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해군이 소요제기해서 개발하다 공동개발 요청한거고 예산 삭감시켜서 우리가 단독개발한거임.
중동같은데서 쪽배타고 돌격해오는 애들 히푼 날리자니 아무리 천조국이라도 낭비라고 생각해 딴걸 쏘려고보니 전부 레이저 유도라 안개끼면 무용지물. 그래서 값싼 표적에 저렴하게 마구 쏠수 있는거 개발중에 한국에 공동개발하자고 했는데 미의회가 예산 싹 날려버려서 하차 하고 한국이 그간 개발자료 받아서 개발한거.
사실 미해군뿐 아니라 공군이나 육군항공대도 적외선 유도 저렴이가 필요하기도 함. 우리는 북괴 쪽배에 막 날리려고 만든거라 함대함이 우선이었는데 공대함도 개발중이라고 하긴 하던데.
비궁은 지대함 미사일로 개발됐으나 지대지, 함대함, 공대함, 공대지 등 이미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음.
그런데 저 실험에서는 미국에서 무인함에 사용할 용도로 테스트 요청해 왔기에 함대함으로 테스트한거임.
그리고 미국은 공대함으로는 헬파이어가 있어 공대함에서는 그다지 미련이 없어 보이나 개인적으로 헬파이어보다 엄청나게 저렴이라 나중에 생각이 바귈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