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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7 16:58
[사진] 육군7사단 SDT, 수리온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
 글쓴이 : 노닉
조회 : 2,661  

사람 2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항공기,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헬리콥터, 야외,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3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5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6명, 헬리콥터,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작전지역 신속 전개! 임무 완수!’
육군7사단,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
11m 상공 수리온에서 거침없이 뛰어내려
군사경찰대대 특수임무소대 장병들 전투력 고취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한반도와 같은 험준한 산악지형에서는 기동헬기를 활용해 신속하게 병력을 작전지역으로 투입하는 것이 해당 작전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경우 기동헬기가 착륙할 수 없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작전병력들은 공중에서 그대로 지상으로 뛰어내려야 합니다. 한 장소에 머물러 있는 헬기는 적의 좋은 표적이 되기 때문에 병력 하강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이 과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입니다

육군7보병사단 군사경찰대대는 23일 강원도 화천군 일대 훈련장에서 육군2군단 12항공단 수리온(KUH-1) 헬기의 지원을 받아 장병들의 임무 숙달도를 높이기 위한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장에 모인 특수임무소대 장병들은 본인들이 수행해야 할 임무 절차를 숙지한 뒤 헬기에 탑승했습니다. 수리온 헬기가 날아올라 훈련 상공에 멈춰서자 장병들은 망설임 없이 외줄 로프에 의지한 채 11m 아래 지상으로 하강합니다. 지상에 내려온 장병들은 지체없이 주변을 살피며 경계 자세를 취하며 뒤따르는 전우들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하강 훈련 이후에는 바로 적 탐색 격멸 절차로 전환됩니다. 
2022년 3월 조종원 기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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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22-03-27 17:06
   
헌병 특임대. 대테러에 요인경호까지 훈련은 다 하는데 실제 출동하는건 죄다 탈영병 잡으러 가는거라.
     
MK통신소 22-03-27 17:19
   
대테러가 안일어나니까요..
     
대팔이 22-03-27 19:09
   
탈영병 검거가 가장 주요임무임...
한이다 22-03-27 17:44
   
수리온도 자주보다보니 익숙해지는 듯..
처음엔 정말 못생겨 보였는데
뻥축구FC 22-03-27 19:46
   
장밀 k시리즈총은 쓰레[기총
     
야구아제 22-03-28 12:28
   
써 보긴 했고?