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90년대 말부터 지금 현재까지 널리 쓰던 것 보다는 좋고 근래에 나온 선진국 것보다는 5%~7% 처지는데 저가 수주랑 국산을 내세워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이 가스터빈이 1600도 고온가스를 이용하므로 냉각기술 일부 미달성이고 열차폐 기술은 상용 레벨에서는 주요 기술확보는 한 상태로 70% 수준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앞으로 열차폐든 냉각기술이든 살 수있는게 아니고 무조건 수조원대 돈과 시간을 들여 개발해야 획득가능합니다.
1500도 넘어서 1600이상은 니켈 단결정을 이용한 열차폐 코팅을 하는데 여기에 Re, Ru 든가 희귀금속을 사용해서 블레이드 하나에 몇억 씩아나 한다고 하더라구요.
1800도~ 2300가량 버티는게 백금족 원소 이용하는거라 더비싸구요.
그래서 비싼 금속을 이용한 차폐를 최소한도 하고 성능은 최대한 올리면서 냉각을 잘하는게 기술인데 일본도 열차폐 기술은 미국 다음이지만 전투기 쪽 냉각 기술은 프랑스나 영국에 뒤진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가 의외로 이 열차폐 기술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서 에어버스 엔진 개선이랑 효율을 올리는데 힘들어 하고 있죠.
그런데 2014년도에 F-15k의 F110-STW-129A가 국산화율 29%이고 T-50의 F404-STW-102가 26%였군요. 의외로 F-16의 F100-STW-229가 41%나 되었었군요. 4년이나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까지 국산화율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생각한 것 이상으로 차곡차곡 준비되고 있었네요.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