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붙이거나 한층 더만들면 되죠. 어차피 모듈형이고, 고장나면 크레인으로 나중에 빼서 내리면 되거나 분해해버리면되니, 무인기들 3톤에서 5톤이하니 쉬울겁니다.
날개야 아예 탈부착형으로 가거나 톰캣처럼 가변익처럼 적어버리는 식으로도 운영하니 공간은 유인기에 비해 협소하게 운영해도 됨.
끌어 올려다가 항모 갑판에서 무장탑제하는식으로도 운영하고 있으니, 공간이 넓을 필요는 없죠.
어차피 보너스 전력이라고 생각하고 유인기 위주로 소티 유지하고 부족하다 싶으면 그때 무인기를 붙여주는 형식으로 운영할거니.
태평양을 중심으로 미국의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겁니다.
시나리오야 다각도로 짜기 마련이니 그중에 현실에 맞는 것으로 가겠죠.
무대(시대)가 바뀌면 감독,배우들도 바뀔겁니다. 문제는 자본인데..
지구라는 무대에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어떤 위치와 지위에 있는지 살펴봐야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먼저 정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합니다.
골목 대장은 기대도 않하겠지만 최소한 얻어 터지면서 남들에게 또다시 노예로 살고싶진 않을겁니다.
가능한 뭐든 다 하고싶긴 합니다. 아픈 기억이 깊은 상처로 남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