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체인은 우리나라가 주관하며 독자적으로 방어를 하기 위한것을 목표로 현재 개발중에 있는것이구요.
사드는 미군이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그건 저두 아는 내용인데

제말은 방어도 중요하긴 한데 방어가 100% 안돼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냥 먼저보고 때리는게 좋을거 같다인데

100%....사드는 ? 
사드는  우리것이 아니에요...그리고 우리통제에 있는것이 아니고...우리것이 우리맘대로 설치하겠지만...그리고 님....우린 전시작전권이 없어요...정신차리세요...때리고 싶어도  권한이 없어요.....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어떤것이 사실관계에 부합하는지 말해보세요...
이미 위내용은 토론회 패널사이에서 토론된내용입니다...풍류공자님..정신차리세요...이미 검증된 내용입니다...핵이 날라오는 상황은 평시가 아닌 전시라는것과 전시작전권이 없다는것...다 사실입니다...김영삼정권당시 전쟁일보직접에서 일어난사실아시나요...즉 한미사령관과 부사령관사이에서 오간 사실들요....정신차려요...근거를 대고 반박내지 비판하세요....

정답일수는 없지만 충분히 검토가 가능한 얘기입니다......
사드설치 문제의 본질이 미국에 의해 상당히 왜곡되는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북한을 핑계로 한국을 이용한 중국견제로 귀결되지않을까합니다...
우리가 필요및 필수적으로 느낀다면 미국, 중국,러시아,일본을 신경쓰지않아도 됩니다...즉 내가 내생존을 위해 결정하는데 과연 남이 그 환경을 만드나요...내가 만들어 가는것입니다...그리고 단순히 사거리 연장 및 전략있어도 내가 결정하고 실행할수 있는 전시작전권도 있어야 합니다...

현존하는 TEL을 상대로한 어떤 타격수단도 100프로 끊어낸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코소보에서 연합군은 정밀타격으로 대다수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타격된 표적은 얼마 안됩니다. 대다수의 표적은 더미였죠. 결국 투자 대비 효율을 생각하면 사드와 같은 무기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 다 해야됩니다. 둘 중 하나만 해서 100%가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사드 배치가 불편한 점이 이것때문이고...그리고  한국정부가 사드는 효용가치가 떨어진다고 말해왔던
이유도 바로 이점입니다.

미국은 그냥 한국에 AN-TPY2레이더를 놔두고 싶어서 한일군사정보 공유 협정-위안부 합의를 막무가내로
밀어부쳐서 성공 시켰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는  KAMD+킬체인계획이 사드배치로 인해 망가지지 않기를 간절히 응원할 뿐이죠. 
당장은 2023년 부터 배치하기로 계획한 L-SAM이 문제입니다.

다탄두,회피비행,초음속탄두 같은걸 날릴려는 중-러 수준의 군사기술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무반동포나 핵배낭등의 소형투발 수단이나 잠수함을 이용해 사각에서 발사하려는 북한 수준의
도발에도 무력화될수 있다는 거죠.

사드가 아니라 사드 할아버지가 와도 방어무기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같은 돈을 지불할거면
공격무기에 투자하는게 효과가 훨씬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죠.

이스라엘이 어떤 면에서는 미국제보다 좋은 요격 미사일을 개발해놓고도 바로 자신들이 만들고 우리도 도입한 파인그린 레이다와 붙이니 기대만큼 성능이 안 나왔습니다.

결국 이스라엘도 자국의 요격 미사일에 사드 레이다 (AN-TPY2) 를 결합할 수밖에 없었죠.

파인그린은 사드 레이다에 비해 정밀도가 한참 떨어집니다. 이스라엘의 탄도 미사일 방어 요구에 비해 한국의 요구가 더 크죠. 이스라엘도 만족 못 하는 파인그린 레이다로 한국이 만족스러울 수 있을지 매우 의문.

우리나라가  고도 수백킬로 위에서 방어하겠다는 계획이라도 있습니까??

북한같은 근거리 적이 아니라 원거리 이란에서 날아올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 애로우3을 개발
하면서 레이더의 성능도 업그래이드해야 하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죠.  우리 경우와는 다릅니다.

그러는 이스라엘의 애로우-3는 고도 수백킬로 위에서 방어하는 무기입니까?

최대요격고도라는 면에서만 본다면 애로우-3는 기껏해야 사드의 하위호환이고 여기에 고도 수백킬로미터 운운할 건 없습니다.

