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이 타이타늄 알루미나이드 16번 신합금을 개발하여 우주항공용 가스터빈에 적합한 재료를 선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열적안정성을 극대화시키는 합금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내산화성까지 확보했습니다!
다양한 구조로 만들 수 있어 기능 조절이 용이하고 세밀한 기공 크기 및 구조 조절도 가능합니다.
신합금을 항공기 터빈휠과 블레이드에 적용하면 엔진 효율을 대폭 늘릴 수 있으며, 해당 기술은 상용화되어 우리 산업의 힘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TiAl합금은 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강도 저하 및 산화발생했지만 신합금은 950도 이상+우수한 내산화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개발된 신합금을 발전기에 적용하면 발전효율을 5%이상 높일수있으며 항공기 엔진블레이드에 적용하면 엔진효율을 10%이상 증가시킬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