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지선 빌려서 헬기 및 물자 플랫폼으로 쓰기도 하고요
그러다 어? 반잠수식 함선?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더군요.
원래 아이디어는 여기다가
병원 같은데 보면, 철골 주차장 같은거, 그거 바지선 위에 만들어서
이 위에 얹고 한 층씩 가라앉히면 한 층에 못해도 25대씩. 3개 층이면 75대... 꼭대기층에는 병력 휴식공간 만들고...
맨 밑층에는 상륙함 접안시설... 옥상에는 헬기..
그랬었는데...
작아보이는 애가 이정도...
크다 싶으면
이 정도 크기면 층 안올려도 한국 보유한 상륙장갑차 다 실을 수 있을꺼 같아서 원래 아이디어는 포기 ㅋㅋ
아이디어 :
1. 반잠수 선박을 민간 차출함
2. 상륙장갑차를 실고 독도함 뒤를 쫄랑쫄랑 따라감
3. 상륙개시하면 살짝 잠수해서 장갑차 띄움
4. 대기하다가 혹시 침몰할 함선 있으면 구조
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