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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02:04
[해군] 토크와 파워의 차이
 글쓴이 : 미신박멸
조회 : 1,816  

여기(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5457)

에 '현시창'님이 파워 구하는 식 떡 하나 걸어 놓고 저 보고
해석해 보라고 하는데요ㅋㅋㅋㅋ

마치 수학 지식 자랑이나 하려는 듯이 말이죠ㅋㅋ

일단 그 방정식 틀렸습니다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단순암기만 하니
식이 틀렸는지 맞는건지도 모르고 물리 단위도 꼴리는 대로 쓰는거죠

제일 중요한게 빠졌는데요ㅋㅋㅋ

그 식에서 r 과 F  가 이루는 각도를 a 라고 할 때 sin(a) 값으로 나누어야
정확한 식이 됩니다

torque=r*F*sin(a) 이어야 하니까요ㅋㅋㅋ

역시 '현시창'님은 수식이나 단위를 너무 마구잡이로 사용하시는군요ㅋㅋㅋ

토크 단위도 lbf 로 쓰고요ㅋ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5479)
kg 과 kgf 를 혼돈 해서 쓰고ㅋㅋㅋ(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5250)

물리, 수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
마구잡이로 단순암기만 하니 수학식과 물리 단위도
무조건 암기만 하기 때문에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 겁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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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1059 15-06-24 03:09
   
남의 다리 열심히 긁고 있는 중.

애초의 출발은 증기기관차의 속도를 올리는 것이 더 용이한 기술이냐,
증기로 전투기를 날리는 것이 더 용이한 기술이냐였는데
지금의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소리를 하며 헤매고 있음.

스팀 캐터펄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간 가속력임.
십 수톤의 물체를 3초 이내에 0 km/sec ===> 250 km/sec 이상으로 가속시키는 것임.

증기 기관차는 순간 가속력은 매우 작지만
작은 가속력을 꾸준히 적용시킴으로써 결국은 높은 속도를 얻는 것임.
증기기관차가 200 km/sec 이상의 속도를 얻은 예가 있다지만
그게 3초 이내에 200 km/sec 이상의 속도를 달성한 것인가?
천만에. 몇 분 동안 꾸준히 가속시킴에 의해 얻어진 속도일 뿐.

그러나 스팀 캐터펄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 초 이내에 종말 속도인 250 km/sec 까지 도달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전투기를 그냥 바다에 처넣는 역할을 할 뿐이게 됨.

그러면 200 톤이 넘는 열차를 몇 분 동안의 가속에 의해 200 km/sec까지 도달시키는 증기기관차용 엔진으로
십 수톤의 전투기를 3초 이내에 250 km/sec 이상으로 가속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불가능.
가속력이 매우 작기 때문.

증기기관보다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내연기관으로도
1 톤 미만의 차체를 0 km/sec ===> 100 km/sec 까지 도달시키는데 5초 가까이 걸림.
이런 제로백 성능도 엄청나게 우수한 것이라고 열심히 선전하고 있는 판임.

증기기관차의 증기 엔진이 스팀 캐터펄터보다 우수하다고 말하고 싶으면
증기기관차를 3초 만에 100 km/sec 이상으로 가속한 예가 있는지 가져와 보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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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다른 분이 좋은 예를 들어 주었음.

"짜장면 10 그릇을 한번에 다 먹는 것이 쉬울까요, 아니면 열흘 동안에 걸쳐서 먹는 것이 더 쉬울까요?"
     
미신박멸 15-06-24 04:35
   
헛소리 하지 마세요ㅋㅋㅋ
풋 파운드 와 파운드 풋의 차이나 제대로 알고 이러나?ㅋㅋㅋ
상도실어 15-06-25 17:04
   
그만해라 미치 ㄴㅅㄲ야
루저에, 찌질하기까지 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