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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3 20:03
[해군] C-13-1 증기사출기 운동에너지
 글쓴이 : 미신박멸
조회 : 1,766  

살다 보니 별일도 다 있네요ㅋㅋㅋ

이제 보니 '현시창' 이란 사람과 'archwave' 라는 사람 둘 다
기초적인 물리,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네요ㅋㅋㅋ

여기(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5283)

에 댓글 죽 읽어 보니 이 사람들 운동에너지가 먼지 에너지보존법칙이 먼지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ㅋㅋㅋ

그런 주제에 맹목적인 단순암기만으로 떠벌이며 암기실력만 자랑하고 있었던거네요ㅋㅋㅋ

idiot2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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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15-06-23 20:06
   
내가 지금 이 시점에서 궁금한 것은 오로지..

1-A, 미신박멸님이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지고 싶지 않아서 또는 어그로 끄는 재미를 위해 계속 발악하는 것일까 ?

1-B, 정말로 내가 쓴 리플들의 의미를 이해 못 하고 저러는걸까 ?

2. (yes/no) 그리고 이런 호기심도 인간에 대한 [지적 호기심] 에 포함될 수 있을까 ? 아닐까 ?

심심한데 이거 투표해봅시다. 1-A, 2 yes 이런 식으로요. ^^;
     
미신박멸 15-06-23 20:10
   
무식 인증 그만 하고 가서 공부나 더 하세요ㅋㅋㅋ
아무리 그래바야 운동에너지 구하는 공식은 하나 E=(1/2)*m*v^2ㅋㅋㅋ
간백교감 15-06-23 20:24
   
미신박멸님 말투 진짜 혐오스럽네요.
archwave 15-06-23 20:37
   
물리 기초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참 피곤할거 같다.

어디서 토크 단어본 애들이 자기들 사고 체계 안에서 이리저리 꼬아보기도 하고,
운동에너지, 에너지 보존 법칙 들은 애들이 또 이리저리 꼬아보고..

애들이 그걸 다 제대로 이해하도록 교정해줄려면 정말 돌아버릴거 같다.

난 (적어도 물리 기초 수준에서는) 잘못 이해하는 일이 (내 기억에는) 없어서 실감을 못 했는데, 그 때 다른 애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좀 눈여겨볼걸 그랬다는 생각도 드는구만.

하긴 그래서 애들 교육은 선생님들에게 맡기라는 말도 있는거겠지. 자기 자식이 멍청한 소리하는거 보면 돌아버릴테니 말야.
user386 15-06-23 20:37
   
당신이 이겼소... 그러니 중기사출기 이야긴 그만 합시다.
러브사냥꾼 15-06-23 20:48
   
이 정신병자의 끝이 궁금하네요..ㅎㅎㅎ
이렇게 발악하는것도 상당히 드믄데..ㅎㅎ
쿠르웰 15-06-23 21:04
   
저... 밀리터리는 아니지만
우주에서도 운동에너지 소비되긴 소비됩니다.
1m^3 당 수소원자 4~5개정도 있습니다.(항간에 1개라던가, 0.2개라고 있던데
14, 15년도 기준으로 학계에 따르면 평균 4개라고합니다.)

이 수소원자 때문에 실제로 우주에서 움직이는데 저항을 받아 조금씩이나마 에너지를
손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태양계 외부, 즉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관측된 수치이고
태양계 안에서는 수소나 헬륨 같은 1주기 원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다 태양에서 나오는 것들-
뭐 대기권이 있는 금성이나 지구, 목성처럼 어마어마한 건 아니지만 고속으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
비교적 큰 저항으로 작용될 정도입니다.)
     
archwave 15-06-23 21:13
   
에고 분위기 파악 못 하시네.. 그러다 저처럼 주화입마 경지에 빠집니다.
저도 왠 사출기 글 하나 있기에 아무 생각없이 리플달았다가..

위 글 쓴 분이 어떤 글 남겼는지 검색해보세요. ^^;

위 글에 인용된거만 보지 마시고, 원래 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5283 과 리플 보세요.

