분노를 선동하는 책략으로서, 평화교섭의 좌절을 유도해왔기 때문이다. 중동평화교섭이 마지막으로 진행된 것은 911 전인 98년의 와이리바 합의였다. 이후 테러전쟁 하에서는, 중동평화회담이 진전되지 않는 것은 당연했다.


네타냐후가 푸틴에게 부탁해 재개해달라는 향후의 중동 평화협상은, 지금까지 미국 주도인 것과 달리, 제대로 진행시키기 위해서 열린다. 이전의 평화협상은, 이스라엘이 양보하는 척해 새 안을 내고, 그 세부 사항에 팔레스타인이 거부할 만한 항목을 집어넣어 "모처럼 이스라엘이 양보했는데 팔레스타인이 거부했다"고 규탄하는 구도가 반복되었지만, 향후 협상은 그런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최소한의 양보하고, 팔레스타인이 만족하는 구도를 만들려고 하므로서, 네타냐후는 협상을 성공시켜 푸틴에게 공을 세우게 하려는 것이다. (Why Netanyahu 's 'Asian option'is raising eyebrows in Israel)


따라서 푸틴이 중동평화에 나서는 이유는 "이스라엘에게 보답하는"것 이외에 "구미가 끝없이 계속 실패한 중동평화를 푸틴이 단기간에 성공시켜, 세계를 놀라게 해, 러시아의 국제신용을 끌어올리는 것"에 있다. 러시아에 의존해 자국의 장기적인 안전보장을 확보하고자 하는 네타냐후는, 러시아 주도의 새로운 중동평화를 성공시켜 푸틴에게 공을 갖게하려는 어떤 대책을 이미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향후, 러시아 주도의 중동평화의 "성공"은, 미국이 어떻게 반응 혹은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1월 8일의 대선에서, 대러협조에 의한 중동안정을 옹호하는 트럼프가 이기면, 미국은 러시아 주도의 중동평화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협력해, 미국과 러시아 공동으로 평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다. 하지만 반러이자 친군산계인 클린턴이 승리하면, 미국은 러시아 주도의 중동평화를 평가하지 않고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취할 것이다.(이스라엘이 찬성하기 때문에 뚜렷한 반대나 방해는 하지 않겠지만). 클린턴의 산하가 되면, 미국 언론은 러시아 주도의 중동 평화를 "성공"이라고 쓰고 싶지않게 된다. 차기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될지 판가름이 난 후에, 메드베데프가 팔레스타인을 방문하는 것은 이러한 배경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푸틴의 사우디 포섭책과의 관계


러시아가 중동평화교섭을 개시할 것을 최초로 발표한 것은, 러시아 정부도 이스라엘도 아니라, 이집트의 시시 대통령이었다. 이 기묘한 전개는, 내 추정에 의하면, 푸틴에 의한 "사우디 유인책"이다. 시시는, 사우디 왕정의 자금 원조로 이집트를 운영하고있다. 시시는 사우디의 대리역으로서 중동 평화과정에 관여해, 사우디가 만든 중동 평화를 위한 "아랍 중재안"을 추진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움직여, 최근에는 이스라엘과의 화해를 가속하고있다. 푸틴은 향후의 중동 평화교섭에서 시시를 중용해, 사우디의 평화안을 존중하는 자세를 보여, 사우디가 러시아와 협조해 중동 평화를 해결하는 구도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나는 추측하고있다. (Egyptian National Security at the Heart of Rapprochement with Israel) (Egyptian FM sparks uproar by saying Israel not guilty of 'terrorism')


사우디 아라비아와 그 수하인 걸프 국가들(GCC)은, 석유 가스 등 경제 분야에서, 러시아와 비교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적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리아 내전에서, 러시아는 승자 측, 사우디와 GCC는 패자 측이 되어 대립관계가 되어버렸다. 시리아 내전에서의 러시아의 동지인 이란과 시리아(아사드)는, 사우디와 적대관계에 있다. 러시아는, 중동의 4개 지역 강국 중 터키,이란, 이스라엘과 좋은 관계를 쌓았지만, 사우디 만은 시리아 내전으로 적과 아군의 관계가 되어있다. 푸틴은, 이러한 상태를 극복해 사우디과 전략관계를 강화해, 사우디를 대미 종속에서 떼어내고 싶은 것이다. 러시아가 사우디와 관계를 강화하려면, 시리아 내전과는 다른 면에서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팔레스타인의 중동 평화교섭이 아닐까하고 분석하고 있다. 사우디 왕정은 최근, 이스라엘 측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In Israel ex-Saudi general says Palestinian state would curb Iran aggression) (More Israelis visiting Saudi Arabia, Persian Gulf Arab states)