사드나 애로우-3나 중간권 및 열권 하부 요격체계입니다.

네 100킬로 이상으로 알려져있죠. 
그래서 하층방어 계획을 가지고 있던 우리 경우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레이다 전파 파장이 사드의 것에 비해 훨씬 깁니다. 이 말은 세밀하게 보지 못 한다는 얘기죠.

거리 얘기가 아닙니다.

킬 체인을 아무리 잘 갖춰도 공격무기의 한계가 있습니다. 적이 발사하기 전에 적의 모든 공격무기를 무력화할 수 없다는 점.

북새통에서도 몇몇은 한국의 중요 군사시설로 날아올거고, 이걸 막는 대책은 킬 체인과 별도로 필요하죠.

--------------

반대로 요격 미사일에 의존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발사하는 쪽은 좌표 미리 맞춰두고 있으면 한 순간에 모두 쏟아부을 수 있지만, 요격하는 쪽은 레이다가 추적할 수 있는 동시 목표 수 제한도 있죠.

또한 요격 미사일 수량도 모자랄 가능성이 매우 크고요.

------------

결국 킬 체인과 요격 미사일은 둘 다 필요한 상호보완적인 존재들입니다.

동시에 30여개의 미사일을 추적할수 있는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가 전방에 2대 배치되어 있죠.

그런데요. 사드를 회피할수 있는 방법중에 대표적으로 거론되고있는게 북한이 휴전선
인근으로 미사일을 내려서 저각으로 발사하는 방법인데  TPY-2가 동시 추적 성능을
보충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후방에 배치시키는 것은 코미디인거죠.

과연 북한군에는 사드를 피하겠다는 생각으로 패트리어트나 개량형 천궁으로 요격하기 좋으라고 저각으로 쏴주는 멍청이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똥멍청이들이 많기를 희망합니다. 사드 피하겠다고 패트리어트나 개량형 천궁에 꼬라박는 멍청이들이요.

슈퍼 그린파인이 동시 추적능력이 부족해서 TPY-2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말이 맞을려면 전방에 있어야죠. 왜냐하면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90%가 단거리니까요.

라고 말한건데... 당연한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 얘기는 안 나왔는데요. 관련없는 댓글끼리 묶어서 이해하신 것 아닌가요 ?

슈퍼 파인그린이 부족한 것은 정밀도입니다.

그리고 사드 레이다만 필요한 경우라면 굳이 전방까지 올 필요없고 후방에서도 얼마든지 레이다 역할 할 수 있습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패트리어트나 천궁 개량형의 밥이 되어주겠네요.

그리고 탄도 미사일을 휴전선 인근으로 갖고 온다는 것은 킬체인의 밥이 되겠다고 자청하는겁니다.

휴전선 인근은 아주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 곳인데,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든 뭐든 탄도 미사일이 오면 당연히 한국/미국군에게 들키죠.

S밴더가 X밴더보다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글쎄요. 애로우2 로 그린파인레이더를 사용해 스커드미사일 요격실험을
 성공했는데요. 정밀도에서 어느 정도 부족하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M-SAM, L-SAM 체계에도 각각의 레이더 시스템이 따로 있습니다.

다른 MD파해법처럼 단거리 미사일의 저각발사에 대한 부분도
짧은 시간내에 MD가 반응해서 몇퍼센트나 타격할수 있는지도 장담 못하죠.
 
도돌이표인데....처음에 말했듯이 방어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같은 돈이면
킬체인같은 공격무기에 투자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한국은 킬체인이든 요격 체계든 둘 다 모자랍니다.

요격 체계는 아직 걸음마 수준인 셈이고,
킬 체인 역시 구축하는 중이지만 정보 자산 면에서 많이 부족하죠.

둘 다 한참 모자란거니 같이 병행해서 준비해나가야 할 일.

KAMD와 킬체인일때도 ...
사드가 들어와도....
2020년에 군사위성 3개를 날리고 조기경보기를 업그래이드 하고 글로벌 호크와 한국형 무인 정찰기
를 띄우는 시대가 와도  여전히 미군의 정보 자산에 상당부분 의존해야 합니다.

뭐 당장 우리발에 불이 떨어졌으니깐요. 우주항공기술하면 외계인 고문했다는 미쿡의 기술에 의문이 생긴다면 우리가 개발할 킬체인의 신뢰성도 의문이긴하고요... 곧 부칸이 핵을 소형화 할것 같은데 그때까지 킬체인을 쓸만하게 만들어 낼지도 의문이네요. 둘다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