우주에서 미세하게 소비되는 운동에너지 이런거 거론할 번지수가 아닙니다.
Throughout 15-06-23 21:18
   
이 노친네양반아... 물리의 물자도 모르는 댁께서 택도없이 에너지 보존 법칙을 들먹이면서 적어도 당신보다는 전문가분들을 가르치려드는데 정말 코웃음이 나온다그려

직장이 없는지 아니면 돈이 썩어넘치는지... 할 일 없이 하루 진종일 가생이 닷컴을 오염시키고 있는 댁은 분명히 학교 다닐 시절에 졸았던게지. 댁이 물리시간에 풀었던 문제는 대부분 공기저항 등 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붙어있다 이 말이야...
     
미신박멸 15-06-23 21:25
   
진짜 한국에는 병.신들이 왜 이렇게 많냐?ㅋㅋ
그러니 맨날 댓글질로 선동질만 하는거야ㅋㅋㅋ
공기 저항이 있다고 해서 운동에너지 공식이 달라지냐?ㅋㅋㅋ
운동에너지는 질량과 속도만으로 결정되는건데ㅋㅋㅋ
공기 저항 때문에 운동에너지 구하는 공식이 바뀌냐?ㅋㅋㅋ
          
archwave 15-06-23 21:32
   
필요한 토크 구하는 공식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 토크 >>> 운동에너지 ] 이렇게 된다는거다.
               
미신박멸 15-06-23 21:41
   
그러니까 너는 지금  내가 여기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5283)
구한거 보다  증기기관차 토크가 항모 증기 사출기 토크 보다 훨씬
더 클 수 밖에 없고 그러니 항모 증기 사출기 만드는게
증기기관차 만드는거 보다 훨씬 쉽다고 말하고 있는거네ㅋㅋㅋ
          
DarkAngel 15-06-23 21:35
   
이 병삼아 누가 운동에너지 공식이 달라진데니
저항값을 넣어야 니가 좋아하는 에너지보존법칙이 완성이 된단다.
          
부르르르 15-06-24 00:58
   
10랩 금방 찍겠는데....
종훈이당 15-06-23 22:04
   
아래 너무 복잡해서 그런데... 님 그래서 증기기관으로 가속도를 그만큼 낼수 있다고 보시냐고 질문했는데 당연하다고만 하고 설명이 없네요..  저 기관차의 최고속도는 얼마 입니까? 저 기관차가 최고 속도도 그만큼 안나올거 같은데요.?
     
종훈이당 15-06-23 22:06
   
증기기관은 지속적으로 폭팔을 일으켜 에너지를 얻습니다. 사출기가 지속적인 폭팔력을 얻는것 같지는 않는데요? 그렇게 계산하는게 맞는지.. 그럼 저 내연 기관을 뜯어서 항모에 붙이면 토크가 좋으니 전투기를 사출할수 있다는 건가요?
          
종훈이당 15-06-23 22:16
   
질문이 어렵나요.. 기관차가 칙칙 폭폭하면서 지속적으로 터빈을 돌리던 피스톤을 밀던해서 회전력을 얻죠? 맞나요?  그럼 무게가 있으니 다 빼고 내연기관만 레일위에 올려놓고 30톤을 맞추었다고 합시다. 자.. 저기서 칙폭 한번으로 몇미터나 밀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것도 레일위라도 많이 못 갈거 같은데요.

칙칙폭폭 지속적으로 한 일을 양을 비교하신게 아닌지.. 지금 순간 출력 그것도 일회성 출력을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미신박멸 15-06-23 22:17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여기(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5283)
보시면 아시겠지만  C-13-1 증기사출기 토크는 61,000,000lbf 라고 하네요
이정도 토크로 사출시 항공기에 공급할 수 있는 운동에너지는 고정되있고요
그리고 Mallard 증기기관차 최고 속도가 시속 202km 라고 합니다. 증기기관차의
운동에너지가 이정도 될려면 토크가 174,570,000lbf 유지되야죠
보시는 바와 같이 항공기 사출시 운동에너지가 증기기관차 운동에너지의 절반도 안되요
               
종훈이당 15-06-23 22:20
   
님 그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칙칙폭폭을 수십 수백번 해야 될거라 봅니다. 30톤을 칙폭 한번으로 시속 250킬로로 가속시킬수 있다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 이해가 안가나 본데.. 칙폭 한번으로 30톤을 시속 250키로로 만들수 있는 기관이라면 인정하죠. 전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종훈이당 15-06-23 22:21
   
그래서 님이 비교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질문인데 그 비교방식을 또 들고 와서 봐라 맞지 않냐 하면 할말이 없죠.
                         