사우디는 종래, 군사면에서 미국에게 완전히 기댔지만, 그런 탓에, 사우디는 중동에서의 적대를 부추키는 미국의 테러전쟁의 전략에 말려들어가, 이란과의 대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원래 사우디계 세력이었던 알 카에다로부터 테러의 반역을 당하고있다. 예멘전쟁도, 원래 미국이 사우디를 말려 들게해서 일어난 것이다. 사우디는, 적이 많기때문에 미국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게 의존했기때문에 적이 많아졌다. 중동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가운데, 사우디는 제대로 미국 의존에서 탈피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푸틴의 러시아는, 사우디의 대미 탈피를 도와서,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중동에서는, 수니파 대 시아파, 아랍 대 이스라엘, 시리아와 리비아의 내전, 쿠르드 독립문제 등, 해결하기 곤란해보이는 대립구조가 얼마든지있다. 그러나 그러한 갈등의 대부분은, 대영제국 시대부터 최근의 테러전쟁까지 끝없이 계속된 영미의 중동분단 지배전략에 의해 선동되어, 해결불능한 상태까지 악화되어있다. 미국이 중동의 패권 국인 한, 대립을 해결하는 노력을 하는 척해서 악화시키는 상황이 계속되어, 대립이 풀리지 않았지만, 미국이 퇴각하고, 대립 선동전략이 없는 러시아의 영향력이 확대되면, 갈등이 해소되어 갈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도 중동을 분단해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러시아의 중동전략의 핵심인 시리아 내전을 보면, 러시아는 적대를 해소해, 사태의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쿠르드족에 관해서는 가능한 한 독립시키지 않는 것이 중동의 안정이 유지된다).


팔레스타인 문제, 중동평화의 가장 큰 장애물은, 아랍과 이스라엘의 대립이 아니다. 이스라엘 상층부에서, 평화교섭을 진행시키려고 하는 중도세력보다,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땅을 빼앗아 정착촌을 확대하고 평화를 저지하는 극우 이주민 세력이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애물이다. 러시아가 중동평화교섭을 한다고 해도, 정착촌의 확대를 막는 것은 곤란하다. 정착촌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평화교섭(팔레스타인 국가 창설)도,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화해도 실현되지 않는다. 다만, 평화와 화해를 실현되지 않더라도, 적대상황을 저하시킬 수있다. 이미 최근에, 아랍 국가들의 이스라엘 적대가 줄어들고있다.

또한, 미국의 중동 패권이 쇠퇴하면, 이주민의 정치력도 저하된다. 이스라엘 정착민 중에서 극우 정치 활동가들의 대부분은, 70년대 전후에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이민 온 이중 국적의 "미국 유대인 좌익 부스러기"로, 미국의 군산과 호전파인 유대인 세력과 관계가 있어, 미국에서의 자금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주민 중에는, 주택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므로 참여하고 있는 러시아 계 등도 많지만, 정치활동으로 보면, 중동 평화를 방해하는 이주민 조직은 미군산의 대리 세력이다 . 미국의 패권이 강했던 종래에는, 그들이 이스라엘 정계를 좌지우지해, 네타냐후도 그들의 하수인이 되었다. 그러나 향후, 미국이 중동에서 철수하는 경향이 강해지면, 그들의 정치력의 감퇴가 예측된다.





                                                  https://tanakanews.com/160830palest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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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6-09-10 01:39
   
유가 폭락하고  셰일 가스 개발된 시점에서  러시아가 이제 중동 지역에 들어가 봐야 먹을 것도 없습니다.  좋은 시절 다 끝낫어여.  러시아 GDP가  한국 보다도 못한데  무슨 돈으로 중동에서 과거 미국에 필적하는 영향력을 갖나요?  걍  푸틴의 꿈이겟지요.  원유 생산량 동결도 이란과 합의가 안되는 마당에  평화를 중재 한다?

잠꼬대 같은 소리 같네요.  푸틴은  크림반도나 돌려 줄 생각이나 해야지요.  영토야욕이 잇는 러시아를 누가 믿습니까?

핀란드, 폴란드,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국가들  지금 푸틴의 미친짓에  겁 먹어서 죄다 미국쪽에 붙고 있어요.  같이 군사 훈련도 합니다.  크림 반도를  우크라이나에 돌려 주지 않는 한  러시아가 평화 중재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진심이 의심 스럽거든요.
ellexk 16-09-10 02:01
   
푸틴이 노벨 평화상 받는 소리하고 있네

러시아가 시리아 들어가서 지금껏 한짓들을 보고도 이런이야기가 나오나?
저번에 폭탄재 샤워를 하고 무표정한 표정을 지어 세계를 경악케한 아이가
왜 그렇게 된줄은 아나

그리고 애당초 아프간 전쟁이나 체첸 전쟁으로 이슬람을 더 분열시킨게 러시아

이 사람은 좀 어지간히 반미질을 해야지
깡죠 16-09-10 13:18
   
이스라엘 정착민 중에서 극우 정치 활동가들의 대부분은, 70년대 전후에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이민 온 이중 국적의 "미국 유대인 좌익 부스러기"로, 미국의 군산과 호전파인 유대인 세력과 관계가 있어, 미국에서의 자금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주민 중에는, 주택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므로 참여하고 있는 러시아 계 등도 많지만, 정치활동으로 보면, 중동 평화를 방해하는 이주민 조직은 미군산의 대리 세력이다 . 미국의 패권이 강했던 종래에는, 그들이 이스라엘 정계를 좌지우지해, 네타냐후도 그들의 하수인이 되었다. 그러나 향후, 미국이 중동에서 철수하는 경향이 강해지면, 그들의 정치력의 감퇴가 예측된다.<<<, 이부분은 상당히 생각하게 되는 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