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가 몇배이상 늘어나겠죠.
조종사를 위탁교육해도 언젠가는 인프라를 국내에 깔아야 할거구.
교관부터 새로 양성, 할주로 요원들도 일이 늘어나구.
사출기 이착함 하면 수명에도 영향주고, 운용 중에 기체손실도 늘어날 겁니다.
배를 크게 만들고, 사출기 비용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죠.
중대형항모가 되면 조기경보기,전자전기 같은 지원기에 추가지출이 있고
그런 고강도분쟁 항공모함은 해군 간부들이 아직 감당 못합니다.
해본적이 없는 분야고, 이쪽 간부들도 새로 육성해야 겠죠.
그래서 CVX+35B로 각을 잡는거죠.
함대방공 정도로 임무를 축소하고 역량을 키우는 단계.
CVX가 작지도 않지만, 한번에 윗단계로 점프해서 정규항모 박자는것도 현실성 없습니다.
항공모함 실전배치되더라도 항모운영노하우나 기타 관련 운영능력 특히 갑판운영능력등....
10~15년은 운영해야 그나마 가닥이 잡힌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의 항모 2척은 훈련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 항모운영인력을 육성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반면 미해군측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이죠 단시 성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항모운영노하우나.
관련 AI SW 화를 하는 영국 특히 200명 미만의 항모운영능력을 갖기 위해서
엄청난 개발을 진행하고 잇는 중입니다.
항모는 이착함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정비입니다. 정비체계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실상 운영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F35B 의 함재기로서의 운영을 반대하는 이유가 .
바로 정비성에 있습니다.
미해군도 실정도 모르는 항공기배치라고 반발한것도 여기에 있고,
해군실정에 맞는 항공기가 FA18이 경우 정비성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이동운반에 상당히 간편한 경우 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완전히 깡그리 무시한 F35B 의 그저 이착함에 유리하다라는 장점만 부각해서.
무장장착등. 관련 사항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스텔스관련 정비에 관해서는 스텔스도료와 방염설비에 따른 문제도 같이 있어서.
가득이나 좁은 곳에서 정비시간이 길어지면.
사실 그다지 항모로서 전략적인 운영의 폭이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항모의 위치 전략적인 거점확보와 그에 따른 정비성 등등... 관련 운영을 추론해보자면.
엄청나게 복잡한 곳에서 비행기의 정비성확보도 안되고 소티당 정비시간이 극악인 항공기가.
운영된다라는 것은 사실 항모의 가치자체를 절감시키는 기체입니다.
항모는 무조건 전략적으로 제거 1순위라서 . 이에 대한 방어력은 전적으로 항공기가 담당하고 있는데 .
2파 3파 식으로 제파식으로 공격을 가하는와중에 소티정비시간이 긴 F35B 항공기의 운영적인 상황은
그다지 항모운영의 잇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기에 항속거리까지 짧으니 , 보급관련도 . 정비 부품확보와 야전정비능력을 위해서는
엄청난 정비부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최신기종이니 그에 따른 정비부품을 확보해야 하고
거기에 예비부품 및 예비장비까지 보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일련의 모든 작업과정을 바로바로 진행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운영노하우와 .
항모의 보급 및 항모전단구성에 따른 기동훈련등... 갖가지 .. 많은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함대간의 네트워크 통신과 더불이서 기동간의 문제도 발생해서.
악천후 및 야간 기동에 따른 함대구성등.. 잠수함과의 연계작전등등.... 사실 10년도 짧을 지경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는 징병제라서 교육완료할만하면 제대이니.
그에 따른 전문인력확보에 엄청난 공을 들여야 합니다.
작성일 : 22-06-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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