미신박멸 15-06-23 22:25
   
아닙니다. 결국 모든걸 결정하는건 에너지죠. 필요한 운동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들어가는 토크는 증기 사출기나 증기 기관차나 정해져 있는거죠
                    
미신박멸 15-06-23 22:23
   
그게 아니죠. 운동에너지를 생각해야죠. 직접 계산을 해보시던가요
항공기 사출시 운동에너지가 증기기관차 운동에너지의 절반도 안된다니까요?
증기기관차 운동에너지가 훨씬 높아요. 그러면 당연히 그만큼 토크가 공급되야죠
증기 사출기도 마찬가지고요 항공기에 필요한 만큼 운동에너지를 공급하려면
그에 해당하는 토크가 필요한데 이게 증기기관차의 절반도 안되요
                         
종훈이당 15-06-23 22:25
   
그러니까 님 계산식에 의하면 저 증기가관이면 30톤짜리 쇠덩치를 레일위에서 칙폭 한번으로 250키로로 가능하다 계산식이 증명한다. 이말이네요.
                         
종훈이당 15-06-23 22:27
   
제가 생각하기엔 비교하는 방식 자체가 틀렸다는데.. 님은 계산을 해보라는데..
저 계산식이 맞다면 님 말대로 칙폭한번이면 30톤 짜리 250키로로 달리겠네요..
이미 증기기관 시대 고속철이 나왔다는 이야기네요.. 열차만 가벼우면.. 칙폭칙포 계속하면 이게 안맞다면 가정이 틀렸다고 생각을 한번 해봄직 한데요.
                         
미신박멸 15-06-23 22:28
   
그게 아니라요 원하는 운동에너지가 얼마냐에 따라
필요한 토크가 정해진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항공기 사출시 운동에너지가
증기 기관차 운동에너지 절반도 안되고 그래서 증기 기관차의 토크가
증기 사출기 토크 보다 훨씬 높으니 보다 큰 운동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거죠
증긱기관차 운동에너지가 항공기 사출시 운동에너지 보다 훨씬 크다고요
                         
종훈이당 15-06-23 22:29
   
ㅋㅋㅋ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잖아요.. 한번 폭팔력으로 한일을 비교해야지요.. 기관차는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archwave 15-06-23 22:33
   
운동에너지 공식 하나 갖고 물고 늘어지는데, 공기 저항과 마찰을 생각해봐야 하는거죠.

간단히 하기 위해 전투기와 기차 모두 시속 250 km 로 가속시킨다 치고요.

전투기는 해봐야 30 톤이지만 기관차는 165 톤이다. 따라서 기관차 움직이는데 들어가는 토크가 훨씬 크다는 생각이신 모양인데..

증기기관차는 그냥 수평이동만 하면 그만이지만, 전투기 사출은 양력을 발생시켜야 하죠.

양력을 발생시키려면 날개에 엄청난 공기 저항을 받게 됩니다. 공기 저항없이 양력 발생시킬 수 없죠.

전투기 사출은 단순히 전투기를 250 km/h 로 움직이는 운동에너지만이 아니라 30 톤 무게를 들어올리는 에너지도 같이 필요한겁니다.

기차의 스펙에도 나와있는 토크 수치를 아니라고 계속 우기면 곤란합니다. 더군다나 아래 글에도 말했듯이 기차가 무슨 로켓이나 엘리베이터도 아닌데, 수직 이동시키는데 필요한 토크를 갖고 말하다니요.

조금 더 생각해보세요. 전투기 사출에는 단순히 속도를 내는 운동에너지만이 아니라 30 톤을 들어올리는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한 에너지도 필요한거고 따라서 그냥 질량, 속도만 갖고 계산한 운동 에너지보다 훨씬 더 큰 토크가 필요한거죠.

친절도 이 정도면 지나친 과잉인데, 그나마 조금 생각이라는 것을 한 흔적이라도 보이니까 마지막 친절 베푸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종훈이당 15-06-23 22:33
   
기관차가 힘이 딸리니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서 첨에는 토크로 일을하고 그담에 속도로 나타나는 거죠.. 만약 사출기의 일회성 폭팔력을 기관차에 달고 칙칙폭폭 달리면 기관차가 날아 다닐겁니다. (과장좀 하자면)
                         
미신박멸 15-06-23 22:33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운동에너지=토크 닙다. 저항같은거 무시하고요
                         
미신박멸 15-06-23 22:36
   
맞습니다. 기관차 날 수 있죠. 토크를 이용해서
양력을 생성 시키면 되는거죠. 기차가 날아서는 안되는 물건이 아니고
양력이 없기 때문에 못나는거 뿐입니다
                         
archwave 15-06-23 22:39
   
그래도 아직 이해가 안 된다면..

