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핵배낭이 있을것인가 의 문제인거지 . 제들이 지금들고있는게 핵배낭일까는 중요한게 아니지않을까요?
저런 선전상황에 진짜 핵배낭을 들고나올거도 아니고 싸이즈는 적당한 책가방 가지고 걍 만들었을수도있지요. 진짜 핵배낭이 저런 디자인이라는 생각은 들지않네요. 어디 애들 초딩 책가방만한거에 가방끈도 달랑어깨하나 엮을만큼인데 ㅎㅎㅎ.
진짜로 저 배낭 안에 핵폭탄의 형태이든, 더티밤의 형태이든 핵물질이 들어 있다고 치고
들고 있는 사람이 당장 죽지 않기 위해서는
방사능 물질의 방사선을 차폐하기 위해서 납으로 둘러싸야 하고
저 정도의 배낭 안에 납 차폐물이 들어있다면, 저 사람들이 저렇게 가볍게 들고 있을 수가 없음.
배낭의 어깨끈이 천으로 되어 있는데
배낭을 어깨에 메는 순간, 어깨끈을 배낭에 박은 실밥들이 다 터져 나감.
저 배낭 안에 있는 납 차폐물이
20 cm (가로) X 30 cm (세로) X 10 cm (폭) 크기로 있고
납 차폐물의 두께가 최소로 잡아 2 cm 라고 가정하면
납의 부피는
20 cm X 30 cm X 2 cm X 2장 + 20 cm X 10 cm X 2 cm X 2장 + 30 cm X 0 cm X 2 cm X 2장
= 4,400 cm3
무게는
4,400 cm3 X 11.34 g/cm3 = 49,896 g = 49.896 kg
납의 무게만 50 kg 정도가 되고
그 안에 핵폭발을 위한 핵물질이 임계질량 이상으로 들어 있고, 기타 부품들의 무게까지 감안하면
저 배낭의 무게는 70 kg을 가볍게 넘어가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