165 톤 기차가 250 km/h 로 질주하다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경우라면 분명히 30 톤 전투기 사출보다 훠얼씬 더 큰 토크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165 톤 기차는 그냥 250 km/h 로 질주하고 그걸로 끝입니다. 수평이동일뿐.

하지만 30 톤 전투기 사출은 질주하면서 날개에 받은 공기 저항을 이용해서 양력을 발생시키는거에요.

기차 스펙에 나온 토크보다 훠얼씬 큰 토크를 갖는 사출기의 그 과잉(?) 토크는 단순히 250 km/h 속도를 내는 운동에너지만으로 소모되는 것이 아니고, 30 톤을 공중에 들어올릴만큼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해 소모되는겁니다.

에너지보존법칙에 의거해서 생각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차와 사출기 각각의 토크 수치는 제작자가 발표한 스펙에도 있는 것이고, 그 스펙이 이상하다면 왜 그런가 생각을 해봐야 하는겁니다. ( 사출기의 토크가 훨씬 더 크죠 )
                         
종훈이당 15-06-23 22:42
   
아직도 이해가 안가시나 본데요. 첨에 기차가 내연기관이 폭팔해도 기타는 바로 시속250이 안됩니다. 저항을 무시하자구요. 그럼 시속 10키로 관성이 생기고 다시 에너지로 가속을 붙이면 20 다시 에너지를 줘서 30...  이렇게 속도를 올려갑니다. 실제는 저항이 있으니 그렇지 않겠지만..  여기서 관성은 에너지를 안줘도 30으로 갑니다. 다시 에너지를 공급하면 40...  이방식하고..

첨부터 에너지를 줘서 250... 이것하고 어떻게 같냐구요..
                         
미신박멸 15-06-23 22:51
   
이미 말했지만 운동에너지가 정해지면 토크도 정해집니다
conservative 중력장에서 초기 에너지와 종말 에너지가 정해지면
거기에 필요한 토크는 동일합니다. 직접 계산을 해보시던가요 항공기
사출시 항공기 운동에너지가 얼마나 나오는지요. 증기 기관차 절반도 안된다니까요
                         
종훈이당 15-06-23 22:55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ㅎㅎ 레일이 뭔가요.. 관성력을 저항으로부터 잃지 않으려고 만든겁니다.  님의 계산 방식이 안맞으니 상식하고 안맞죠.. 자연현상하고 안맞는겁니다. 그런데 자꾸 뭘 계산하라는건지..

자 증기기관차의 기관은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한번의 폭팔력으로 250키로를 가는게 아니에요.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이고 기관차는 에너지를 누적해서 가지고 있는겁니다. 한번에 준 에너지 총양이 아니라구요. 한번준것으로 시속 1키로 또 준것으로 1키로 누적해서 기관차가 관성력으로 나타나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 육중한 무게가 작은 기관으로 속도를 낼수 있는거죠.. 누적 시켜 주니까...

지금 사출기는 차원이 다름니다. 증기발생부터 사출이라는 동일 메카니즘이지만 물리학적으로는 딴 차원이야기에요. 공기총에 공기를 모아 쏘는 개념입니다.

단지 같은게 증기를 모아 폭발시키는 겁니다.
                         
종훈이당 15-06-23 22:57
   
그리고 토크 토크 하는데 토크는 회전력입니다.
                         
DarkAngel 15-06-23 22:59
   
저항, 관성 따른 가속에너지, 지속 시간에 따른 운동에너지 모두다
아몰랑~~~~
온리 운동에너지 구하는 공식은 하나 E=(1/2)*m*v^2
ㅋㅋㅋ
                         
미신박멸 15-06-23 23:02
   
같은 말 계속 반복하게 하네요. 항공기 사출시 항공기 운동에너지가
증기 기관차 운동에너지 절반도 안된다니까요? 그리고 에너지=토크 입니다
                         
DarkAngel 15-06-23 23:02
   
토크 뿐이겠어요?
분당 회전수는 알란가?
 
온리 운동에너지 구하는 공식은 하나 E=(1/2)*m*v^2
                         
미신박멸 15-06-23 23:04
   
예 토크는 회전운동에 관계된건데 '현시창'님이 쓴글에서
증기 사출기 토크 운운 하길래 그대로 쓰고 있는 겁니다ㅋㅋㅋ
                         
종훈이당 15-06-23 23:04
   
그러니까 증기기관차의 운동에너지는 일회성 에너지 공급으로 이루지지 않은 반면 사출기는 일회성 에너지 공급으로 이루어 진것이라니까. 누가 이해를 못하는지.

그러니.. 그런 총량비교가 안맞다는 겁니다.
                         
Throughout 15-06-23 23:13
   
아 예예... 최대까지 가속된 기관차의 운동에너지가 더 큽니다. 근데 지금 본질적으로 당신이랑 가생이 회원분들이 논하고 있는건 그게 아니지않슴니까?

잘 생각해보쇼. 그 기관차가 증기기관을 이용해서 단 몇초만에 시속 200km/h 까지 가속할 수 있나? 그건 아니지요? 증기기관이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작동하면서 점점 가속이 붙지요? 그러나 증기사출기는 정말 단한번의 에너지 공급으로 단 몇초만에 그 짧은 사출로에서 전투기를 기관차보다도 빠른 속도로 날려보낼 수 있는데다가 그런 폭발적인 충격으로부터 선체를 보호할 설비도 다 갖추어야한다는거지요? 그런데 어떻게 둘의 개발 난이도가 같을수가 있슴니까?
                         
미신박멸 15-06-23 23:34
   
그런거 하고 상관이 없다니까요? 증기기관차가 항모 증기 사출기의 몇배가
넘는 운동에너지를 공급할려면 토크를 공급해서 운동에너지를 공급해야
하고 이건 항모 증기 사출기 기술의 수준을 넘는겁니다.
이건 아주 단순한 물리 법칙인데요
                         
현시창 15-06-23 23:37
   
에라이 등신아...

출력 = 토크 * RPM이란다.

[ 운동에너지를 공급할려면 토크를 공급해서 운동에너지를 공급해야 ]

꼴값을 떨고 자빠지셨네.
개념도 못잡는데 알지도 못하는 단어를 왜 써서 똥을 싸고 자빠지셨나요?
등신아, 니가 써놓고도 이게 말로 보이냐? 앙?

운동에너지를 공급하려고 토크를 공급해서 운동에너지를 공급한다고?
박근혜한테 국어 배웠냐? 또라이 자식아? 이게 말이냐? 똥이냐? 이게 성립가능한 문장이라고 생각하니? 지금?

그리고 등신아, 아는 척을 하려면 좀 세련되게 하던가.
토크는 힘(force)의 개념이고, 여기에 회전수를 곱하면 출력(power)가 되는 거다. 그런데 사출기는 왕복운동이 아니라 직선운동이예요. RPM따위가 없다고. 그래서 force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단위도 그래서 풋 파운드로 측정하는 거고.

너는 등신아 증기기관차의 POWER가 증기사출기의 Force보다 세다고 우기는 건데.
이건 성립이 안되는 일이라고 비융신아.(하긴 니가 증기사출기 출력 구한다고 헛고생한 시간들을 상상하니 진짜 등신천치같아서 웃긴다. 낄낄 대가리가 영구면 몸이 노가다치는 거지 뭐. 그러게 평소에 공부 좀 하지 그랬냐? 중생아 낄낄.)

너는 등신아, 단 1초만에 모든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구하고 최대출력점을 내는 RPM까지 회전운동하는 캠-크랭크 기구하고 출력을 비교하고 자빠졌니? 낄낄낄. 니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는 이해나 하냐? 중생아? 낄낄낄.

하긴 니가 이 소리를 알아먹으면 인간이지. 암.
내가 너한테 최서한의 인간취급을 해주는 건 이 글이 마지막이야.
담부턴 넌 벌레취급이다^^
               
부르르르 15-06-24 01:01
   
짜장면 10그릇을 한끼에 다 먹는거랑 10일동안 먹는거랑 똑같을까요? 다를까요? 뭐가 더 어려울까요?
솔아솔아 15-06-23 22:08
   
기적의논리,정신승리 그만 펼치시고 직장이나 구하세요.
딱하는거보면 미군한테 달려드는 반자이 돌격하는 쪽바리가 아른아른 생각납니다.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도 모르고 남을 가르치려고 들다니..
사회에 나가보지도않은 어린이로 보입니다. 아니.
하는짓보면 딱 6살짜리 꼬맹이보다 못해보입니다. 자신이 세상에 모든 진리를 아는것처럼
남을 가르치려들고. 자신이 실수한것은 절대로 인정하지않는 고집을 보면말이죠.
고집을 넘어서 자신의 좁은 지식을 맹신하기까지 이르렀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정말 걱정되서 말하는건데.
집밖에 좀 나가서 사람좀 사귀세요 하는짓보면 사람사귀는게 힘들어보이긴해도.
사람의 관심이 필요하면 노력을하세요.
지나가다쩜 15-06-23 23:09
   
참 재미진 무식함을 보고 가네요...
동력원이 만들어내는 총 에너지와 그 동력원에 의해서 운동하는 물체가 받게되는 에너지는 구분이 되는건지...
대뇌 망상 속"운동에너지 보존 법칙"이라도 주장하는 듯 하네요.
(마찰에 의한 열에너지로의 손실 따위는 우주에 존재하지 않고, 운동에너지는 항상 그 에너지가 가해진 물체에 100% 전달된다. 는 망상 속 법칙)
현시창 15-06-23 23:34
   
토크(force)와 출력(power)의 개념도 모르는 놈한테 뭘 설명을 하려 들어요? 난 애시당초 포기했구만.

저 등신이 제가 제시한 공식이 뭔지를 알면 고등학교 물리공식에나 나오는 E=(1/2)*m*v^2을 들먹이겠습니까? 또라이 자식. 니 말대로 그 공식하나로 줄창 써먹을 거 같으면 공대는 왜 가고, 회사에선 왜 욕쳐먹어가면서 쓰잘데 없는 공식 수십가지를 외우냐? 낄낄.

넌 초등학교부터 가서 다시 배워라. 등신아. 낄낄.
유공압 공식에 기초 물리공식을 들이미는 패기 보시게. 낄낄~~~
지 공식이 왜 틀린지도 전혀 이해를 못해서 사방팔방 짖는 걸 보니 참 한심하다.
니네 부모님이 니가 하루종일 이 등신천치짓 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니?
     
미신박멸 15-06-23 23:37
   
아하하하 토크는 force 가 아니고 에너지다 똘아이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hwave 15-06-23 23:42
   
에누리 사이트 같은데 가서 전동공구 카테고리 봐라.
전동공구는 물론이고 렌치 같은 것도 토크 얼마 그런거 써있는게 있거든.

전동공구는 모터 있으니까 애매하다면, 렌치 같은데 왜 토크가 얼마 식으로 써 있냐 ?

토크는 에너지가 아니라 힘이다.
볼트 어떤 것은 어느 정도의 힘 (토크) 로 조여야 제대로 잘 결합된다 그런거지.
정밀한 기계들 보면 매뉴얼에 어느 부위 어떤 볼트는 토크 얼마로 조이라 그런거 있단다.

전동공구에 나온 토크도 같은 의미.
          
archwave 15-06-23 23:43
   
[아하하하 토크는 force 가 아니고 에너지다 똘아이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황당한 소리하는 애라니..

그 잘하는 구글링이라도 좀 해봐라. 토크를 다 무슨 무슨 힘으로 설명하지. 에너지라고 하는덴 없거든.
          
archwave 15-06-23 23:47
   
저 위에 현시창님이 말씀하신 [출력 = 토크 * RPM이란다] 를 좀 설명해줄께.

토크는 간단히 말해서 [돌리는 힘] 이다. RPM 은 말 그대로 1 분당 회전수인거고..

출력은 너가 좋아하는 바로 그 [에너지] 이고..

간단히 설명한단면 1 의 힘으로 100 회전시키는 것과 100 의 힘으로 1 회전시키는 것에 들어간 에너지는 같다고 하는 것이지.

어디 가서 토크가 에너지란 소리하지 마라.
          
현시창 15-06-23 23:48
   
등신아. 토크는 force가 맞아...

니가 존나게 좋아하는 검색질 안하게 도와줄게.

https://en.wikipedia.org/wiki/Torque

병다리 자식아. 낄낄
하긴 니가 영어를 제대로 해석할만한 지각과 공식을 풀이할만한 대가리가 있으면 이런 병다리 같은 등신삽질은 안 하겠지.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